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봉주 접견 서신.jpg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전사.

 

 

재밌네요. ㅋ

 

 

 

 

 

    • 발효유는 요거트의 고상한 표현인가요? 파타리로가 미소년은 무턱대고 한자를 쓰는 게 취미라고 했는데... 샌드위치는 서양간편식
    • 주진우는 죽은 자가 싸인을
      • 고 주진우네요. 깨알같은 디테일..
    • 이슈와 상관없이 유쾌하긴 하네요. ㅎㅎ
    •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이제까지보다 더욱 불쾌하네요.
      • 고등학교때 신나게 혼나고 들어가다가 킬킬대서 뒤통수 한 대 더맞던 친구들 보는 느낌이예요
      • AM 05:30/ 접견민원인서신은 님을 위해 쓴게 아니오. 오버하지 마시오.
    • 악필인지라 저글씨 맘에 드네요
    • 3,4 도 꽤 진한 섹드립이로군요. 남성적 섹드립이라 트집 잡힐 거리가 없을거 같았는데 진지하지 않다고 또 욕 처먹네요. 진지하면 지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정말 나꼼수를 전혀 모르고 알고도 싶지 않은 사람들이 나꼼수를 비판하니까 관전자 입장에서는 김이 다 빠저요.
      하여간 이 악동들 갈수록 귀엽네요.
    • 비키니 전부에서 무려 "전사했다"는 저 표현이 웃기고 참 어떤 면에선 안타깝네요. 이봐요 전사할 필요 없어요. 그런 일 아니에요. 그냥 아 실수, 미안 이러고 넘어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전사니 전투니.. 비키니 사건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보는 건가요? 어떤 시각으로 이 사건을 대하는지 짐작 가네요. 나꼼수에 대한 비판은 전부 다 전투고 적이고.. 사실 저는 나꼼수를 잘 모르지만 여성카페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번 사건도 여성들은 그냥 사과만 하면 아무 일 없이 다시 나꼼수 지지할 거라고 하는 팬들이 대다수던데요.
    • 김용민 글씨 잘 쓰네요. 주기자는 "상대적으로" 악필이라 생각했는데... 주기자는 전사인가요.
      평소에도 누가 주기자라고 부르면 "죽이자"로 들리긴 했죠.
      이렇게 됐으니 이후에는 "환생"단계가 일어날 듯...
    • 그니까요. 그냥 유머는 몇 줄 적을 정신이 있는데 아 실수 미안 쏘리 한 줄 적을 정신은 없다는게 좀 땡깡 같아요. 본인들은 잘못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근데 농담을 들은 상대방이 불쾌하다고 하면 "앗 그럴 의돈 아니었지만 미안 쏘리" 이럼 끝이에요. 이 별거 아닌 일에 끝까지 그런 제스처는 안 하겠다는 게 꼭 제 다섯살 짜리 아들내미 땡깡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냥 이젠 이렇게 웃고 끝내야 될 거 같에요 땡깡 부린다고 다 큰 어른을 맴매할 수도 없잖아요.
    • soboo/
      나꼼수를 전혀 모르고 알고도 싶지 않은 사람들. 저요?
      설마요. 저는 나꼼수 1회부터 몽땅 다운받아 듣고 그 콘서트에도 갔던 사람인걸요.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이제까지보다 더욱 불쾌하네요.

      가 욕을 처먹이는 건가요. 나꼼수에 대해서 말하려면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나요?
    • AM 05:30/ 엑? 왜 여기서 자격이라는 말이 튀어 나오는거죠?
    • 팝풀/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전사했다.'라는 문장에 '앗 실수! 미안 쏘리' 정도의 의미는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나름대로 그들식의 사과랄까. 이전 접견 서신에서의 실수를 인정하고 주진우는 빠지겠다는 거잖아요.
      뭐 그게 아니어도 저 문장에서 적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게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
      • 그냥 멘트가 재미있어서 웃었는데 확실히 주진우의 그 접견서신에 대한 문제는 인식하는것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다음회에 어떤식으로든 언급할거 같긴하네요. 그런데 김어준은 아무소리 안하고 주진우가 대충(?) 사과할거 같네요. 김어준의 사과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 푸른새벽/ 정말 그런 의미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 연애전선에서 장렬히 패배한 우리의 솔로병사들.......이런 식으로
      '전투'낱말을 활용한 거 같습니다.
      적의 개념으로 활용한 거 같지는 않아보여요.
    • 환상/ 글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다행이지요. 전사할 필요없는데 뭘 전사까지, 오버한다 했거든요. ㅎㅎ 근데 의도를 읽어낼 필요없이 깔끔하게 그냥 사과 한 줄 한마디만 발표하면 돼요. 접견서에 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발표하면 되죠.
    • 이 사람들은 자기들 문제가 뭔지 모르는군요.
    • 제가 보기에도 이건 그냥 자기들 나름의 사과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거 같은데요.
      이제까지 전에도 더 큰 공격도 받았던 사람들이 언제 전사라는 표현을 썼던가요.
      그리고 접견서신에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직접 쓸수는 없잖아요. 여기서 그런 메시지를 읽어내려고 하면 안되죠.
    • 이문제로 사람들이 토론을 하든 멱살잡이를 하든

