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천박함을 문제삼는 이들이 진중권의 천박함은 왜 문제로 삼지 않을까요?



고 송지선 아나운서를 빗댄 트윗






 너무 미학적이라 할말을 잊었습니다.



    • 실은 잘 안 함;

      여튼 중권이횽 화이팅~

      (강약중강약, 리듬에 맞춰 잘 지르시네요)
    • 아, 이 사진. 표정이 정말..... ㅎㅎ;;
    • 사!랑!해!요! 진!중!권! 우!유!빛!깔! 진!중!권!
    • 이런 훌륭한 동지가 있으셔서 나꼼수 팬분들은 참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 님 저희 중권 오빠 까지 마세여 ㅜㅜ 중권 오빠는 사과는 꼬박꼬박 잘 하시거든요 ?? ㅜㅜ
    • 푸하하하하. 진중권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나요?
      그냥 모든 걸 떠나서 최소한 이건 웃기네요.
    • 이분 이정도면 병이라 할만하네요...
      뇌구조 사진 그려보고 싶어요.
    • http://www.ddanzi.com/blog/archives/60999

      강준만 씨의 글입니다.


      “진중권은 ‘소아병적 의인’이다.
      모든 사람이 진중권을 알아 주고 떠받들어 주는 한 그는 우리 사회를 위해 의로운 일을 많이 할 사람이다. 나는 그건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린 아이를 생각해보라. 기분만 잘 맞추어 주면 얼마나 착하고 좋은 일 많이 하나. 그러나 기분을 상하게 하면 큰일난다. 대책 없는 떼쓰기로 돌입한다.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다 집어던진다. 진중권도 다를 게 없다. 진중권의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면 큰일난다. 그런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도 대상이 된다.

      진중권이 어린 아이 같다는 건 꼭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천재형 인물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어린 아이처럼 더할 나위 없이 순수하다. 그들이 탁월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그런 순수함에서 비롯된 비범한 집중력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그런 천재형 인물들은 과학이나 미학 또는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좋고 사회에도 좋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사람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공격적인 논객 행세를 하면 큰일난다. 그건 모두에게 좋지 않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순수하기는 한데, 아니 너무 순수하기 때문에, 한번 자기 고집 피우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말린다.


      ============================================================================================

      진중권은 파시스트인가?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논쟁적 글쓰기 행태에 관한 한 ‘마이크로 파시스트’일 가능성은 농후하다.
      안진걸의 지적대로 진중권이 ‘파시즘 못지 않게 가혹’한 짓을 자주 저지르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최진섭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중권의 한총련에 대한 언어폭력은 “극우 파시스트들이 즐겨 사용하는 언어폭력과 유사하다.”

      비판의 기본 취지만 타당하면 그 어떤 극단적인 언어폭력과 기만을 저질러도 좋다고 생각하고 그걸 실천에 옮기는 진중권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논객 대접을 받고 있는 거지? 그게 바로 내가 아까 말한 저질 패거리주의 덕분이다.

