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미권스 관련 중앙일보 기사 하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2/08/6951526.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점점 미권스 친구들이 막 나가려는 모양이군요. 그 정도로 얌전한 지지철회 의사를 가지고 살생부 운운에 여성단체 어용의혹에.... 참 잘들 하는 짓입니다그려. 솔직히 저도 인남캐 마초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막 나가는 꼴을 보니 이번 건에서는 삼국카페로 대표되는 여성들 쪽의 편을 안 들어줄 수가 없어요. 정말로.


그나저나 황빠/심빠화되어 가고 있는 꼼수빠들의 행각을 보면 이 친구들이 기껏 잘 되나 싶었던 선거전 분위기부터 말아먹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물론 저처럼 새누리당 쪽은 쳐다도 안 보겠다는 사람들이 많긴 하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부동층이 수꼴 쪽이건 그 반대쪽이건 똑같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어쩌나, 솔직히 걱정이 되고 있어요. 이 걱정이 기우라면 좋겠지만... 


아무튼 나꼼수 팀은 (조금이라도 오랫동안 영향력을 발휘해서 그들이 원하는 가카 빅엿먹이기를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광적인 친구들을 지금이라도 잘라내야겟지만... 그렇겐 안 하겠죠.



미권스 카페도 찾아가고 하면서 다시 보니 기사가 오버를 한 거였는데 저도 요새 좀 이쪽 문제에 격해져서 성급하게 글을 올렸네요. 지적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 

    • 투표인원이 36명이네요. 참고로 미권스 카페 회원수는 20만명에 가깝죠.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글 하나로는 미권스 여론을 알 수가 없어요.
    • 뭔가 많이 슬픕니다...........ㅠㅠ
    • 윽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 저 사람들은 음모론을 자신들에게 적용을 할 줄 모르는군요.
      그렇게 음모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저렇게 폭주하는 미권스내 몇몇이 2MB나 새누리당이 심어놓은 프락치일 수 있다는 음모론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신 듯....
    • 회원수가 20만이면 거기도 트롤이 많겠죠. 듀게 트롤글 퍼다가 듀게 공식입장이라고 하면 우리도 화 나지 않겠습니까.

      그만 합시다 쫌. 지긋지긋하네요. 조회수 올리는 것도 좋지만 뭐 이딴 쓰레기 기사를 퍼옵니까. 욜라님 이름이 부끄럽네요.
    • 한 회원의 게시글이군요. 그걸 중앙이 이때다하고 보도한거고.
    • 이 건에서 나는 꼼수다 편을 들 생각은 없지만 '그냥 일반 유저의 그냥 게시판 글'들 중에서도 격한 것만 골라다 줄줄이 늘어 놓은 것 같은 이런 기사를 퍼 와서 분노하는 건 조금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저야 저 카페 회원이 아니라 상황을 알지 못 하니 정말 저런 분위기가 대세라면 앞의 말이 난감해지겠지만요;
    • 회원수 20만 커뮤니티에서 조회수 200에 투표참여자 36.
      중앙 기자가 눈팅하고 있다가 잽싸게 쓴 기사에 의도대로 휘둘려주시네요.
      듀게에서 무플로 스쳐가는 게시물도 저거 보단 조회수 많아요.
    • 애초에 이번 일의 발단이 나꼼수자체라기 보단 저 카페 회원들(중 일부)의 행태 아닌가요.
    • 기사에 올라온 투표수를 보니 뭐.. 그냥 일부 광적인 사람들의 짓이긴 한데,
      문제는 다른 부분 같은데요. 저 까페 관리 안합니까? 비키니 사진에 희희낙락한 댓글들도 일부 사람들이었다면서요.
      •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은 아닐 거예요. 저도 당연히 문제라고 생각하고 모두 다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 대표성이 의심스러우므로 이런 식의 논의가 과연 생산적인가하는 마음에 댓글을 다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싱클레어님 뒤집어도 똑같이 적용되죠 듀게든 미권스든 디씨든 일부의 과격론을 전체로 확대 단정하면 안되는거죠 그런식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편협한겁니다
    • 미권스 관리자가 김용민이라 일이 더 커진거구요.
    • 와 저도 본문만 보고는 미권스가 미쳤구나 했다가 투표수 36... 이게 기사에 올라온다는게 참. 어쨌거나 미권스는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지만 트위터만 봐도 미권스 욕먹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군요.
    • 이건 저도 좀. 어디나 정신나간 소수의 사람들은 있는 거니까요. 정봉주한테까지 항의서한 비슷한 것을 보내던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도 있고.
    • 미권스 분들 계시거든 가서 좀 말리세요. 이런 분들 쫓아내자고 건의를 하든가.
    • 싱클레어/ 전혀 다른 사안을 가져다 붙여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지금 저 기사가 일부 회원의 작태를 과장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과 듀게는 진빠 모임이라고 덧칠하는 사람들이 동일한가요?

      최소한 저런 기사를 쓰고 그 기사를 가져다 미권스 막나간다고 비판하려면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수치의 게시물이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러는 건 그냥 조중동의 방식에 휘둘리는 것 밖에 안돼요.
      혹시나 해서 원문 찾아봤더니 6개 달린 댓글 중 '이런 거 하지마라'는 댓글이 네 개네요.
    • 네... 그렇죠... 전 다만 문제가 아닙니까 라고 여쭈셨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문제없다고 말씀하신 분이 없더라고요.
    • 여성성에 대한 컴플렉스 운운하는 글도 있는데 저정도 글은 조회수가 많든 작든 놀랍지도 않아요.
    • 한나라당 지지자에 지난 번 만났을 때 나꼼수니 진중권이니 싸잡아서 비난하시던 울 아버지가 보시면 배를 그러쥐고 웃으시겠군요 ㅡ.ㅡ;
      근데 살생부 올라가면 어떻게 하자는건가요;;;
    • 흠.. 미권스는 나꼼수광빠모임이고 듀게는 진빠모임..아니다, 듀게는 트롤모임이다, 라고 결론지으면 되는건가요.
    • 폰타,푸른새벽 // 이 글을 읽으신 여친님이 '니가 틀렸어!' 라고 하시길래, 제가 달았던 리플은 삭제합니다. (...) =_=
    • 정봉주한테 편지 써보낸 사람도 그렇고 저 정도 극단적인 짓은 알바든 극성팬이든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는 걸러지지 않겠습니까?
    • 어디나 똘아이는 있죠. 중앙일보의 이간계에 놀아나는 느낌이에요.
    • 하여간 정치가 나꼼수 이래 많이 욱겨졌어요.
    • 상식선에서 저 살생부 투표가 미권스의 대세가 아니라면 굳이 공론화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정봉주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는 일부의 애잔한 행동처럼, 일부의 돌출행동이 아닐까 하는데요.
    • "발레는 스포츠다"

      .............................아하하하하하^^ 기억나요. 정말이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