      조만간 대강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불편하게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 정도로 설렁설렁 넘어갈거 같아요 별로 대꾸할 기력도 없이 지치기만..
    •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근데 김어준이 사과할게 뭐 있었나요? 정말 희안한 마녀사냥;;;
      • 이제까지 여러 글에서 여러 분들이 지지부진 반복했던 게 나는꼼수다팀이 무얼 어떻게 잘못했는가 인데, 보고도 모르시겠다면 어쩔수 없지요
    • 유머러스 하고 좋네요
    • 뭐 결과적으로 이런식으로 하나둘 떨어져나갈겁니다.
      결국 이 주제와 관련하여 "여성들의 열등감"운운하며 화끈한 글을 쓰거나 의미없는 물음만 반복하는 분들과 비슷한 성향이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만 듣는 방송이 될테죠.
    • 지적되는 모든 맥락을 '농담이다, 유머다'로 죄다 넘기려나요. 귓구녕 틀어막고 '그건 오해입니다'만 남발하던 종자들보다 더 악질입니다.
    • pc함에 대한 강박같은것까지 느껴졌던 듀게에서 이정도면 듀게밖에서는 오죽할까요. 이럴시간에 여성주의 활동가 친구한테 힘내라고 밥이나 사야겠어요.
    • 끔끔/
      무엇이 성급한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의도했건 의도치않았건 팬덤은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고, 게시된 게시물만 보자면 당사자들은 본인들 실수가 뭔지 잘모르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저런 태도에 지친사람들은 하나둘 떨어져 나갈테죠.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예측입니다.
    • 우리나라는 여성인권이 후져서 가슴과 몸매 얘기만 한답니다. 여성인권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오바마걸이나 패리스 힐튼이 비키니 입고 오바마 지지했을때 정치적 메세지에만 주목하고 가슴과 몸매 얘기는 안했나보죠.

      열등감없는 한국 여자들은 나꼼수에서 제발 다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 그러니까 오바마 선본측에서 오바마의 성욕감퇴를 염려하며 비키니사진조공을 독려하고 조공물에 환호하며 코피퐝을 외쳐댔으면 그같은 지적이 유효합니다.
      네. 다 떨어져나가고 듀게잉여님 같은 분들끼리만 오손도손 모여서 나꼼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 듀게잉여//오바마 성욕감퇴 드립 했으면 민주당 당선은 커녕 두고두고 죽어라고 까였을 겁니다.
      아마 각종 코미디에서 호색왕으로 나와서 질리도록 까였을꺼고 민주당은 선거에서 죽을 쒔을 겁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루저발언한 이도경양 아시죠? 키 180cm 아닌 남자들은 루저라고
      거기에 발끈한 남자들은 무조건 키 180cm 이하의 남자라 열폭에 가득찬 존재입니까?
      (
    • 죠/ 저기요. 진짜 문제는 '나꼼수가 잘못했다.' 라고 단정짓고 들어가는 거예요. 이 건은 나꼼수가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호오가 갈린다는 상황인거예요. 이번 사건 불쾌하게 느끼지 않는 여성들도 많아요. 여성들중에도 갈리는 상황에 일방적으로 나꼼수가 잘못했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훈계조로 말하는 몇몇 여성들의 성명조와 글들이 오히려 여성으로써 불쾌합니다.
      • 제댓글의 윗댓글에서 "마녀사냥"한다고 하시기에 ㅡ마녀사냥은 근거없이 잡아 죽이는거죠ㅡ 많은 분들이 그 근거를 앞서 여러번 얘기했다고 상기시켜드린겁니다.
    • 리오타/
      모든 현상은 호오가 갈립니다. 정치인이 부패해도 호오가 갈리고 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호오가 갈립니다. 아니, 지구상에 호오가 갈리지 않는게 드물겁니다.

