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이군요. 부럼은 드셨나요??

어제 밤 대보름인 걸 깨닫고 급하게 마트에 나물을 사러갔는데, 막상 계산하려고 보니 지갑을 안 가져갔더라구요. 요즘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시간이 너무 늦고 일요일에 마트는 열두시까지 밖에 안 해서 나물은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부럼은 제대로 먹자 싶어 아침부터 설에 만들었던 땅콩 강정이랑 아몬드, 호두를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왔습니다. 흐으, 속은 좀 달더군요.

대구는 오늘 밤 구름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무사히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제 더위 사가세욧!!
(죄송합니다... 하지만 대구라서 절실합니다ㅠㅠ)
    • 정월대보름에 초코렛만 잔뜩 팔아요 전 호떡
    • 이럴 수가... 아래에 덧글 다시는 분들 제 더위 사가세요 ( 이럼 덧글을 안다시려나... )
    • 가영/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와서 그런 것 같아요

      Jindalrae/ ㅋㅋㅋ 진짜 댓글 안달리면 어쩌죠? ㅋㅋㅋ
    • 까짓 듀게 여러분들 더위 저 주세요~~~
      추위보단 더위가 견딜만 해요!!
    • 감사합니다 여름숲님... 저도 사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아요 일단 겨울엔 야구를 안하니까...
    • 사실.. 여름의 저희 사무실은....

      너무 추워요...
      우헤헤헤~~~~
    • 사무실 자랑이신가요? 그나저나 여름숲이라는 닉 너무 좋은데요 청량감이 아주 그냥~ 점심 맛나게 드세요 ^^
    • 띵동!!!
      사무실 자랑입니다 ㅎㅎㅎ
      닉칭찬..감사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닉이라 칭찬받으면 그날 하루가 기분이 퐝~~~상승
      오늘 지인 만나면 제가 커피라도 한잔 쏠듯
    • 댓글 분위기 훈훈하네요.



      끔끔/ 오곡밥! 맛있었겠어요!!

      여름숲/ 그렇담 대구의 강렬한 더위를 선물하겠습니다.
    • 여름숲/ 칭찬은 제가 했는데!!! 저에게 사셔야죠!!!!
    • 레사/ 대구지역..인근 경북지역 포함하야 올한해는 발걸음도 하지 않을테예욧 ㅋㅋㅋ
      jindalrae/ 일단 눈앞에 나타나세욧!!! 커피는 사발로..
      삼실로 오신다면 울회사 기계로 무한 드링킹 권한 드림미다..ㅋㅋㅋ
      쪽지로 폰 번호 주신다면 e쿠폰 정도 어렵지 않으나.. 이렇게 되면 번호따는 작업이 되는지라...
    • 나이 드어선지 대보름이 근사하게 느껴져 엄마가 말려주신 나물 물에 불려놨어요. 알호두도 샀고..귀밝이술이라니 것도 멋진데 그건 건너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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