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H 이야기


전쟁을 수행중인 젊은 영국군 중위 핀손에게 미칠듯한 사랑을 퍼붓는 아델, 핀손을 향한 그녀의 뜨거운 연정은 무시 당하지만
아델은 핀손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그의 군복무지인 할리팍스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역시 그녀의 사랑은 거부되고 그녀는 사랑을 얻기 위해 임신했다는 거짓말까지 한다.
그때 아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오고 핀손은 부대의 이동에 따라 바르바도스로 떠난다.
아델은 핀손에 대한 광기어린 사랑으로 바르바도스까지 따라가 그곳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게 되고
요양원에서 40여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젊은 여성의 몸으로 사랑을 찾아 대서양을 건넜으나 애인에게 끝내 버림받고, 그러면서도 사랑을 갈구했던 열망은 한인생의 외로운 죽음으로 끝을 맺는다.
그녀가 빅톨위고의 딸 아델위고이다.


>> "아빠 이름은 빅톨 위고... "
아델을 통해서 낭만적인 열병에서 가장 솔직한 고통까지,
젊은 신선함에서 조숙한 추함과 가장 비통한 파행까지의 여정을 묘사한 영화로 어찌보면 여자 스토커인 셈이다.
블로거 정리하다가(요즘은 거의 폐가수준) 예전에 DVD로 감상하고, 블로그에 올렸던 초미니 감상기가 있어 듀게에 올려봅니다.
다시 생각해도 증말 섬득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