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서경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위탄관련)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 불렀던 곡이 본인에게 잘 맞았고,느낌도 좋았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지만요.


기본적으로 이사람은 목소리 빼면 진짜 노래 못부르지 않나요?

윤일상이 감정을 넣는 부분에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는건 알겠는데 전 정서경이 표현하는 그 감정.이라는것도 굉장히 거슬려요.

일단 저음에선 뭔가 감정처리를 하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제대로 발성도 안나오는데, 어쩌다 어떤 무대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아..심취했구나.하겠지만 이건 매번 그런식으로 처리하더라구요.그냥 기술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뿐.

조금만 음이 높아져도 뭐...거의 악을 쓰죠..듣기 좋은 목소리가 아니에요..


만약 정서경이 작곡을 할줄알고,자기 노래를 부른다면 어느정도 이 사람에게 거는 기대에 대해서 납득할수 있겠으나..그것도 아니잖아요.

중저음의 목소리로만 노래를 하는 프로라면 재즈식으로 소화할만큼 최소한 음악적인 스킬이 굉장히 발달되있어야 할것 같은데..그것도 아니고..

모르겠습니다.해외에선 중저음의 목소리로 이렇게 부르는 가수들이 실제 활동하고 풀이 있는지 모르겠고,제가 한국 가요계의 한계에서 생각해서 이런 회의감을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정서경이 차후 오디션무대를 벗어나서 진짜 프로로 활동한다고 해도,설령 그게 인디쪽이라고 해도  전 어디에 기대를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윤일상은 이전에 놀러와에 나와서 이 프로그램의 맨티들에게 흠뻑 빠져있는듯한 뉘양스를 풍겼었어요.다른 맨토들과도 다른선상으로 몰입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위탄에서 윤일상이 정서경에게 보여주었던 어떤 모습들과 매치를 해본다면..

전 윤일상이 진짜 정서경을 '맨티'로서가 아니라 그냥 좋아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을;;;;;.

진짜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들더라구요;

유치하죠?;;;;;근데 진짜 그런것 같았어요.;;


    • 저도 웃기지만 마지막 줄 같은 생각 몇 번 했어요. 동시에 나라도 그러겠단 생각까지... 저는 꽤 그 '감정'이란 거에도 설득된 것 같아요.

    • 저라면 안 그럴 것 같다능ㅎ
    • 진짜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긴 해요;;. 지난 하이킥 시리즈에서 김병욱 pd가 세경이에게 그러했던 것처럼요.
      음폭이 좁다는 건 저한텐 별로 문제가 아닌데(그런 가수들 많잖아요,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이나 장필순 등등) 자꾸 트릭을 쓴다는 느낌이 들어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
    • 헐 ㅋㅋ 루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듯.
    • 슈퍼픽스/ 여자로서라기보단 뮤즈로서 사랑한다는 느낌이 더 강한데, 암튼 되게 몰입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좀 갸우뚱하게 되기도 하네요.
    • 글에 대해 변면을 좀 하자면..

      그 사랑이라는게 꼭 불륜.이 아니라.. 그냥 진짜 너무 관계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어떤 사람이 좋은거 있잖아요.그게 맨토와 맨티관계와 다른,벗어난 애정같다는거죠.^^;
    • 전 이걸 루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변명을 하실 필요까진 ㅎㅎ 제가 오바했을 수도 있고요. 그냥 이런글이 돌아다니면서 루머가 생길 수 있겠구나 생각한거죠. 뮤즈로서의 사랑도 애정인건 매 한가지고 루머는 어디로 흘러갈지 모른니까요.
    • 어떤 의미로든, 매력이 있으니까 납득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게 어떻게 보면 참 주관적인 것이기도 합니다만, 그게 완전히 개개인에게 주관적이기만 하다면 또 이런 오디션이란게 의미가 없는 것이니만큼 어떤 확률이나 분포를 가지고 매력을 납득시킬 수 있는 지수라는게 있는가 싶기도 하고, 사실은 대중의 기호라는게 완전히 제각각만은 아니라는, 어느 정도는 그룹화 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정서경씨의 매력이라는게 어느 정도는 지지를 얻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신성일이 발연기를 해도 스타성이 있"었"던 것 만큼이나...
    • 저도 정서경이 참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생방송 출연자로 합격시키는 과정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음악성이나 가창력을 가지고 떨어뜨리면서 유독 특정 출연자에게는 매력과 노력으로...; 예전에 권리세도 비슷한 경우였던 것 같은데 가수로 데뷔하긴 하겠죠
    • 윤일상이 정서경에게 품는 감정이 정확히 어떤종류의 것인지는 얘기하기 어렵겠죠.