      진중권은 패거리라는 방패 없이는 견뎌내기 어렵기 때문에 끊임없이 그 어떤 대의를 앞세워 자신의 둥지를 찾을 것이다. 처음엔 안티조선운동이었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이었지만, 그 자신도 인정했듯이 민주노동당은 진중권의 체질에 맞지 않는다. 진중권은 공식적인 성격의 조직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다.
      제3의 둥지로 노사모가 자신의 체질에 맞기는 한데, 강준만 같은 인간들이 자신에게 이번 대선에서 꼭 권영길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바람에 둥지를 바꾸기도 어려운 일이라 요즘 진중권에겐 고민이 많다. 모든 게 여의치 않으면 제3의 둥지를 찾아 외국으로 떠날지도 모르겠다.
    • 어디선가 진중권 디스코 메들리가 들려옵니다..
    • 故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도 떠오르긴 하네요.
    • 남한의 인권탄압을 비판하면서 북한 인권엔 왜 침묵하냐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무언가를 비판하기 위해 모든걸 한꺼번에 비판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나꼼수 싫어하면 진중권을 좋아할거란 편견을 버리세요. 물론 전 진중권을 좋아합니다만... ㅎㅎ
    • 나꼼수를 까려면 일단 진중권을 까고 와야 하는 군요. 그건 몰랐네요.
    • (나꼼수는 본시 천박하고 그게 맛일 지언데) 천박함을 문제삼고 있는 거 맞나요? 제 느낌엔 '빨리 미안하다고 해! 사과해! 꺄악꺄악'하며 반드시 눈 내리까는 걸 보고야 말겠다.라는 정도의 느낌?
    • 라이나/ 이중 잣대를 지적하는 거죠. 진중권 먼저 까고 오라는 게 아니고. 이런 것도 설명해야 하다니 참.
      • 저 진중권 글에 대해서 옹호하던 사람이 나꼼수글을 비판한다면 이중잣대라고 할 수 있으나 진중권과 상관없이 나꼼수만 이야기할 수도 있죠.
    • 진중권의 '소아병적' 태도는 저 역시 크게 공감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나름 (온라인상에서의)진보의 아이돌로 군림하던 중에 어디서 쨉도 안 되는 (황우석이나 쉴드치던)무식한 것들이 튀어나와서 그 자리를 낼름 채가니 짜증이 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나꼼수에 대해 뱉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한도에서는)첫 멘트가 '닭들의 부흥회'였습니다. 이건 나꼼수의 음담패설보다 훨씬 비열하고 저급하며 유치합니다. 이미 감정이 대단히 비뚤어져 있었던 거죠. 진중권이란 이름 자체가 갖는 아우라가 워낙 크다보니(급격히 희미해지고 있지만) 차마 '열폭'이란 단어로 이 행위를 규정짓기가 두려웠지만, 이후 그가 끊임없이 무리하게(대표적인 게 선관위 테러를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린 거죠) 나꼼수를 까고 또 까는 모습, 그것도 해괴한 논리(이쯤되면 괘변이죠.)까지 동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 열폭하다가 돌았다, 라고요. 아직 치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보이지만, 안타깝습니다.

      나꼼수와 관련해서 연관어처럼 진중권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이 게시판에서 나꼼수가 처음 까인 게 곽감 사건 때였는데, 그 때 까던 분들의 논리가 진중권의 그것이었죠. 영향을 받았다거나 하는 오해는 안 하지만 어쨌든 까의 대명사가 되기 시작한 거죠.
      두 번째가 트위터에서의 정봉주 유죄 드립이 이 게시판에서 잠깐 회자되었었고요.(당시에는 듀나님까지 진중권의 논리와 궤를 같이 했었죠.)
      이 포스팅을 비롯해 몇몇은 비겁한 물귀신 작전처럼 보여 좋지는 않습니다만, 상당 부분 자연스럽다는 느낌은 듭니다.

      아시겠지만 전 이 게시판 경력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 짧은 기간 동안 제게 이 게시판은 '진빠가 주류'라고 믿어질 정도였요. 그리고 제가 알던 진중권은 요단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그에게 무한신뢰를 보내시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좀 깨보고 싶다라는 욕망까지 생기게 되더군요. 물론 부질없는 짓이죠.

      management님의 이런 방식의 공격은 제가 봐도 비겁합니다.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 투더리/ 남을 지적할 게 아니라 본인께서 뭔가 감을 못 잡고 계신 듯.

