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오쇼크1

본의 아니게 월말까지 '무급'휴가를 얻게되어 집에서 뒹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동안 손을 안대던 엑스박스를 다시 켜게 되네요. 클리어 못한 게임 타이틀을 살펴보다가 첫번째 스테이지에 경악하고 더이상 돌려보지 않던

바이오쇼크를 다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게임 시스템에 적을 하지 못해서 헤매다가 하룻밤 플레이 하면서 스테이지를 몇개 건너고 나니

이제사 익숙해지네요.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진행 하면서 빅대디를 쓰러뜨리고 리틀시스터로부터 아담을 채취하느냐(그러면 리틀시스터가 죽음), 아니면 정화 시키느냐(그러면 살림)

하는 기로에서 모든 리틀시스터를 살리면 엔딩이 달라진다는 말을 듣고 '그래? 그럼 죽던말던 다 채취하고 소녀학살모드로 가보자.' 라고 마음 먹었지만

처음으로 리틀시스터 한명을 죽이고나서 급격하게 후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위키를 뒤지다가 더빙성우들 이름을 보는데....


리틀시스터의 성우가...


조델 미카 퍼랜드


뙇!!!!

미안해 조델짜응 ㅜ.ㅜ;;; 



세계에서 다크서클이 가장 아름다운 소녀 조델양이 바이오쇼크에 출연했다는 사실도 몰랐던 주제에 팬이라고 말할 자격도 안되지만 조델양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아담에 눈이 멀어 죽여버리고 말다니 ...


뭐, 하여튼 그 다음부터는 리틀시스터 잡을때마다 무조건 '정화'로 가고 있습니다. 'ㅅ'

    • 조델양 좋은데 요즘 보기 힘든 듯???
    • 훗. 처음부터 다 살렸던 저란 남잔 참으로 심성이 고운... (2회차에 대해선 말 하지 않겠습니다;)
      이름을 들어도 누군지 모르겠길래 검색을 해 봤더니 사일런트 힐의 그 아가씨였군요. 전엔 힛걸 좋아하시더니만. 룽게님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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