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 재미 없어요ㅠㅠ

....아, 진짜 재미 없네요.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보고 있는데, 정말 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습니다.

관객들이 막 웃으면서 자지러지는데, 정말 그들이 부럽습니다.

낙엽이 굴러가도 웃을 수 있는 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비꼬는 게 아니고) 부러워요.


제 센스로는 도저히 왜 웃긴지 이해가 안 돼요.



저 이상한 건가요?


예전엔 개그 콘서트의 몇몇 코너가 재밌었던 적이 있었죠.

요즘은 영 아닌 것 같아요.


'웃찾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뭐랄까, 은근히 개그에 폭력적인 면이 비춰서 엄청 불편했죠.

그나마 개콘이 저에게 맞는데, 오랜만에 보고 실망하게 되네요.



지금 남자 몇 명이 뛰어다니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있는데...

저 지금 ㅇ.ㅇ;;;; 이러고 있어요. 부디 이거 다음 코너는 웃기는 것이기를.



    • 저번주도 그렇고 이번주 징크스 뭐도 그렇고 좀 많이 재미없네요. 민망할 정도.
      김준호 빼고 은근 개콘 고참 개그맨들 재미 없는거 같아요
    • 저도 감사합니다 코너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요. 제가 웃을 수 있는 개그를 하질 않고요.

      그나마 비대위와 애정남이랑 풀하우스 3개는 가끔 보면서 키득키득 웃곤 하는데, 이것도 가끔 보다 보니 재미있다고 느끼는 건지도.
    • 사마귀유치원을 빼놓으시다니
    • 개콘에서 좋아하는 것 외 코너를 보는 기분은 무한도전을 보기전에 무의식적으로 보는 우결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끔 뭐지? 싶다가도 가끔은 흐뭇하게 웃고 있는 저를 보게되는...
    • 감사합니다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은 것 같더군요. 어떤 선생님이 그러는데 학교에서 애들이 얼마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돌아다니는지 정신이 없다고...
    • 크레이지 트레인/비유 甲
    • 이놈아저씨 재밌어요
    • 전 요즘 사마귀유치원 보려고 개콘 봐요. 오늘 일수꾼과 쌍칼아저씨에 이어 박성호까지 빵빵 터지네요. 쌍칼아저씨 최근에 좀 식상했었는데 오늘은 모처럼 재미있네요.
    • 저도 개콘보고 웃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싱겁더라도 생활 속 유머 (1박2일 같은..)는 즐거워 합니다.
      웃음코드가 있는 것 같아요
    • 그래도 시청률이 24%가 넘어요. 그리고 직접 보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 신보라의 생활의 발견 재미있어요.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 였나.. 좀 새로운 편의 코너인데 요것도 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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