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팬들에게 질문

자세히 보신 분들께 질문하고 싶어요

방대한 시리즈를 다 보고 싶은게 아니라 미스터 빅과의 에피소드들 위주로 보고 싶은데 몇 시즌이 가장 좋을까요? 에피소드 가이드를 다 읽어보더라도 시즌이라도 정하고 싶어서요;;
    • 음..2시즌과 3시즌? 근데 빅과의 관계는 전시즌을 통해서 계속 지속되는 거라 한시즌만 보면 안되것 같은데요..
    • 빅은 각설이처럼 끈질기게 캐리 주변을 맴돌기 때문에 한 시즌만 집중하는 것으로는 어림 없을 듯. 그래도 유부남 빅과 캐리가 바람 피웠던 때가 바닥 중 바닥일 듯.
    • 진짜 둘이 바람필때가 최고였죠. 심각하게 더이상 보기를 포기해 버릴까 싶었던 때였어요 그때가...
    • 빅 와이프가 도망가는 캐리 쫓아가다 계단에서 넘어져 코 깨지는 에피소드가 그 시즌 병맛 베스트일 듯.
    • 초반시즌이 미스터빅과의 관계에 많이 집중해있죠. 1~3시즌을 권하고 싶은데. 특히 저는 빅과 두번째로 사귀고 또 헤어지는 과정을 담은 2시즌을 좋아해요. 2시즌의 마지막회(인걸로 기억;;)에서 빅과 우연히 만나고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정리하는데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에피중 하나예요. 그런 마음 정리가 무색하게 3시즌에서 찌질한 짓을 하고 말지만. 모두가 싫어하는 캐리라 해도 그렇게 약점이 많아서 더 친구 같고 '으이구!!' 하며 감싸주고 싶더라구요.
    • 코아니고 앞니 아닌가요? 할튼 그시즌만 아니고 전시즌 통털어 병맛 베스트일지도...
    • 버거의 포스트잇 이별 에피소드르 따라올 병맛은 없지않나요? I'M SORRY I CAN'T DON'T HATE ME-
    • 듀나님 ㅋㅋㅋㅋ 각설이 ㅋㅋㅋㅋ 죽지도 않고 또왔네~ 인가요 ㅋ
    • 캐리의 연애는 거의다 병맛 아닌가요? 그나마 알렉산더랑이 정상적이었던것 같은데요 어쨌든 저는 마지막 시즌 좋아해요 둘이 연결되는.. 영화에선 또 반복이었지만. 빅 웃을때 배트맨의 조커가 생각나서 늘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 빅과 캐리가 처음 만나서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때까지는 참 괜찮았었는데..중간에 둘이 바람피울때는 증말..
      마지막에 그래도 둘이 잘 되고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민폐는 민폐끼리 서로 폭탄제거 하시오!
    • 저도 1~3시즌이요. 처음 만나 데이트할 때부터 캐리는 빅에게 약자였었죠. 남자한테 말리는 그러나 알랑한 자존심을 부리는 여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 섹앤시는 전시즌이 진짜 다 재밌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나도 복습을 해볼까..
    • 전 빅 좋아했어요~ 그런 느끼함이 산뜻하게 다가오는 남자도 드물어서..ㅎㅎ

      흠.. 에이든도 괜찮은 남자긴했지만 그래도 빅 승!!!

      (저도 전 시즌을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시봐도 항상 처음 보는것 처럼 보게되는 SATC)
    • http://www.tv.com/shows/sex-and-the-city/



      가면 전 시즌 에피소드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빅은 서브남주라 전 시즌에 깨알같이 나오죠. 나파에서 잠시 포도원 경영할 때 빼고는요.
    • 둘이 서로 폭탄제거 해 주는건 맞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아.. 진짜 내 친구였으면 아니 캐리같이 정신나간애랑은 친구 못하죠
    • 2시즌 보겠어요. 원래 이런 우유부단한 연애담 질색이었는데 갑자기 빅과 캐리의 관계를 다시 보고픈 충동(???)때문에
      보고 싶었어요. 감사드려요. 역시 섹스 앤 더 시티 팬들은 많군요. 모든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글루건님의 에피소드 가이드 링크 특히 감사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