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난리가 났구먼요

* 사각형 모양의 네개 동으로 이뤄진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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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운데서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 이하 뭐시기들이 싸우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시간에. 단지가 쩌렁쩌렁 울리네요. 사실 지금 제가 사는 곳 아파트 입주자 대표인가 뭐시기들 사이에서 쓸때없는 권력다툼인지, 정당한 권리행사인지 뭔지 아무튼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근데 아파트가 있는 곳에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죠. 하긴, 2인이상 모이면 어디든 집단, 조직이죠.

 

 

* 네개 동에서 사람들이 베란다를 통해 다들 큰소리로 가운데를 시끄럽다고 뭐라고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주변 아파트들에서 비슷한 일들이 여러 번 일어났는데,
      한 아파트의 예를 들면
      동대표들이 수선충당금으로 회식비라는 명목으로 고깃집, 룸상올 등을 드나들었는데,
      그 횡령한 돈이 4500만원이 넘었더군요.

      그런데 더 파보니 아파트 전체 주민의 권리를 옆 대형 재개발 단지 조합장에게 팔아먹었고,
      그때문에 가구 당 몇 억원씩 피해를 보게 되었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동대표나 관리소장(한 패더군요)을 탓하기 전에 나온 말이

      '다 우리 잘못이야, 맡겨놓고 신경을 안썼으니'더군요.

      동대표, 관리소장...돈 빼먹기 좋은 자리로 소문난 곳입니다.
      크게 당하기 전에 주민들이 알아서 감시해야 합니다.,
      일 터진 다음에는 이미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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