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의 올재, 올재클래식에서 앞으로 나올책?

어제 만원에 네권 나오는 세트가 바로 품절되었더군요. 한글 논어, 정치학, 국가, 고운집

일단 좋은 책을 값싸게 공급한다는게 먹힌것 같습니다.

도갤에 올라온 작년 12월까지 올재라는곳에서 저작권을 확보한 리스트입니다.

 

좋은 책들이 수두룩합니다.

평소 맘먹지 않고서는 읽기 힘든 책들이라 이번기회가 저에게는 읽을수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천병희 번역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짤 책정보하나더

갈리아 원정기 예약받고 있네요.

    • 저도 환단고기가 눈에 뙁! ㅋ
      사업 취지야 좋습니다만,
      (단순히)번역이 어렵고 책이 비싸서 고전에 손이 덜 가는 것은 아닐 텐데요.
      그리고 다수의 책에서 20년도 더 된 번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다른 책은 몰라도 플라톤은 그리스어 원문 번역이 아닐걸요. "국가"는 조우현 교수, 박종현 교수 번역 다 읽었지만 후자 (그리스어 번역)이 훨씬 잘 읽힙니다.
    • 엉겁결에 커밍아웃이 되었군요. 환단고기...
    • 저작권 확보라면 뭘 말하는 건가요? 기존 출판사에서 저작권을 사들였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새로 번역출간됐다는 건가요?
      원문에서? 영문에서?
      다른 물가에 비해서 책값이 얼마나 비싸다고 2, 3천원에 공급한다는 게 취지인가요?(막말로 점심값 1만원 시대 아닌가요?)
      저 가격에 공급하면 역자와 인쇄소, 편집자, 기획자들은 정당한 대가를 받을까요?
      받는다면 그 비용은 어디서 나올까요?
      아무튼 여러가지 의문이 드는 기획이네요.
      • 점심값을 후하게 주는 회사에 다니시나봐요.



        또 책값이 다른 물가의 절대값과 똑같아야된다는 전제는 어디서 얻으신건지 궁금
    • 릴케랑 키에르케고르가 같은 나라 사람이었던가...
    • refrain/ 그러니까 '막말로'라고 했잖습니까?
      시내 회사다니는데 월급 백 몇 십만원 신입사원이 점심값 1만원 육박해서 힘들다는 소리를 들어서 쓴 겁니다.
      다른 물가와 같아야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저 사업에서 동원되는 인력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지가 의심스러워서 한 말입니다.

      저는 점심값 안 챙겨주는 변두리 회사에 다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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