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좀 쩌는군요 - 후쿠시마 공청회 동영상



우리나라 정부와 공무원들도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긴 하지만 일본 정부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이네요.

그 잘나가던 나라가 쇄락해가는 게 괜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나저나 후쿠시마 사람들도 참 점잖군요. 우리나라에서 저 따위로 굴었으면 방송카메라 돌거나말거나 피 봤을텐데 말이지요.




대피시켜달란 사람들은 무시하면서 일본 정부가 하는 짓 ← 링크에요.



(...)



    • - 무시한 거지 밟은 건 아니지요. 그런데도 폭력사태로 번지지 않았다는 게 참; 우리나라에서 무시는 불가능이라는.
    • 공무원 저러는 것도 짜증나지만, 솔직히 저렇게 너무 점잖은 것도 속터집니다 -_-; 아우 보고 있는데 진짜....
    • - 그쵸. 처음에 권리가 없다는 식의 헛소리가 나온 시점에서 뭐 하나 날아가는게 인지상정이지요.
    • 7월에 있었던 공청회인 것 같은데 얼마전 KBS 세계는 지금에서 보니 지금까지도 별도의 조치가 취해지진 않은 것 같더군요.
      후쿠시마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의 20배 이상을 초과하는 곳에서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던데...

      그나저나 우리나라였다면 준비해 간 지역 어린이들의 소변 샘플을 공무원들에게 확 뿌려버렸을 것 같은데
      동영상 속의 일본인들은 끝까지 샘플을 가져다 검사해달라고 하기만 하네요.
      뭐 생각해보면 저 자리에 나온 공무원들도 딱히 무슨 책임이 있겠냐 싶기도 하지만...
    • 저 휘장이 무슨 온라인에서 유머로 만든게 아니고 진짜 공식휘장이라구요?! 미쳤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 정말 이해안되는게 후쿠시마가 그렇다고 격리된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곳을 버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곳 주민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게 온 국토를 버려두고 있는 것 아닌가요? 전 세계까지도요.
      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놈들 같아요.

      두번째 그림은 뭔지 모르겠어요.
    • - 일본 경찰조직에서 350명의 정예를 뽑아다가 후쿠시마에 치안경찰조직을 따로 만든답니다.
      저 휘장은 울트라맨을 탄생시킨 츠부라야 에이지의 고향이 후쿠시마라는데 착안해서 만든거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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