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티니님, 정식으로 사과 요구합니다.


1. 게시판 내 의견이 오가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피라냐가 된 것처럼 피냄새를 맡고 마구 몰려 오기때문입니다. 재빨리 자리를 뜨는 게 최곱니다" 

이런 표현으로 글에 대한 모든 반응을  매도한 점. 옳고 그른 걸 비유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편들지 않는 모든 의견을 낸 사람은 피 냄새를 맡은 피라냐가 되었군요. 


2. 의견의 흐름과 반응에 대해서. 


회사나 동아리같은 데서 종종 보던 낯익은 풍경이 떠오른군요. 
순진한 외모와 언행으로 남자들에게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지만, 여자들에게 내숭이라고 갈굼당하는 한 여자아이를 둘러싼 그 전형적인 남녀의 싸움구도....ㅋ

- 이상한 상상력 발휘해서 본인도 "구름님을 비판하는 분들의 말씀이 훨씬 타당하고 이치에 맞습니다! "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마치 심판 역할을 맡은 것처럼 편들기 하며 다른 의견을 낸 유저들을 순식간에  "내숭떠는 여자애가 가져가는 남자들의 관심을 질투하는 여자애들"로  폄하하셨습니다. 


그야말로 여성이  제 의견을 내는 데 대해 위에서 깔보는 듯한 태도를 견지한 점 확실하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무슨일인가 했더니 아직 페이지도 넘어가지 않은 글이네요

      아래글에서 계속하시거나 개인쪽지를 이용하시거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아뇨. 사과를 해야할 잘못을 저는 범하지 않았습니다^^
      강용석의원처럼 저를 고소하세요
      • 적절한 도발처럼 보이지만..



        '강용석처럼'이 아니라 '아나운서들' 처럼 강용석을 고소하세요. 가 맞는 사용법일거같습니다..
    • 세간티니님이 사과 안 하실 것 같지만; 저도 세간티니님이 실수하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두 의견의 타당성과는 별개로

      그 공방을 남녀구도로 판단해버리셨지요. 그리고 여성이 성을 내세워서 (즉, 소중한 물건으로서) 회사생활에서 편한 위치로 빠지는 건 실제로 문제가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 내 순진한 언행'으로 비유하셨어요.

      문제의식에 대해서 이해하셨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고

      오히려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을 저도 받았어요

      '여자애들끼리 갈구네~ 순진한 애 불쌍~ 넌 얼른 집에 가. 피라냐들이 물어뜯는다.'



      사과하실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한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소중한 물건'이랑 같이 회사다니는 건 남성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는 꽤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 쪽지 기능이 없어진 부작용
    • 가오가오 / 아, 저는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발한 것을 염두에 두고 쓴 것입니다.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소한 것)처럼 저를 고소하세요

      강용석 = R2D2 최효종 = 세간티니
    • 헉....R2D2 님을 강용석에 비유하시다니....사과 거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 세간티니님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 AM 05:30 / 그 공방을 먼저 남녀구도로 파악하신 것은 바로 R2D2 님이십니다. 해당 글의 리플 순서를 살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처음에 피라냐로 비유한 맨 처음 리플은 인터넷 논쟁의 일반적인 흐름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집단적인 공격을 당하는 한 개인이 취해야할 행동에 대한 제 조언에는 남녀구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R2D2님이 기사도, 기사 운운하면서 남녀구도를 암시하시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왜, 남녀구도로 몰고가셨는지 R2D2님께 먼저 물어보셔야 할 겁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