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수퍼볼을 맞이하여 점심을 주었습니다. 왜 헬멧 쓴 얼굴을 형상화한 컵케이크, 공 모양 쿠키 밑에 핫윙하고 피자가 깔려있는지 묻지 마세요. 피자헛 샐러드를 담는 심정으로 차곡차곡 담았거든요.
2. 뉴욕은 오늘 얇은 코트를 입어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 따스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퇴폐적인 연애 이야기를 원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걸론 제레미 아이언스님 주연의 데미지, 롤리타, 양조위님이 나온 색, 계. 드라마론 노지마 신지씨 연출의 고교교사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둘다) 정도인데요, 리스트에 추가 좀 해주세요.
사실 며칠 전에 cd장 보다가 고교교사 ost 발견하고 이걸 구입했던 때가 컴 고장으로 아이튠즈 날아갔던 때라 깜빡하고 아이튠즈로 옮기지 않은 걸 알았어요. 제 아이폰에는 걍 인터넷 검색으로 받은 민나유메데 아리마시다(모두 꿈이 있습니다인가요^^)랑 하~루노 코모레비노 나까데 키미노~ 야사~시사니...하는 노래랑 두 개가 들어있어요.^^ 이것 두 개 무한반복인 셈인데 제게는 충분하네요.ㅎㅎ cd 목록을 훑었더니 사실 노래 두세개가 연주 방법만 다양하게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속삭이듯 부르는 소리가 귀에 삭 감기고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곤 해요.
브랫/ 드라마 오리지널하고 리메이크 모두에 "나와 관광버스를 타지 않겠습니까"도 여러 번 나왔는데 그 노래는 안 들어있나 모르겠어요. 연출을 맡은 노지마 신지씨가 모리타 도지씨의 팬인지, 드라마 에피소드 제목을 노래 제목에서 차용하기도 했던 것 같고요. 미스안쓰로프/ 넵 인증하셨습니다. 저는 개봉 후 한--참 있다가 그 영화를 봤는데 좀 충격받았어요 (순진한 표정 'ㅅ'*) + Secretary는 두 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