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최근 3년간 프랑스어를 배워오다가 올해부터 혼자 공부해야 하는 위치에 처했습니다.

 

실력유지, 또는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가 영어를 배웠던 것처럼 영상을 통해 배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프랑스 영화는

 

 

 

1. (쉽게) 구할 수 있고

 

 

2. 너무 무겁거나 싱겁지 않아서 여러번 봐도 괜찮을 것 같은 영화

 

 

 

입니다. 취향은 호러나 서스펜스 빼고 다 좋아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꼬마 니콜라.^^ 초급인 저도 알아들을 수 있는 문장들이 꽤 나오더라구요.
    • 아밀리에는 보셨을라나요
    • 셜록님/ 첨 들어보는 이름인데 시놉시스와 평들을 보니 꽤 재밌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홍학양님/ 아, 꼬마 니콜라 책으로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영화가 나왔군요. 꼭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폴라포님/ 제목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네요. 오드리 도투 나오는 것 맞죠? 이번 기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magnolia님/ 앗, 이 영화의 반전을 무슨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근데 사진들을 보니까 아닌 것 같기도... 추천 감사합니다~
    • 불을 찾아서, 이건 비추요.
    • Le Mari De La Coiffeuse(이발사의 남편)을 요즘 쉽게 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90년대에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그들처럼, 이 아니고 이들처럼)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대여점에 많았었는데..
      여배우가 아름답고 스토리도 아련하고 재밌죠. 뤽 베송의 '니키타'도 파르스름하니 좋구요.
    • 1. Bienvenue Chez Les Ch'Tis : 프랑스 코미디 영화인데, 프랑스 남부와 북부의 지역갈등...까지는 아니지만 지역 차이로 인한 헤프닝이 재미있는 영화예요. 프랑스 사투리도 나오고, 프랑스 문화를 접하기에 좋은 영화 같아요.

      2. 러브송 (Les chansons d'amour) : 뮤지컬 영화예요. 배우도 좋고(루이 가렐 팬이라 ^^) 음악이나 소재나 여러모로 재밌어요.
    • 모니카 벨루치 리즈시절 나오는 L'Appartement(라빠르망, 이라는 터무니없는 발음으로 개봉했죠)도요.
      불어로 다 알아들을 수 있다면 감개무량할 것 같아요.
    • 연십삼님/ 아, 찾아보니 대사가 없는(?) 영화군요. ㅎㅎ

      brunette님/ 와아 두개씩이나! 추천 감사합니다. ^^ + 다 알아듣진 못할거에요. 그러나 여신님이 출연하신 영화라면.. +_+ 고맙습니닷!

      라필로님/ 아 첫번째 영화는 수업시간에 봤었었어요! 꽤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 저 뮤지컬 되게 좋아하거든요. 꼭 찾아볼게요. 고맙습니다!
    • 애니메이션도 괜찮으시다면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윗 덧글 모니카 벨루치 하니 생각나는게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도 있고.. 최근에 한국에서 개봉한 걸로 아는 'entre les murs'(클래스) 도 좋았어요.
    • 나름 영화 많이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70년도 이후 영화는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비디오로 봤던 퐁네프의 연인들 생각나요.
    • 러브미이프유대어.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저에게는)
    •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는 너무 우울한가
      아님 듀나님 리뷰도 있는 손수건을 꺼내라 Préparez vos mouchoirs
    • 저는 불어를 잘 모르지만 그냥 떠오르는건 아스테릭스.
    • 아네스 자우이의 comme une image(룩앳미로 알려진)
    • 프랑스어가 가장 아름답게 들렸던 쉘위키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도 적당히 코믹하고 재밌어요.
    • '비브르 사비' 여주인공 안나 까레나의 고혹적인 자태에 반해서 수십번 반복 또 반복햇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영화는 취향에 따라 호오가 좀 갈릴것 같아서 자신있게 추천은 못하겠네요
    • 90년대 후반에 프랑스 코메디 영화를 많이 봤는데요.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중독된 사랑. 내게 너무 과분한 당신. 투캅스의 원작이었던
      마이 뉴 파트너.
      이 네편이 떠오르네요. 지금 구해서 볼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무척 잼나게 봤는데 취향에 안 맞으실 수도 있겠어요. 잔혹 코믹물 정도?? 스케이트 날이 툭- 떨어지는 씬은 웃어얄지 울어얄지...ㅋ
    • 필립 가렐 영화 추천이요! 다작한 감독인데 구하기 쉬운 작품은 몇 개 없을 거 같긴 하네요.
      [평범한 연인들]은 구하기 쉬울 거 같긴 한데.. 지루하지 않으면서 생각할 구석이 있는 압델 케시시 영화도 추천해요!
      [생선 꾸스꾸스]나 [레스키브] 좋더라구요. 다른 감독 작품 중엔 위에 brunette 님이 추천하신 [인력자원부]도
      좋았던 거 같고, [신참경찰]이나 [이마베프], [여름의 조각들].. 등등등 추천하고픈 영화가 너무 많네요!
      [예언자]를 만든 자크 오디아르의 전작인 [내 입술 위에]도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 '시라노' 안 보셨으면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즐겁게 봤어요. 시종일관 떠들어 대는 시라노의 대사들이 촌철살인이예요. 그가 읊어대는
      세레나데도 아름답습니다.
    • 영화로 어학실력을 늘이는 건 그다지 쉽지 않을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프랑스 라디오나 tv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쪽도 시도해보시고요.
      서울에 불어회화클럽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얼마나 자주 모이는지는 모르겠군요.
    • 같이 공부해요~~~ ^^
      저도 L'appartement추천할게요
    • 하이퍼텍 나다에서 진행중인 <시네프랑스> 프로그램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적이라 보신게 많을수도 있겠지만요.
      7월말부터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프랑스 여배우들>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대요.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직 모르겠네요.

      프리즌브레이크같은 미드를 불어 더빙, 방영한 영상도 돌아다니는 걸로 알아요. 근데 재미가 없더라고요. 봤던 내용이기도 하고, 입모양도 안맞는데다가 석호필과 불어는 좀 어색하죠. 불어 자막은 찾으면 나오긴 하는데 퀄리티가 좋진 않아요.

      저는 이제 공부시작하는 뉴비인데,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 monsieur hire, la lectrice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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