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발표났네요. (두서X)
우선 주요부문에서는
알버트 브룩스가 제대로 엿먹었.. 아니 전반적으로 <드라이브>가 엿먹은거죠.
그래도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함께 비평가 협회를 양분한 인물인데.. 어쩐지 SAG에서 후보 제외 될 때 싸하드라...
그리고 틸다 스윈튼도 물 먹었죠. 이번 시상식은 직전까지 후보군 정립도 힘들더니 당연히 오를것 같던 후보들이 떨어지네요.
extremely loud & incredibly close은 진짜 의외. 정말 간당간당하게 오스카 시즌만 맞춰서 공략했죠 이 영화.
무려 막스 폰 시도우의 깜짝 노미네이션이 신선하구요..
그리고 <마진 콜>!
이 영화 정말 괜찮게 봤는데 어찌 아카데미 직전까지 아무 소식도 없어서 내 눈이 ㅄ인가 싶었는데.
결국 한 건 해내는 군요. 이런 케이스 볼때마다 흐뭇해집니다~
역시 오스카는 테렌스 말릭 감독을 후보 지명 해 줄줄 알았습니다.
데미안 비쉬르의 후보를 보건대
역시 SAG가 대세는 대세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생애 첫 후보에 오른 게리 올드만도 눈에 띄구요.
풀 노미네이션이 떴을텐데..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애니매이션에서 땡땡이 쿵푸팬더2에도 못 미쳤나요..
흠..
최종후보는 9편.. 10편 고정에서 유동적으로 탄력있게 조정해 보자는 결과치고는 좀 많아 보이네요.
저는 칸 수 세어보고 8편이구나~ 싶더라니.
extremely loud & incredibly close가 있을줄이야.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생방 돌렸는데
중간중간에 끊겨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줄...
그냥 작년처럼 하던대로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