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약 탔나봐요. 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처음 들었을때 좀-_-;;;이랬는데 지금 이거 몇 번 돌려보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웃긴건 그렇게 계속 듣는데도 아직까지 좋은줄 모르겠다는거에요. 중간에 덥스텝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그냥 쌩뚱맞고, M.I.A. 피쳐링 부분은 너무 약하고.. 오히려 이 곡의 리믹스 버젼들이 더 기대됩니다.
확실히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나이가 되서 그런가 춤추는 횟수가 급격히 줄었네요. 춤이라고 할만한 동작이 거의 없으니. 그러나 우리나이로 이제 55살인데 저 정도니 역시나 살아있는 전설이긴 하네요. 노래스타일은 홀라백걸 부르던 시절의 그웬 스테파니와 블랙아웃 이후의 브리트니 스피어스표 댄스팝을 섞어놓은 것 같습니다. 댄스팝 챠트에서는 당연히 1위할테고 이적한 라이브네이션에서 내는 첫 앨범이라 최근 부진했던 싱글챠트 성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노래 스타일이나 피쳐링 지원사격 등을 보면 20위권은 무난할듯 보이지만 라이브네이션은 공연 위주로 돌아가던 회사여서 장담할 수가 없죠. 마돈나 싱글 1위곡 마지막이 2000년작 뮤직이었는데 이참에 1위곡 하나 더 찍어 마잭이랑 동률 기록이나 냈으면 좋겠네요. 뮤직비디오는 컴백무대인 슈퍼볼을 의식한듯합니다.
맛갔다기 보다는 셀프 패러디 비디오 같은데요. 나 워낙 유명해서 이래도 되는 사람이야..하는 것 같은 배짱에 키취비디오요. 돈이 많으니까 이런 비디오는 장난처럼 가볍게 찍어주면서 즐겁고 황당한 충격효과를 주고 앞으로 심각하게 나갈걸지도.. 근데 왜 비디오를 보니 왜자꾸 이효리 랩하는게 떠오르는지 "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나는야 마돈나! 사랑을 보여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