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바지만 안 입은 마나토너 글에 묻어 가는 글;

 

 진지한건데요;

 

 주기적으로....이런 꿈을 꿉니다.

 

 

 

 그냥 일상적인 내용의 꿈인데

 

 문득 제가 실내(집이던 사무실이던 공공장소이던) 에서 밖으로 나가다가 문득 깨닫게 됩니다.

 

 제가 아랫쪽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것을요!!!

 

꿈속이지만 황당한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아랫도리 가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갈 생각은 절대 안해요;;;

 

 그냥 혼자 그러다가 흐지부지 끝납니다.

 

 

 

 한 두번 꾸다 말면 그런갑다 하는데

 

 주기적으로 이런 꿈을 꾸니 고민이 되네요.

 

 이거 뭐죠?

 

 

 

    • 헉 저도 완전히 똑같은 꿈을 꿔요. 어릴 때부터 꿨고 그 꿈속에서 느끼는 감정은 수치심이에요.
    • 카블/ 왠지 무언가 안심이 되는 ㅎㅎㅎ
      전;; 이 나이 되가지고서는;;;; 최근 1년 전부터 꾸기 시작한거 같아요.
    • 어멋 음탕해랏..
      근데 뭔가 의미가 있어보여요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 사람/ 음탕하니까 생각나는게....중요한 포인트를 까먹었네요. 나와서 충분히 주변 사람들이 인지할 만한 시간의 텀을 두고 깨닫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 중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저 혼자 이를 어쩐다냐!! 아이고 챙피해 ㅠ.ㅜ 이러기만 한다는
    • soboo / 정말 저도 비슷해요. 제 꿈을 묘사하자면 아무것도 모르고 밖이나 혹은 사람이 많을것 같은 대낮의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상의만 제대로 입고 하의는 바지를 빼먹고 속옷만 입고 있다는 것을 깨닳아요. 그리고 얼른 숨기고 싶어서 안달이 나고 수치심에 괴로워져요. 그런데 주위 환경이 특별히 반응을 하거나 그런건 없고 오로지 전 제가 바지를 안 입은 것이 부끄러울 뿐이지요.
    • 저도 가끔 비슷한 꿈을 꾸곤 했는데(주로 잠옷을 입고 등교한다거나.. 아래쪽이나 위쪽이나 뭔갈 빼먹은 의상이라던가;)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 때 그런 꿈을 꿨던거 같아요. 숨기고 싶은 일이나 해결 못하는 일이 있어 혼자서 끙끙 앓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꿈을 꾸게 되는거 아닐까요.
    • 전 실제로 그 공포를 겪었어요. 어릴 때였는데 집 대문을 나서서 걸어가는데 무심코 아래를 보니 바지를 안 입은 거에요. 티 아래로 맨 다리만 나와 있었죠. 너무너무 창피해서 정말 순간적으로 후다닥 뛰어서 집에 돌아왔는데 바지를 입으려고 티를 걷어보니 티 속에 반바지가 있었어요. 티는 길고 바지는 너무 짧았던 거죠;; 허허허
    •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꿈은 현실이 아니까요. 그러나 모르죠... (으흠~)
    • 사춘기 증상입니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신호이니 걱정하지 마시길. 에헴.
    • soboo님 꿈하고 빛나는님 현실이 크로스.....(응?)
    • 그러다가 보스턴 리갈의 에드윈 풀처럼 되면 난감.
    • 근데 왠지 그런 꿈 꾸면 평소엔 재미없는 인생이.. '혹시?' 하며 별것있지 않을까 하는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약간
      난 변태인가.
    • 아...일단 저랑 비슷한 꿈 꾸시는 분들이 게시다는 것이 안심;;;
      속앓이하는 일 때문에 꾸는 그 하고 많은 꿈중에 하필 이런 망측하고 수치스러운 꿈이라니 ㅠ.ㅜ
      빛나는님 현실과의 크로스를 상상하신 이선님 미워요!
      이루어지면 절망의 나락으로 빠질 꿈이에요 -_-^
    • 죄송합니당. ^^;; 근데 이미 인셉션2 소재로 채택됐대요. (빛의 속도로 후다닥)
    • 감추고 싶은 비밀이 드러날까봐 걱정하는 꿈이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 저도 그런 꿈을 꾸곤 했는데, 제가 누구랑 사귀고, 누구랑 잤고, 뭐 이런 사생활이 알려질까봐 두려운 마음인 걸로 해석했어요. 여성에게 그런 추문은 특히나 치명적이니까요.
    • 감추고 싶은 비밀이야 늘 있어왔는데;; 어리버리 머리 나쁜거라던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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