댓글에 포탈이 열렸네요./저도 글 보고 나의 발화점/올해의 정리/내년 포부?

~댓글쓰는데 밑에 걸리지도않아서 내 컴에 문제있나 살펴봐도 똑같고(참고로 저는 피시 익스플로러 써요.) 게시판 문제인가요?

 

 

 1.  어떤분이 발화점에 관한 글 쓰면서 저도 생각난게 있는데,  너를 위해서다 나 너가 잘되라는거라고 하면서

상대방의중은 엄청나게 무시하는 타입 정말 싫어요.  감정쓰레기통같은 경우도 싫고

(가끔 내가 감정투척인이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부끄럽기도하고..힘들다는거 알아서받아주니

내가 난지도가 된 기분이 듬-_-;;)

 

연애하면서 미숙해서 그런거면 잘 타이를 수 있는데 무작정 떼스면..한편으론 내가 저랬었을까 하면서 머리가 긁적해지며

침대에서 발광하고싶은 그런 기억도 있지만은..아무튼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발화점은 개개인의 트라우마가 잘 해결이안될때는 더 격렬해지죠. 

 

해결이안된것이라면 다른사람과 소통하는데도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고 참 복잡해요.

 

 

2. 딱히 뭘 했냐 하면 잘 모르겠는데, 이래나 저래나 다사다난했던 한해입니다.

 

드라마중에는 최고의사랑,스파이명월(흑역사로),이 생각나고,

 책은 딱히 눈에띄는 하나를 꼽기 힘들지만,(제가 올해는 유독 책을 안읽어서;) 

 

항상 축약된 버전으로만 본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고전명작 몇 작품을 완역된걸로 보니...

어느 분 말대로 반쪽밖에 몰랐었다니!! 이래서 책은 많이읽어야 하나봅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듀게분들중에는 코선생님이요 ㅋㅋㅋ

글 너무 재밌어요.  해당배우분한테 빠질까 말까 고민을 하게되는 저 중독성 오오..

 

 

막판에 건강이 확 안좋아져서 잠깐 몇일 입원했는데(병원비가 눈에서 힘줄터질 기세)

 

내년 흑룡해를 잘 보내라고 액땜한거려니 생각해요.  안 그래도 상황이 썩 안좋은데 건강까지 잠시 안좋아졌어서

한 해 마무리 시원하게 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시간을 어영부영보냈나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쏟아지는 관심..자제..

는 아니고 막판에 이러니까 친구들이 너 한해를 제대로 마무리 하는구나 하면서 얘기합니다만 저도 많이 당황스러웠다는..

 

 

3. 내년은 몸건강 마음건강이 최 우선이고, 정기적으로수입이나오는 직업을갖고, 밝고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한해 됐으면 좋겠어요.

  다들 내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돈도 돈이지만 하고싶은 일 많이 이루는

해가 되시길..(가장 중요한건 누구에게 쫄지않는거겠졍) 이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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