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대작 벤허에서

벤허와 죄수들이 사막을 걸어 노예선으로 끌려가다 나자레 마을에서 목을 추기는데 벤허만 물을 못먹게 합니다 그때

예수가 나타나 벤허한테 물을 떠주는데 죄수들 호송하는 백인대장이 그걸 보고 채찍을 들고 다가가 예수를 노려보며 때리려 하다가, 기분이 이상해 못때리겠어 하는 장면이죠,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도 있을 듯.

백인대장으로 나오는 저 단역배우는 캐런티를 더 달라 그랬다가 짤리고 조감독이 다른 배우를 캐스팅 했으나 저 짧은 신에 비중을 많이 둔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새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저배우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올 때 까지 예산을 허비하며 촬영을 중단하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벤허 영화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면이죠.


짜파게티 웨스턴 영화 보신 분들 느끼하게 생긴 저배우 누군줄 아실까요 로마군 장교인데 목욕탕에 있다가 와서 저러네요.




    • 어, 진짜 백인대장입니까/ 밑의 배우는 긴가민가하군요/ 로마 해군에 구조된 뒤 '완벽한 승리입니다'라는 보고를 받는 모습이 나는 좋더군요. 물 한 잔 떠서 마시려다 벤허에게 건네주는 장면
    •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성경에 백인대장이 나오죠 저군인은 아닐듯 해요,
    • 아, 화면만 보고 계급을 아시나 해서
    • ㅎㅎㅎ 그 유명한 줄리아노 젬마 네요. 벤허에 언크레딧으로 출연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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