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의 난감한 고객서비스(15금 정도?)



봄 신상 빅시 팸플릿. 첫사진이 앞면, 두번째 사진이 뒷면이에요.

직배송으로 빅시에 몇번 주문하고, 최근에는 시키질 않았는데요,
그래도 잊지도 않고 꼬박꼬박 팸플릿을 보내주는 빅시.

원래 빅시 홈피 사진도 저 정도 아니냐, 뭐가 난감하냐 하실 분도 있겠지만,
저거 투명봉투에 담겨서 옵니다. ㅋㅋㅋ

...아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
집에 와보니 저게 비닐껍닥을 벗고 거실에서 뒹굴고 있더라고요.
보통 제 우편물 뜯어보시는 분들이 아닌데...

전면 후면 다 완전 투명봉투고요, 주소도 따로 봉투에 붙이는 게 아니라 
저기 뒷면에, 주소 지운 자국 보이시죠? 
저렇게 팸플릿에 주소가 아예 인쇄되어 와요. 버릴때도 신경써야함...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됐거든!!!

    • 푸하하하핫;; 세심한 서비스라고 해야 하나요? 빅시에 다음부터는 불투명봉투에 보내달라고 하면 반영되지 않을까요? ^^;;
    • 팸플릿에 주소 인쇄는 묘하게 끌리는 서비스인걸요. 왜일까...;ㅁ;
    • 전에 받아보던 월간지에서 붕가붕가 레코드 컨필레이션을 준다길래 신청했는데, 봉투 겉면에 '붕가붕가CD 재중'이라고 찍혀온 적 있어요.ㅠ 그것도 회사로 왔어요.ㅠㅠ
      •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첨으로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 단순히 전시성 속옷 스틸이라면 '전연령'입니다. 네에 ~~
    • 뒷표지는 패션사진 같아서 괜찮은데 앞표지가 좀 난감하군요.ㅎㅎㅎ
    • 아.. 저도 한번 주문했다 된통 혼났습니다. 계속 팸플릿이 오더군요.
      문제는, 사이트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정보 수정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 뭘 잘못한 건지 피드백이 안되어서 수정 불가 상황이었어요.
      근데 주소 변경도 못하고 거절도 못한 채 이사를 가야 했다는 거예요.
      제가 더이상 못(!)받는 건 아무 상관도 없지만 새로 이사오는 사람이 그걸 계속 받아야 한다는게..
      게다가 투명 봉투에 반쯤 벗은 언니들인데!! (죄송합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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