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목소리만 들어도 비호감이 되는 경우도 있군요.

본의 아니게 케이블 드라마인 <발효가족>을 드라마 방영 시마다 실시간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게 왜 듣고 있는거냐면 제가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컴퓨터가 거실에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유독 한 배우의 목소리가 참 거슬리더군요. 그 배우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목소리만으로도 비호감 목소리가 되더라구요.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라 거부감이 매우 큰 듯 싶습니다(.....) 대체 이 비호감가는 배우는 누구인가 검색해보니 이민영이란 배우더군요. 언플을 보니 이 드라마를 위해 발성, 호흡을 다시 배웠다 운운하는데. 진짜 왜 이리 거부감이 드는지 미스테리네요. 

    • 이민영씨는 이찬같은 놈이랑 결혼했다가 똥밟고 사랑과 야망 이후에 첫 작품출연 아닌가요? 이민영씨 목소리가 거슬리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들리기도 하는군요.
    • 멋진징조/목소리 문제라기보단 극 중 캐릭터(.......)가 순진무구한 스타일인데 그걸 살리려는 시도에 거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 이찬 사건 이전에는 연기도 발성도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전 구혜선 목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이민영씨의 목소리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람에 대한 초반 호감도에 목소리와 억양, 말투, 말버릇같은게 큰 영향을 끼치는 편이라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갑니다! 목소리만으로 훨씬 호감이 되기도, 비호감이 되기도 하지요~ 잘 모르는 사이에는 더욱요:) 아.... 갑자기 내 목소리의 발성, 억양, 느낌은 어떻게 들리는지 몹시 매우 궁금하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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