      문제는 그걸 비판하는 사람과 두둔하는 사람 중 어느쪽이 더 타당한 이야기를 하냐인데, 이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의 수준이....여성인권이 후져서 가슴과 몸매 얘길한다 열등감 없는 여자들은 나꼼수에서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군요.
    • 타보 // 비교를 잘못하신거 같네요. 이도경양이 받은 비난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 제가 타보님 말을 잘못이해했네요..-_-;
      메피스토 / 제일 수준 낮은 주장만 인용하시는군요.
    • 오바마가 오바마걸과 패리스힐튼의 시위에 화답해서 유머와 위트가 있는 젊은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죠. 뭐뭐 했을 것이라는 가정은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도 오바마걸과 패리스힐튼 몸매 얘기만 했다는 겁니다. 나꼼수는 해적 방송인데 오바마와 비교할수 없는 건 당연하구요.

      적합한 예는 오바마걸과 패리스힐튼 몸매보고 미국의 해적방송에서 아니 트위터에서 낄낄 댔는데 이게 국가적인 정치 이슈로 비화된 게 되겠죠
    • 메피스토/ 별로 문제될게 없다. 가 왜 두둔인가요? 전 그들을 별로 옹호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편들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진중권의 키워짓과 나꼼수의 마초짓도 대등하게 즐기구요. 어느쪽이 더 타당하냐? 그걸 메피스토님은 공정하게 판단하실수 있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이 문제를 판가름하는데 별로 타당해보이지 않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문제가 이렇게 커진 이유는 이렇게 호오가 갈리는 상황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사과를 요구한다는 것. 바로 이거예요.
    • 듀잉 / 이봐요. 나꼼수는 해적 방송인데 오바마와 비교..를 먼저 한 게 누구에요? -_-
      미국의 해적방송이나 트위터의 운영자를 응원하는 비키니였다면 역시 그같은 지적이 유효해지긴 해요 =_=
    • 이 문제도 벌써 일주일이 됐군요.
    • 리오타/
      그 논리라면 세상 모든건 잘못을 따질 수 없고, 비판할수도 없습니다. 무엇이되었건 누가 감히 공정하게 판단하고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문제가 이렇게 갈리는 이유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헛소리를 했고, 그걸 본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때문입니다. 애시당초 문제제기가 되었던 이유와 그 중심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건 나꼼수 맴버들의 헛소리고요.

      나꼼수 맴버들이 했던 말이 헛소리라는건 그런 소리를 한나라..아니아니. 이젠 새누리당인가요? 아무튼 이쪽 계열의 정치인이 했다고 하면 확실해지죠. 맥락을 완전히 똑같이했다고해도 말입니다. 아마 그 정치인에게 하는 욕으로 인터넷이 뒤덮일테고, 그를 두둔하거나 "별문제없다"식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은 아마 무병장수하시겠죠. 그런데도 나꼼수라는 이유하나때문에 논쟁이 진흙탕싸움이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의 열등감'운운하는 헛소리까지 나오는거죠.

