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보훈처..2040세대에게 안보개념고취시킨다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20104111510592&p=yonhap

 

정말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겠다는 처사같네요..이런 개념의 끝은 사악한 북한에 맞서서 순결한 국가가 되는 일종의 종교화가 되는 게 아닐까요? 나라는 목숨바쳐 지켜야하는 신성한 개념이고 대통령님은 국민의 어버이시다라는..잘하면 이 수준까지 치닫지 않을까요?

 

새해에도 백투더과거네요..대한민국은..

    • 뭐 안보의식 고취시키려면 나라를 한 번 잃어보면 되죠...(...) 도로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안보의식 고취가 '우롱'이라는 표현으로 갈음될 정도로 얕보여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그게 권력을 쥔 사람들의 안위 연장수단으로 쓰이는 건 싫습니다. 상반된 명제긴 한데 이유는 동일합니다. 상관있는 사람이 죽으니까 눈이 살짝 뒤집히려고 하더군요.
    • 사람이 죽은 것이 바로 대북정책의 실패죠. 그 실패를 다른 데서, 가령 전 정권에서 찾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일 맞습니다. 안보의식 고취가 아니라 빨갱이 의식을 고취하려는 수작이니까요.
    • 사실상 개인들이 생활을 통하여 할 수 있는 안보의식의 발휘란 간첩 보았을 때 111에 전화 거는 일 뿐이걸랑요. 즉 안보의식 고취란 말은 생활과 상관없는, 좌파 박멸, 국가보안법의 유지 등의 정치 담론을 형성해보려는 노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 다 큰 성인들한테 안보의식고취라.. 방법은 어떻게 하려고 할까요? 남자분들이야 예비군이나 민방위교육을 통해서 한다고 치더라도..
    • 특히 보훈처는 "2040세대를 중심으로 햇볕정책과 남북화해가 현 정부의 원칙 있는 대북 정책 및 한미동맹 강화보다 안보에 유리하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는 북한의 대남전략과 안보실상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오는 중대한 문제로 국민 갈등의 원인"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분에 가면 의도가 뻔하죠 뭐
    • 01410/ 나라를 잃는다는 게.. '외침'에 대한 것인가요? 그건 좀 이상하군요. 외침에 의한 주권 상실에 대항하는 방법은 '자주국방'이지 '안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안보'를 '현 체제에 대한 모든 전복 의도에 대한 사전 예방' 이라는 개념으로 보자면 우리는 이미 체제 전복을 2번이나 경험했습니다. 5.16 쿠데타와 12.12 사태가 바로 그것이죠. 군사 반란에 의한 국가 체제 전복이잖습니까? 이런 걸 다시는 못하게 하는 게 바로 안보의식 고취죠.

      북한에 대한 얘기라면 이건 체제에 대한 것과 외침에 대한 것 두 가지를 다 고려해야 합니다. 북한이 내부적으로 체제 전복을 의도하는 것이나 군사 반란이 일어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안보의식을 갖고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은 맞겠죠.

      아울러 군사력에 의한 도발은 자주 국방으로 해결해야 하구요. 그런데 이게 햇볕 정책과 배치된다..? 글쎄요, 우리 나라의 체제 전복을 예방하고 군사력 도발을 예방하는 것으로 햇볕 정책이 왜 틀렸는지 모르겠네요.
    • 제대로된 안보의식은 정부 정책의 옹호가 아닌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할 이유"를 설득해 주는거죠.
    • 얘네는 정말 쿠데타 기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기 마지막 해까지 감당 안 되는 짓을 하는걸 보면...



      안보의식 고취는 일단 군면제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외교부장관 교체부터 시작!
    • 정말 쿠데타라도 기획하고 있는걸까요...내란죄는 사형으로 다스리는 중죄라는걸 깜박들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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