      management님은 떡밥을 던진거고, 투더리님은 덥석 문 겁니다.
    • 비밀의청춘/ ㅋㅋㅋㅋㅋ



      이번 나꼼수 사건과 관련된 글이라면... 나꼼수가 천박해서 비판받는 게 아니라는 거는 아실 것 같은데요.
    • 닥터슬럼프/ 제가 뭘 물었나요?
    • 진중권의 소아병적... 불쌍한 사람이군요 진중권
    • asylum/ 비겁하다라기보다는 충격요법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그에게 무한신뢰를 보내시'고 있으니까.
    • 저기 혹시 진중권 미모에 열등감 느끼세요? 슴가 코피팡에 집착하는게 슴부심 부족이면 님은 진중권에게 뭘 느끼시길래 이토록 ...혹시 성이 희귀하신가요?
    • 투더리/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가 정당하다면, 그 방식도 일정 정도의 정당성은 가져야 그 의미가 온전히 살잖아요.
      제가 1개의 포스팅과 십여 개의 댓글로 진중권을 비판했지만, 별로 대꾸가 없어서 좀 실망스럽긴 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물귀신 작전은 좀 보기 그러네요.ㅎ
    • 아니 그러니까 나꼼수 천박함이랑 진중권 천박함이랑 뭔 상관인데요. 나꼼수 천박하다고 생각도 안 하지만 그건 차치하고 왜 나꼼수 비판하는 사람들이 진중권의 이중잣대까지 신경써야 하냐구요. 진중권은 나꼼수를 비"판"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지 대변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나꼼수 비판하는 사람들이 무슨 미권스 카페처럼 카페 만들어서 집단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진중권이 무슨 나꼼수 까는 카페의 주인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시나 본데 전혀 아니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진중권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나꼼수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그런 거지 누구들이 김어준 무조건 추종하는 것처럼 그러는 것도 아니라구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빠질하는 거 아니라고요. 그리고 진중권 천박함 문제 삼으면 나꼼수 천박함 문제삼아도 되나요? 딱 꼬락서니 봐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 (듀게에 얼마나 있을지 모를) 진중권빠 소환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글 쓰신 분들의 열정에 보답할 만큼의 진중권빠들이 모이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달아주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 레사/ 그러게 말입니다. 생각보다 진빠가 적네요. 불쌍한 진중권.ㅋ
    • asylum/ 진빠가 적다기보다는 이런 글들에 잘 낚여 주지 않는다고 봐야 될 듯합니다. ;-)
    • 진짜 그러게 말입니다. 오죽하면 진중권 빠도 아닌 사람이 우윳빛깔을 외쳐대고 있으니..
      • 그러니까요. 괜히 한 번 같이 외쳐보고 싶군요 ㅋㅋ
    • http://minorblog.egloos.com/2185574

      진중권이 2008년에 프레시안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소,달구지,음모론,과대망상. 요즘 나꼼수 깔때 쓰는 표현과
      비슷한 표현은 다 들어가 있죠. 컬럼은 좀더 온순하게 쓴다는걸 감안하면, 이걸 트위터로 바꾸면 더 심한 표현이 나올겁니다.
      요컨대, 진중권씨가 말뽄새가 나쁘고 문제도 있고 그것이 단점이기도 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그 말뽄새가 나쁘니까 나꼼수를 질투하는거다, 라는건 좀 무리가 있죠. =_=

      근데 자칭 나꼼수 팬들은 계속해서 질투다 질투다 질투다 주장하고 있거든요.;

      이젠 그 영역이 진중권을 넘어서 고은태, 박권일, 한윤형.. 아니 이러면 끝이 없어요. 뭔가 그냥 나꼼수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어조가 나오면 자동반사적으로 저넘 질투한다가 튀어나옵니다. =_= 입진보 세력이 나꼼수에 열폭해서 조중도에
      놀아나고 있다. 그 이야기만 반복반복반복 합니다. 좀 징글징글 하죠. -_-
    • 아, 노파심에 하나 더 붙이는데 말입니다. 저 기고문 내용을 보고나서 소보다 닭이 더 심한 표현이니까
      진중권이 열폭하는거 맞다. 라는 재미난 의견은 부디 나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소나 닭이나... -_-;
    • 변희재 선생님이 최근 나꼼수을 옹호한다고 하네요. 누군지 "진짜" 모르지만 훌륭한 분인듯.
    • 싱클레어/ 나꼼수가 DB가 죽어있었다고 하던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이뤄졌다는 증언들이 여럿 나오고 있다, 는 한심스러운 멘션을 끝으로 저는 팔로우를 끊었고 '열폭'이라는 심증을 굳혔습니다.

