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로 방위 빠진 사람을 둘 알고있고. 군대다니다 디스크로 의가사제대한 사람 하나 알고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 하나라도 알고 있음 저런 소리 못하죠. 아님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거던지. 문제제기 할 거면 차라리 '디스크라고 다 군대 빼는 게 문제다'라고 해야하는데 그럼 타깃이 빗나가겠네요. 그런 점에선 척추 하나 찌부러지고도 현역다녀오고 무거운 짐 나르는 저 같은 사람은 좀 억울하긴 합니다. (난중에 알았는데 조금만 열심히 뛰어다녔음 저도 방위로 빠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더군요...)
타블로를 이용해서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을 감추려하시면 안돼죠....타블로는 타블로이고 박원순 아들은 박원순 아들입니다. 교묘하게 실드치는 것은 더 비겁합니다. MRI 찍은 병원(분당자생병원)과 병사용진단서 발급 병원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병원이 다르면 병무청에서 다시 MRI 찍어야한다는 규정을 왜 어겼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병역 비리를 일개 연예인 학적 논란으로 실드치시려면 곤란하죠.
별들의 고향/ 디스크에 대해서 진짜 조금도...라기보단 쥐뿔만큼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저희 집안에도 허리 디스크로 인해 6개월간 군 병원에 누워만 있다 의가사 제대까지 한 직계가족이 있습니다만 제대한 뒤에 같은 병명으로 병원에 찾아간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10년 넘은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