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에서도 소셜커머스가 되는건 처음본거 같아요.

요새 소셜커머스 많이 하세요?

재작년 말부터 작년 중순까지는 정말 소셜커머스가 대세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저도 미친듯이 소셜을 한거 같아요.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소셜커머스 올라온것을 보고 매일 하나 이상을 구매했었어요.

 

 

특별히 살것도 없는데 '그냥 싸다'라는 이유만으로 생각지도 않는데 소셜에서 음식을 구매해서

거기까지 찾아가서 음식을 먹고는 했어요.

정말 한참 대세일때는 오전에 네이트온으로 서로 링크 걸어주고 난리도 아니었죠.

실질적으로 값이 싼것도 있지만 그렇게 같이 구경하고 사서 만나서 노는게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재밌었어요!!!!!

 

 

지금은 예전에 반에 반도 안하는거 같아요.

한달에 몇개 구매 안하고 소셜커머스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급 떨어졌어요.

메이져 3군데업체 이메일이 와서 보고는 있지만 정말 대박인 제품도 그냥 시큰둥하니 안보게 되요.

 

 

소셜 매출이 폭락해서 망하거나 좀 더 강하게 하던가 둘로 나누어졌어요.

그래서 인지 백화점 매장에서도 가능한 소셜이 봤는데 이렇게도 가능한가 신기하네요.

그루폰에서 올라온건데 백화점매장에서 가능하다니 소셜에서 제2의 전성기를 위해 강하게 나가나봐여

http://www.groupon.kr/app/Product/today/159

 

 

소셜이 대세였을때 소셜올라온걸 모아놓는 사이트를 제작한 주부가 10억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정말 엄청난 인터넷 붐이었는데, 벌써 시들해진걸보니 온라인 시장이 급변하긴 급변하나 봐요.

 

 

요즘도 소셜 많이 하세요?

 

 

 

 

P.S) 나의 소셜 구매 BEST 3

  - 양마니 : 양곱창으로 유명한 체인점인데 정말 싸게 올라왔고 품질과 양이 너무 좋아서 더 살껄 후회했어요

  - 맥도날드 : 가끔 한번씩 올라오는 세트메뉴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 더무비 : 2인영화 영화예매권인데 10,500원에 볼수 있는 그야말로 돈 버는 느낌이었어요.

 

 

 

 

    • 패스트푸드 쿠폰 말고는 안쓰네요. 체험기랄까 글들(요런 글 http://gorsia.egloos.com/2900149)을 보니 일반 음식점들은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공산품은 맘에 드는 게 올라온 적이 없는 듯.
    • 저는 주로 미용관련업체 이용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웠어요.
      피부관리는 솔직히 쿠폰 손님한테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막 무시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가격의 싼 가게에서 받는거랑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줘서 쓸만했고요.
      미용실은 의외로 너무 잘해줘서 만족. 그 가게만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해서 또 소셜 뜨기만 기다리는데 안 뜨네요-.-
      네일은 어차피 해주는거 똑같으니까 이게 제일 남는 것 같아요.
    • 전 늦게서야 그 세계를 알아버려서 얼마전까지 버닝했어요. 문득 보니
      지금 입은, 야상, 바지, 신발. 그리고 컴에 연결된 외장하드. 그리고 주말에 예매해 놓은 연극 티켓 모두 소셜에서 구매해서 잘 쓰고 있네요. 오늘도 쿠팡서 2만원짜리 롯데리아 발렌타인 팩을 구매했어요. 발렌타인 따위야 X이나 드셈이라 생각하지만(X는 초콜릿) 그래도 영화관람권 2장에 세트메뉴란 구성은 맘에 들더군요. 근데 질러놓고 자세히보니 버거들이 찌질해.. 내가 싫어하는 버거들만...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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