      기고문은 잘 쓴 글이네요. 한때 자칭 PD였던 자로서 99% 이상 동의합니다.
      김동길이나 조갑제도 한때는 반체제 인사였다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 가는 거 한순간입니다.
      • 진중권은 특유의 결벽성때문에 모두까기인형은 되도 진갑제로 트랜스폼은 안될것같네요.
    • 나꼼수와 진중권의 천박함을 모두 다 합쳐도 글쓴이 한명에게 못 당하죠.
    • 지푸라기/ 둘 사이 틀어져서 서로 으르렁대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굳이 강준만쌤 글을 인용해올 것까지야. ;
    • 김동길이나 조갑제도 한 때는 반체제 인사였다..

      이거는 나중에 나꼼수 멤버들한테나 어울릴 말이로군요. 그냥 예언입니다만.
    • asylum/
      진중권이 신도 아니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사안에 대한 판단들은 가끔 틀릴수도 있죠. 그런데, 사안에 대한 판단을 틀렸다면,
      그 점이 나꼼수에 질투하고 열폭한다는 증거가 되나요? =_=a 그럼 우리 모두는 열폭의 왕국에서 살고 있는거로군요. ;

      진중권이 맛이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맛이 갔냐 안갔냐라고 생각하는건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맛이 가면 - 질투하고 열폭하는겁니까?
    • 저 역시 김어준과 진중권 둘 중에 변절할 확률을 얘기하라면 김어준에게 걸겠네요.
      사람 가는 거 한순간인데, 이미 김어준은 갔다온 적 있죠.
    • mad hatter/ 정권이 바뀌면 님의 예언은 적중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예언 축에도 못 들어가는 기본적인 피아식별에 불과하지만.
    • 진빠들은 어떤님들과는 다르게 진중권의 언행에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까고 있으니까 이제 진도 좀 나가죠?
    • 싱클레어/
      신도 아닌데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주장하지 않나요?
      가끔 틀렸다고 보기엔 나꼼수에 대해서는 연속으로 최소 두 번(정봉주 재판에서 입증책임은 피고 드립, 선관위 테러 음모론 드립)이나 헛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맛이 가서 열폭한다라고 진단한 게 아니라, 열폭하다가 맛이 갔다, 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철과와인/ 김어준은 민족주의자입니다. 그 수준이 낮고 높음은 둘째고 그 노선은 처음부터 쭈욱 견지해오고 있습니다. 갔다온 적 없으므로, 님 예상의 근거로는 땡!입니다.
      사실 저도 김동길, 조갑제 운운했습니다만, 진중권의 변절 가능성은 매우 낮게 봅니다. 그냥 지금처럼 가다간 사람들의 외면으로 삐쳐서 '논객'질을 때려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와우, 탈민족주의 시대에 민족주의자 운운이라니, 오늘 본 글 중에 단연 최고의 개그!! 김어준 실드도 이만하면 상당한 수준이군요. 뭐하러 굳이 진빠가 득시글대는 듀게까지 오셨습니까요. 그냥 노시던 물에서 계속 노셨어도 됐을텐데.
    • 이응달/
      최소한 이 게시판에서 평소 진선생을 옹호하던 그 어떤 분도 이번 선관위 테러를 음모론으로 규정해버린 진중권의 개드립에 대해 까는 모습을 못 봤습니다.
      저를 포함한 꽤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는 지점입니다.