      어쨌든 다른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윤일상의 다른 맨티들과도 다른 감정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윤일상은 왜 정서경이 노래를 부르고 나면 목이 매이는가!!
    • 글쎄요. 취향이 자신과 다른거죠.
      다른 사람의 취향을 모두 이해할 수야 없겠지만, 다른 사람에겐 정서경의 노래가 감동적이고 목이 메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왜라고 물어보는건...
    • 좋으면 그냥 좋은거죠. 다른 사람이 쓰레기라고 부르는 영화도 자신에게는 베스트일 수 있듯
      좋으면 자신의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도움줄수있는거죠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연예계라고 다른가요
    • 어차피 다들 아마추어들인데 이왕이면 매력이 있는 친구들에게 애정이 가는 게 당연하죠. 박정현 조차도 정서경 팬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위탄처럼 자기 멘토/멘티가 있는 시스템이면 정서경이 그 안에서 해내고(멘토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는 일은 정당한 거 같아요. 정서경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못한다는 의견도 결국엔 주관적인 것이고... 저는 전혀 악처럼 느껴지지 않고 듣기 좋았거든요.
    • 원글을 읽고 정서경씨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눈살이 살짝 찌푸려지긴 했지만... (이래서 생방에 진출하지 말기를 빌었건만...-_-) 사실 정서경씨의 노래가 개인적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타입인 건 사실이죠. 현재의 모습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도 뭐, 틀린 얘기는 아니고요. 하지만 저번 [죄인] 공연에서나, 이번 패자부활전 공연에서와 같이 정서경씨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를 불렀을 때의 "가수"로서의 매력이나 흡입력을 보자면 "정말 못 부른다"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보컬리스트"와 "훌륭한 가수"가 언제나 동치는 아니지 않습니까.
    • 저는 슈스케 출신 김예림이나 장재인에 대해서 본문과 같은 생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정서경도 뭐..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죠.
      근데 거기다 대고 여자로 욕심나는거 아니냐..는 말은 좀 심한것 아닌지.

      그건 그렇고 윤일상 부인 이쁘네요
    • 결국은 인간이기에 좋다, 싫다라는 감정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 지난 패자부활전에는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간 퍼포먼스의 기록이 있고 보컬완성도와 노력 외적인 것 외에 자질구레한 특혜를 받는 것 같아 저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했습니다. 마치 나가수의 윤민수가 꼴보기 싫지만 지난 번에 지오디의 "어머니"를 부를 때는 꽤 좋게 느껴졌던 것 처럼요. 다만 윤일상이 정서경에게 " 오빠가 -- 해줄게" 라고 말하거나 정서경이 멘토인 윤일상에게 "일상 오빠가..." 이런 식으로 부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치 가설적으로, 이선희가 유독 한 멘티의 관계에서 이선희가 " 누나가 보기에는.." 이렇게 멘트하거나 멘티가 " 선희 누나가 애써주셔서.." 이렇게 말한다면 적절하게 보이지 않는 것처럼요. 굉장히 프로페셔널해보이지 않아요.
    • poem /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승환과 그 멘티들이 서로 형, 동생이라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적절하지 않은 거 맞는지요. 선희 누나는 확실히 어색하고 왠지 자기도 싫어할 것 같은데, 다른 멘토/멘티들은 안그래 보여서ㅎ (긁적)
    • collins/ 그냥 한 멘토그룹 내에서의 형평성 문제고 다 성인이 된 남녀 사이의 직업적인 관계에서의 호칭이겠죠. 이승환이 한 명은 형 동생 부르는데 한 명은 ... 씨라고 계속 부르면 이상할 테고, 마찬가지로 박정현이 다른 여자 멘티들에게는 꼬박꼬박 존칭하면서 어린 한 남자멘티에겐 누나라고 부르게 하거나 부른다면 이상한 것처럼요.
    • 다음팟에 영상클립 올라오면 정서경거만 조회수가 다른것보다 훨씬 많이 찍힌다는게..
      이 사람의 노래에서 많은 사람이 매력을 느낀다는거겠죠.
      그렇지만 어느 부분에서든 대중의 일반적인 취향과 좀 틀어지는 부분이, 누구에게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객관적인 잣대로 잴 수도 없는 각 개인의 고유한 취향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걸 곡해해서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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