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장화신은 고양이..를 보고..
다른 건 몰라도..고양이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졌어요..
그 똘망한 눈망울하며..우유를 혀로 핱아먹는 귀여운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면..언제나 새 우유를 사다주고플 정도로..혹 빠지게 하네요
그런데 험티 덤티는 무슨 계랸이기에 특별한 이름을 붙여준 건지..험티 덤티라는 단어 자체도 처음 들어서..궁금해지네요
영화 다 보고 난 뒤 행오버의 귀염둥이 자크 님이시라는 걸 알게 되자 너무 너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무엇보다도 계란 표정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마치 진짜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물론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살마 헤이옉의 콤비는 데스페라도 이후에 처음 보는데 목소리로도 너무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비중은 험티 덤티가 매우 컸기에..그렇습니다요!
확실한 건 슈렉보다는 분위기는 가벼우면서 다양한 모험담으로 속편 마구마구 만들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틴틴보다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이야기도 훨씬 세련되게 풀어가는 걸 느꼈습니다요..
그리고 역시 애니메이션은 꼬맹이들 없는 데서 봐야..제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