      업무 땡땡이치고 노닥거리는 거 자체를 즐기고 있는 저는 나갈 진도가 없네요.ㅎ
    • 소위 선관위 음모론에 관해선 님보단 진중권 주장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해삼너구리/ 언젠가 다른 댓글로 김어준을 (다소 저열한)민족주의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민족주의에는 그닥 찬동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민족주의자라는 단어를 쉴드의 개념으로 사용하지도 않았고요. 황우석 쉴드, '우리는 강팀이다' 류의 글을 저열한 민족주의 아니면 어떤 맥락으로 읽히는지요?
      그리고 대화 태도 참 싸가지 없네요. 텃세하시는 겁니까?ㅉ
    • 이응달/
      나꼼수가 DB가 죽어있었다고 하던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이뤄졌다는 증언들이 여럿 나오고 있다, 는 이 멘션에도 동의하십니까?
    • 이응달/
      혹시 님의 그 '합리'가 사회적 명성과 제법 긴 가방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제 질문에 답을 부탁드립니다.
    • asylum/ 내가 기술적 지식이 있는 건 아니니 하나하나 붙들고 딱히 논쟁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사건 전반에 대한 그림을 보자면 상식적으로 진중권의 주장이 "소수에 의한 거대한 음모"를 주장하는 측보다 훨씬 개연성이 높고 합리적이에요. 뭐 특검도 곧 시작할테니 한 번 봅시다. 누구 말이 맞나.
    • asylum//
      아. 한번 틀리면 질투,열폭이 아니고 두세번 틀리면 질투,열폭이고.. 재밌는 발상이시네요.
      이렇게 정의할수 있겠군요. "어떤 사람이 특정인에 관련한 사항에 관련하여 2회 이상 그릇된 판단을 할경우,
      그 사람은 특정인에 대해 질투 및 열폭을 하는것이다"

      맞습니까? =_=
    • 이응달/
      기술적 지식이 필요없는 질문입니다.
      선관위도 그 시간에 DB가 죽었다,라고 인정했거든요. 의심을 품은 쪽, 의심의 대상이 되는 쪽이 지적하고 인정했으니까 이건 명백한 팩트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진중권은 이 팩트를 부정했습니다. 즉, 오직 까기 위해 무리한 반증을 시도한 거죠. 전 이 발악적인 까기를 열폭으로 해석하는 거고요.
      특검 들어가기 전에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답변을 보류하시겠습니까?
    • asylum/아뇨 민족주의자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 없어진 시대에 굳이 그렇게까지 표현하시는 게 웃겨서 그랬어요. 김어준이 스스로 그렇게 말 한 적 있던가요? 나는 오로지 우리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이러는 거다. 오히려 누가 그렇게 물어본다면 아마 그냥 크게 웃고 말걸요.
      그거 말고는 왜 굳이 듀게에 와서 활동하시는지 그 목적이 불분명해서 그랬고요. 쓰시는 글과 리플의 대부분이 진중권을 비롯한 소위 진보 진영 까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여기가 비록 오프토픽에 뭐든 말 해도 되고 정중함과 논리만 갖추면 어떤 논쟁도 환영인 곳인 듯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 하다가 의견이 달라서 논쟁이 되는 것과, 이 본글 쓰신 분처럼 까기 위해서 토픽을 가져와서 논쟁을 만드는 것과는 다른 일이니까요. 텃세야 뭐, 제가 그런 거 부릴 주제나 되나요. 저보다 님이 활동도 훨씬 활발하시고 네임드이신 것 같은데ㅎㅎ
    • 저 역시 진중권이 '틀렸다며' asylum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에선 오히려 진중권에게 더 맘이 가던데요? 특히 곽노현 건에 대해서 asylum님이 말씀하시는 것 보면서 '나꼼수빠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듀게에서 논쟁 중에 '싸가지'란 말이 등장하는 걸 이번에 두번째 보게 되는데 그 말을 뱉은 두분 모두 연식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나이값하시는 겁니까?ㅉ
    • asylum/ 그렇다면 그 부분에 관해선 결과적으로 진중권의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주장에 부분적으로 오류가 있다고 해도 사건 전반에 관한 전체적인 설명은 진중권측의 그것이 음모론자들의 그것 보다 훨씬 설득력이 높아요.
    • 세치 혀에의한, 혀를위한, 혀의 세상을 사는사람,
      또는 그곳에서 길을 잃을 사람.
    • 그런데 선관위에서 DB가 다운 되었다는 인정을 했나요? 관련 기사나 근거를 좀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찾을 수가 없군요.
    • 싱클레어/
      제 댓글을 다시 보니 님처럼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제 문장이 빈곤한 탓이니 양해를.

