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문가나 유사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본문삭제

명시했던 대로 개인정보 문제상 본문은 삭제합니다.

 

댓글과 쪽지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당사자에게 모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여자분은 지금 그 남자분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되지 않길 빕니다만 설령 그분이 자살하신다 해도 그건 그 남자분이 막을 수 있는 것도, 책임질 일도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이 남자분이 죄책감을 느끼시는 형국 같은데, 그건 차라리 남자분이 상담을 받으시든가 해서 해소하셨으면 좋겠고, 저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마음 굳게 먹고 얼른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단호하셔야 합니다. 상대가 괴격한 담보에 흔들린다고 느껴지면 다시 마음을 전할때 자살이 아니더라도 시늉까지는 해서 잡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다 살아지고 시간을 줄테니 잘 정리하라고 단호한 마음을 전하시지 않으면 서로 애정 대신 집착만 남은 연애 기간이 길어질겁니다..
      • 모바일이라 오타가 ㅠㅠ 수정 안해도 되겠지요;?
    • 도의적으로 못할 짓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헤어지자는데 죽겠다고하면 헤어져야죠.
      자기목숨을 담보로 협박이라니, 이런 부당한 협박에 응했다간 다른 사안을 걸고 같은 일을 벌일지도 모릅니다.
    • B는 경계선인격장애가 의심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책임지게하여 조종하려는 무의식적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살하겠다는 것도 그런 상황입니다. 대부분 자살시도를 하게 되나, 죽는 경우보다 보여주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자살에 성공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 경우 A가 받을 상처는 상당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A라면, 헤어지자는 말은 접어둘겠지만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로 관계가 오래가긴 어렵다며 상담치료를 권유해보겠습니다. 쉽지 않죠. 그래서 남자는 경계선을 여자는 반사회인격장애를 조심하고 살아야죠;
    • 아 그리고 상담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환자가 의지할만한 상태일 때 둘의 관계를 다시 재고해봐야죠. A도 B도 안타깝습니다.
    • 성별을 바꾸어서 제 친구(여자)는 헤어지자고 하고, 결혼 적령기의 6살 많은 남자친구는 못 헤어진다, 죽어버리겠다고
      집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지만 결국 더 질질 끌지 않고 헤어졌습니다. ex남자친구도 죽지 않은 것 같고요.
      제 친구는 오히려 남자가 죽겠다고 협박;했고 연애도 5년 넘게 하고 결혼이 거의 기정사실 처럼 받아들여졌던 상황이라
      친구가 많이 무서워했는데 제 친구 아버지가 남자에게 전화해서 사과하고;; 달래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기 주변을 정리한다는 게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질질 끌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남녀 모두에게요.
      미안하다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고 단호하게 대해야 해요.
    • 정말 버려졌다는 절망감에 휩싸이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네요. 위에 어떤 분 께서는 A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 하지만, 정말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면 A가 입게 될 마음의 상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제 생각엔 좀 비열해도 정떼기 작전을 해보심이. 농담 아니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처럼 구는 겁니다. 좀 바보같이 굴거나 이상한 걸로 생억지를 써서 학을 떼는 방법. 징그런 짓 변태 짓 드런 짓......;;; 차라리 B에게 차이는 것이 해답입니다. 절대로 농담 아니에요.
    • 정떼기 작전은 티가 날 수 있습니다. A가 연기력이 뛰어난 것이 아닌 이상...
      회사에는 B의 가족 연락처가 어떻게든 있을 테니 가족과 연락을 취해보라고 하세요.
      헤어지긴 해야겠지만 B의 자살(시도)이 A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도 있으니 연착륙을 시도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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