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매우 비슷한 닉 보고 당황했어요.

 

안녕하세요. 7번국도입니다.

몇년동안 꽤 오래 듀게질을 했었는데, 방금 검색해보니 마지막으로 쓴 글이 작년 봄이네요.

 

듀게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 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게시판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게 됐는데,

작년 한해 사이에 직장도 옮기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여러 일이 있는 바람에 한동안 아예 들어오지

못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오며가며 스마트폰으로 글 보고는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는 영 익숙치 않아서)

얼마전부터 제 닉네임과 띄어쓰기만 다른 '7번 국도'라는 분이 쓰시는 댓글이 있어서 (저는 '7번국도')

어? 어? 뭐지? 하고서 게시판 아래쪽 검색창에 '7번 국도'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았더니

제가 쓴 글들이 걸리더군요;;; 검색창에서는 띄어쓰기 검색이 안되나봐요.

 

뭐, 동명이인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고, 한동안 게시판에서 글을 쓰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제 닉을 기억하는 누군가가 '7번'과 '국도'를 띄어쓰기 하시는 분과 저를 헷갈릴까 해서 남겨봅니다.

 

(더군다나 띄어쓰기 하시는 분의 댓글들을 보니 저와는 생각, 글이 다른 점이 많은거 같아서 괜히 저 아니라고

 남겨보고 싶어졌어요)

 

좀 늦었지만, 2012년 새해 건강하세요.

 

 

    • 저도 같은 이유로 놀랬어요. 닉네임에 달린 글이 좀 낯설었거든요.
    • 오오 오래간만이네용 언뜻 본 것 같기도 한데 다른분이셨군요.
    • 으아니? 돌아오셨는데 신혼의 고소미 깨향이 안나서 이상타 생각은 했었지만
      다른 분일 줄이야...

      어쨌든 반갑고요 신혼 일기 아주 쬐금만이라도 좀 올려주시면 더더욱 열받감사하겠습니다.
    • 엥? 전 그 7번 국도 님이 7번국도 님인줄 알았는데......

      7번국도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자주 놀러오세요~
    • 당연히 같은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두분 모두 22사나 강원도 군부대 출신일듯?
    • 전 다른 7번 국도님을 근래에 등업 게시판에서 봤기 때문에 동일인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어요.
      다만 이런 글-닉네임 중복이라는-이 안 올라와서 의아했어요.
    • 저도 그 동명이인 분의 댓글을 보면서 이건 내가 알던 그 국도님이 아닌데...햇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요~ ㅎㅎ

      (여담이지만 스마트폰으로 글 쓰기는 역시 키보드에 비해 너무 힘들어요. 트위터에 올릴 짧은 글이라면 모를까 좀만 긴 글을 올릴라치면 엄지손가락이 닳아버릴 것 같다는...ㅡ.ㅡ)
    • 음 작년 봄에? 그랬는데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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