      두 번 틀려서 열폭이 아니라 진중권은 시종일관 나꼼수를 부정만 해왔습니다. 오늘 방송 들으니 1,100만이 듣는 걸로 추정되는 방송을 오직 자신의 잣대로 부정만 한 겁니다.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이 다르면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분명히 사회에 일정한 기여를 하고 있는 대상에 대한 정상적인 비판이라면 명과 암이 같이 나와야 되고, 그 암을 명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해야 합니다. 진중권이 단 한 번이라도 나꼼수를 긍정한 적 있던가요? 무리한 부정을 하다보니 헛발질이 이어지고 있고요.
      '논객'으로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비정상적인 비난의 이유가 뭘까,에 대한 제 나름의 해답이 '열폭'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그런 거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 mad hatter/
      잠깐 외국을 다녀오셨다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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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0916098276025&outlink=1
      수사 당국이 발표한 디도스 공격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해 10월께 G사 대표 강씨는 최구식 의원비서 공씨와 얘기하던 중 경쟁 도박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자랑했다.

      강씨의 말을 들은 공씨는 국회의장 비서 김씨와 함께 선관위 홈페이지에 장애를 발생시켜 투표소 검색을 방해하기로 모의했다. 투표소 찾기 기능을 마비시키면 투표율을 낮추게 돼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었다.

      김씨는 범행의 대가로 지난해 10월20일 공씨에게 1000만원을 송금했으며, 이 돈은 G사 대표 강씨의 계좌로 들어갔다.

      이후 공씨는 재보선 전날인 10월25일 오후 9시부터 11시30분 사이 친구인 G사 감사 차씨와 G사 대표 강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관위와 박 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부탁했다.

      대표 강씨는 평소 경쟁 도박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담당한 G사 직원 김모씨에게 범행을 지시했다. G사 직원 김씨는 26일 새벽 1시께 테스트 공격을 거쳐 오전 5시부터 8시께까지 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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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발표를 찾으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 asylum/ 진중권 나꼼수 긍정한 적 있고요. 긍정했건 안 했건, 비판할 게 있으면 명과 암을 두루 살펴도 되지만 비판 지점에만 집중하는 것도 문제삼을 이유 없거든요? 님들은 이명박 정권의 명과암을 두루 살펴서 그렇게들 "정상적"인 비판을 퍼붓고들 계시나요? 또한 사회적 명성이나 권위에 의지하는 건 진중권이 아니라 꼼수빠들이죠. 지금도 봐요. 1100만 어쩌고... "진보의 아이돌"이니 진보진영에서의 은밀한 권력 다툼 따위에 관심이 있는 건 진중권측이 아니라 님들이죠.
    • asylum//
      어떤 수준의 말이 나와야 나꼼수에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꼼수가 해낸 공을 인정한다, 그 역할도 인정한다
      이런식의 내용정도라면 트위터에 언급한적이 있죠.
      사안에 대한 판단 외에 나꼼수 자체를 비판한건, 진영논리와 사생활 캐내기 일텐데 그것역시 나꼼수 이전에도 늘 비판해오던거니
      나꼼수만 특별하게 비판하는건 아닐겁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많이 듣는 방송을 시종일관 비판하는것이 이상한 짓이라면, 구독자수 1위인 조선일보를 시종일관 비판하는 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질투하고 열폭해서 그런겁니까? -_-
    • asylum/ 해당 기사를 읽어봤는데 DB가 다운되었다는 이야기가 안 보여요..ㅠ
    • 그런 논리라면 asylum님의 진중권 비난도 '열폭'으로 볼 수 있겠군요. 분명히 사회에 일정한 기여를 하고 있는 진중권에 대한 정상적인 비판이라면 명과 암이 같이 나와야 되고, 그 암을 명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해야 합니다. asylum님이 단 한 번이라도 진중권을 긍정한 적 있던가요? 무리한 부정을 하다보니 헛발질이 이어지고 있고요. 이 비정상적인 비난의 이유가 뭘까,에 대한 제 나름의 해답이 '열폭'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그런 거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 asylum/ 저기요, 자칭 IT 전문가이신 듯 하던데, DDoS가 있었다는 것 말고 선관위에서 실제로 DB가 다운됐었다고 인정한 내용이 어디 있느냐는 겁니다.
      '서비스가 안됐다' 와 'DB가 다운 됐었다'는 많이 다른 얘기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 철과와인/ 핵심이십니다.
    • 이응달/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안 하시는 건가요? 못 하시는 건가요?

