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바보인증

가방을 왼쪽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보니 저의 가방은 사라졌습니다.


이런저런 생각 하면서 멍하니 걷다 보니 가방 분실-_-

그래서 왔던 길을 다 되돌아 가 보아도 가방은 없더군요.

지인이 만들어서 준 천가방이었는데ㅠㅠ


다행히도 지갑과 핸드폰은 코트 주머니에 넣어져 있었고

가방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장바구니용으로 쓰려고 갖고 나온거였거든요.


에휴...

그래도 아까워요.

    • 첫문단만 읽었을때는 오른쪽 어깨에 바꿔멨는데... 몰랐다는 류의 이야긴줄 알았는데 진짜 잃어버렸군요.
      손에 리모콘 들고선 리모콘 어딨지 찾는 것 처럼.
    • 엥....? 이상하네요ㅠㅠ 아까우시겠어요
    • 저도 멍하니 손에 든 가방 놓아버리는 일이 잦아서..(글쓴님은 메고 오셨지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토닥토닥..
    • 아이고,,아까워라..ㅠ 그래도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다는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네ㅠㅠ 떨어뜨렸는데 그걸 못 봤나 봐요...
    • 어이쿠. 위쪽에 가방 잃어버린 한탄글을 써 놓고 보니 루비님도 오늘 가방을 잃으셨군요.
      장바구니용 가방이라니 알맞은 것 찾기가 의외로 쉽지 않은 아이템인데 안타깝습니다.
    • 저도 똑같은 경험 있어요. 조그마한 천가방을 도시락 가방으로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퇴근길에 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쇼핑하고 나서 보니 가방이 사라져 있더군요. 그게 모 브랜드 짝퉁이라 누가 슬쩍했는지 너무 새털처럼 가벼워서 제가 놓쳐버린건지 미스테리에요. 비록 싸구려 가방이었지만 엄마가 사주신거라 아까운 마음에 제 동선을 고대로 되짚어 가며 찾아봤는데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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