      가오가오/
      그럼 어떤 주장의 수준이 높습니까? 제가 이 논의와 관련되어 생산성있다고 생각한 논의는 여성의 노출과 여성주의와 관련된 스레드뿐입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나꼼수 맴버들의 헛소리에 대한 평가는 빠져있습니다.
    • 마녀사냥도 근거없이 잡아 죽이는게 아니었어요;; 마녀사냥이야말로 확고한 근거가 있었죠.
      "저 년이 마녀다"
      • 그래서 무슨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이제까지 나는꼼수다팀의 잘못을 지적한 글은 다 "저년이 마녀다"수준이고 마녀사냥인가요?
    • 리오타/ 이번 사태를 불쾌하게 여기지 않는 여성들도 많겠죠. 불쾌하게 여기는 여성들은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이건 제가 다니는 사이트의 편향상 그래 보일 수도 있겠네요.) 요 몇 일전에 듀게 게시물을 보니 명명백백한 성희롱에 대해서도 관대한 건지 무신경한 건지 하여튼 그런 여성분도 계시더라구요. 리오타님이 안 불쾌하다고 해서 불쾌해하는 여성들의 불쾌감이 없는 게 되나요?
    • 메피스토/ 나꼼수랑 정치인이 비등비등 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 메피스토님과 제가 의견이 갈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저는 나꼼수랑 정치인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영향력은 나꼼수가 더 클지 몰라도 나꼼수는 정치인이 이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들은 굉장히 숭고하고 도덕적인 젠틀함으로 대한민국 정치계를 흔들어놓자. 뭐 이런거 아니었잖아요? 그들을 이렇게까지 올려논건 대중들과 팬덤입니다. 걔네들은 애초부터 B급 저질 막장 팟캐스트쇼를 기획한거고 그걸 이만큼 만들어준건 지금 열나게 까고, 옹호해주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걔네들이 일방적으로 헛소리를 하고 그들이 알아채지 못했다고 하시는데, 그 헛소리를 다큐로 받아들이느냐, 개그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갈리는것 같네요. 제의견은 각자의 입장차와 호오의 문제임으로 사과를 강요하는게 과연 맞는가. 이겁니다.
      그리고 호오가 갈리는 문제라고 해서 잘못을 따질수도 없고 비판하지도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정작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당사자들의 정확한 의사가 나오기도 전에 사과하라고 들고나오고 있잖아요? 제말은 그냥 '오바'하지 말라는 거예요.
    • 노웨어/ 불쾌하게 여기는 여성이 많은지 아닌지는 노웨어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는거죠. 다만 제가 아는 사실만 말하겠습니다. 그걸 불쾌하게 여겨서 지금 성명서까지 만들고 계시다는 그 삼국까페? 그곳을 저도 몇년간 있어봐서 아는데 개인적으로 그곳을 주도하는 여론에 별로 신뢰감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편협하고 굉장히 극성이예요. 애초에 그곳부터 이 사건이 발화된거니 제 사적인 견해를 밝혀도 되겠죠.
      그리고 제가 이러는게 성희롱에 관대한건지, 무신경한 건지로 들리는데 굉장히 불쾌하네요. 저 그런거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입니다.
      노웨어님 사과하시죠. 제가 노웨어님의 언사로 불쾌감을 느꼈어요. 저도 나름 밖에서 남자들에게 장난식으로 페미페미 듣는 여자인데 저 언사 굉장히 불쾌하네요. 사과하세요.
    • bebijang/요점은 노출 시위에서 정치적 메세지보다 몸매가 더 이슈화 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겁니다. 성차별 구도로 볼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노출 시위 자체가 바로 그런 막강한 파급력을 노리고 하는 건데 몸에 대해서 얘기하지 말라는 건 아주 웃긴거예요.
    • 리오타/
      당연히 나꼼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꼼수는 정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풍자개그마냥 원론적이고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나와서 진행 합니다. 그뿐인가요? 반MB를 표방하며 진짜 정치인들에게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요구를 합니다. 저질 막장 팟캐스트쇼는 그냥 껍질이자 컨셉일 뿐입니다. 정치라는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도 대중에게 쉽게다가가기위한 컨샙입니다. 나꼼수는 분명한 정치방송이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나꼼수가 정치방송이냐와는 별개로 비판자들이 요구하거나 비판하는 포인트는 짜들어 대단히 결백하고 숭고한 도덕과 젠틀함이 아닙니다. 도대체 뭐가 '오바'입니까. 이 사안에 대해 오바한다라는 소리가 엄청 많은데, 그럼 '오바'가 아닌건 뭡니까? 누가 지금 이 사건을 '오바'로 키우고 있습니까? 아니, 왜 비판을 하면 안됩니까?
    • 리오타/
      그리고, 진짜 '오바'를 지적하고 싶으시다면 나꼼수 비판에 문제제기를 하기전에 진짜 나꼼수 팬덤의 '오바'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게 순서일겁니다.
    • 리오타/불쾌하게 여기지 않는 여성이 많다는 건 리오타님의 말은 사실이고, 불쾌하게 여기는 여성이 많은지 아닌지는 님도 저도 모르는 일이라고요? 그 삼국의 구성원들이 편협하고 극성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이건 개개인의 판단 문제겠죠) 설령 그 여성들이 편협하고 극성이라고 해서 그 여성들이 느끼는 불쾌함이 이렇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것으로 무시당해야 하나요?
    • 박정근의 국가보안법 위반이 불쾌한 보수우익의 감정도 무시당해선 안되죠.
    • 듀잉 / 노출시위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읽지 못하고 하악하악만 뱉어대는 사람들이 욕먹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고 말이죠.

      논란이 길어지면 논점조차 파악못한 어중이 떠중이가 모여들어 판을 흐리는 것도 참 자연스럽고, 가끔 트롤이 난입해 어그로 끄는 걸로 판을 깨는 것 역시 참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아뇨? 노출 시위에 하악하악 대는 사람들이 욕먹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노출 시위 당사자들이 무슨 짓거리냐며 손가락질 받는 게 일반적이죠.

      논란이 길어지면 논리가 딸리는 사람들이 트롤 어그로 운운하며 판을 날로 먹을려고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일상에서 이렇게 빵빵 터지는 일이 많으니까 개콘이 재미있어지는 겁니다. 아마추어 보다 더 웃겨야 하니 얼마나 필사적으로 웃기려고 하겠어요.

      황빠 심빠 꼼빠 연합군이라도 결성했나 보군요.
    • 메피스토/ 나꼼수의 발언을 새나라당 정치인이 하면 어쩔건데요? 라는 비유에 맞서서 나꼼수는 정치인이 아니다. 라고 얘기 한거구요.
      이걸 개그로 받는 사람도 있고 다큐로 받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비판하면 상관없어요. 사과를 강요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그 '오바'하시는 분들은 바로 사과를 강요하는 그 팬덤의 무리들입니다. 신으로 추앙하다가 어라? 이거 머야? 싶으니까
      대차게 나서서 성명서까지 준비하시는 그 분들이 바로 오바한다는 거죠. 차라리 사과요구보다 그쪽 까페에서 잘하시는 '나꼼수언급금지'
      따위를 하시는게 그들의 의견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먹힐것 같군요.

      노웨어/ 노웨어님 주변엔 불쾌감 느낀 사람들이 많나보죠. 제주위는 반대구요. 서로들 다른의견이 많은거니까 누가 더 많은지는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써드려야하는군요...)
      그 삼국분들이 내건 '우리는 진보의 치어리더가 아니다' 이런 슬로건 자체가 그 삼국 외의 여타의 많은 여자들을 한번에 폄하하는 느낌이예요.
      마치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느냥 그런식의 명제를 내걸고 성명을 하고 사과를 요구하는것 자체가 좀 우습네요.
      그분들이 사과받고 싶으시면 따로 사적으로 접근하셔서 사과받으라고 하세요. 공개적으로 말고.
      그런식으로 나꼼수가 사과해서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한테는 어떤식으로 보상하시려고 그러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이 정도면 다들 피식 웃을 줄 알았는데...
      솔직히 저걸 갖고도 이렇게까지 갑론을박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좀 쉽게 가면 안 되나요?
    • 리오타/ 이번 일에 리오타님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불쾌하지 않았다고 의견 표명하시면 됩니다.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그런데 왜 리오타님은 자신의 의견 표명을 넘어서 불쾌함을 느끼는 다른 여성들을 자꾸 비난하는 건가요?
      리오타님은 이번 일로 불쾌함을 느끼는 여성들을 '삼국분'으로 한정지어서 말하는데 삼국분들 아니어도 불쾌함을 느끼는 여성들이 있고, 삼국분들중에서도 별로 불쾌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리오타님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불쾌함을 느끼고 제일 먼저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편협하고 극성이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설령 님 말대로 그 여성들이 편협하고 극성이라고 해도 그 여성들이 느낀 불쾌함까지 무시되어야 하는 건 아니란 말입니다.
      또 그 여성들이 성명서를 내고 사과 요구하는 게 우습다, 공개 사과 요구하지 말고 나꼼수에 따로 사적으로 접근해서 사과받으라고 비아냥대시는데
      리오타님 생각에는 그 여성들이 나꼼수를 우상시하다가 농담 한 마디에 홱 돌아선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이니까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 거 같습니까?
      • 노웨어/ 노웨어님의 논리라면 노웨어님을 비롯한 주위의여성들은 나꼼수의 발언에 불쾌해 비난해도 되고, 저는 노웨어님을 비롯한 이번사태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반응에 불쾌감을 느껴 비난하면 안되는건가요?

        각자 불쾌감을 느끼는것들에대해 비난할수 있다구요. 제말은 비난 열심히 하자구요. 근데 오바해서 사과강요는 하지 말자는겁니다. 그리고 삼국까페 그쪽에서 발화된 사건이니고 그쪽 주도로 이어지는 움직임이니 그쪽을 중심으로 얘기한건데 그게 뭐 잘못됐나요?

        그리고 전 그런 광적인 팬덤은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광적인 팬덤에 휩쓸리는거 별로 안좋아요. 제 생각엔 나꼼수자체도 인기가 거세지면서 약간 이상해진 지점들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다시말하지만 그 나꼼수의 발언이 다큐냐 개그냐에 따라 달린문제지 누굴 무시하고 조롱하려고 쓰인 발언이라면 강용석이나 다른 정치인들의 성희롱빌언처럼 명명백백하게 저도 불쾌감을 느끼겠죠.

        허나 이건 애매하다는 말이예요.
        • 폰에서 써서 오타가나네요

          죄송
    • 리오타/ 비논리적이십니다. '나꼼수 발언에 불쾌해 비난하는 행위'는 '나꼼수 발언에 전혀 불쾌하지 않고 옹호하는 행위'와 대구가 되어야죠. 저는 리오타님을 비롯해 불쾌해하지 않는 여성들도 많으며 그 사람들의 의견 또한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리오타님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은, 리오타님이 나꼼수 발언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여성들을 두고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들이라고 인신 공격을 하면서, 그들의 여론은 믿을 수 없으며 그 사람들의 의사 표현 행위가 우습다고 경멸해버리는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나꼼수 발언에 불쾌함을 느끼는 그 여성들이 그냥 청취자인지 양식있는 팬인지 정말로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인지 리오타님이 뭘 보고 아십니까? 무슨 근거로 그들이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이라고 판단을 내립니까? 백 번 양보해서 그 여성들이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이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여성들이 나꼼수 발언에 불쾌함을 느낀 게 없는 사실이 되고 그 여성들의 불쾌함은 싹 무시당해야 할 일입니까? 어차피 그들은 편협하고 극성맞은 광팬이니까 여성 청취자를 치어리더 취급하는 농담에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이 말인가요?
      그리고 나꼼수의 일련의 농담이 다른 성희롱 발언처럼 누굴 무시하고 조롱하려고 한 발언이 아니다고 하셨는데, 성희롱 농담이 누굴 조롱하고 무시하려고만 쓰입니까? 성희롱 농담하는 본인들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띄울려고, 꽤나 재미있는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발언을 할 겁니다. 나꼼수의 농담도 성희롱까지는 아니지만 본인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한 걸거고요. 그 재미있자고 한 농담이 듣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만인이 불쾌해하지는 않죠. 그 농담에 동조해서 함께 깔깔 웃어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불쾌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만약 그 농담의 화자가 불쾌해하는 사람들을 존중한다면 '미안'이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리오타님은 댓글들로 '너네 존중 안 해. 무시할래. 너네는 편협하고 극성맞은 것들이니까' 이렇게 말하고 계시는 거예요.
    • 노웨어/ 역시나 논점이 산으로 가네요. 제 논점은 나꼼수는 아무리 정치를 주제로 떠든듯 해적방송이고, 첫회부터 씨발 조까를 남발하는 인간들에게 코피빵, 수영복사진 보내주세요~ 라는 발언이 얼마만큼이나 여자들을 진보의 치어리더로 여기기에 이 시점에서 이리도 오바하며 빵 터지는건지 이해할수 없다는 겁니다. 첫회부터 그랬잖습니까. 듣기 싫으면 듣지 말라고. 너네들이 요구하는거 안들어줄테니까 듣지 말라고. 이런 사람들한테 성명서니 사과요구니, 게다가 그 이유는 호오가 갈리는 문제야. 아무리 나꼼수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졌다 한듯 그렇게 만든건 대중과 팬덤이고
      그들과 청취자인 우리들은 '권력관계'가 아닌겁니다. 따라서 나꼼수 그들이 대체 뭐길래 여성들을 진보의 치어리더로 만든답니까? 그 논리야 말로 오바고, 그 말들이 성희롱같아서 불쾌했다면 '안들으면' 되는거예요. '사과'가 오바라는 겁니다. 에휴.
      그냥 각자 입장차에서 소통이 안되는거 같네요. 전 여기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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