      짐작하셨겠지만, 저 나꼼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빠'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서 빠라고는 안 하겠습니다.
      '생물학적 완성도' 잘못한 거 맞고요, 그 외에도 거슬리는 부분 더러 있었어요.

      1,100만을 들먹인 건 그 정도 영향력이 있는 매체라면 발전적인 비판이 더 좋지 않겠냐,는 뜻으로 쓴 겁니다. 예를 들어 5천만의 대통령인 이명박에게 '강바닥 파지 마.'라는 비판은 발전적인 거죠.
      진보진영에서의 권력 다툼이건 뭐건 정상적이고 발전적인 비판이라면 굳이 이런 의심도 안 할 거고, 신경도 안 쓸 겁니다.
      다만 진중권의 비판이 비정상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되고, 님처럼 무턱대고 진중권의 음모론 따위를 논리적일 거라고 믿는 분들이 계시니까 안타까워서 이러는 겁니다.
    • asylum/ DB에 접속이 불가능했다는 증거부터 내놓고 답을 요구하세요. 그게 증명이 되어야 진중권의 주장이 맞다 틀렸다 답을 내놓을 수 있죠. 안 그렇습니까?
    • mad hatter/ 진짜 어디 외국 갔다 오셨어요? 그리고 제가 IT회사에 있다고 했지, 전문가라고 했던가요? 그랬다면 참칭이니 사과드리죠. 그나저나 말투 묘하게 거슬립니다. 그러지 마시죠. 의견과 생각이 다른 거잖아요. 내가 무례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http://cbci.co.kr/?p=82006
      기사 중에 '당초 중앙선관위의 선거 당일 투표장소 데이터 베이스 다운은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상황.' 이 문장은 공식적인 팩트라고 충분히 믿을 수 있을 겁니다. 발표 당시의 기사를 찾으려고 했으나 진짜 귀찮아서 포기.

      '열폭'은 계속 언급한 것처럼 상당히 무리한 제 개인의 추측에 불과합니다. 제가 진중권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온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만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될 정도로 작금의 진중권은 꽤 멀리 갔다, 라는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

      제가 진중권한테 '열폭'할 만한 주제나 되면 좋겠네요. 뭐 언저리라도 가야지 열등감이라도 느끼죠. 그냥 한때 팬이었던 사람으로서의 안타까움, 그리고 나름의 배신감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 asylum/ 님.. 딴지 걸려는 건 아니구요. 계속 링크하시는 것들이 '선관위가 DB다운을 인정했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과는 하등 상관이 없어요...ㅠㅠ
    • shanti/
      미안해요. 귀찮아서 더 안 찾을래요.

      DB가 다운되어 투표소 검색이 안 되었으니까 검,경이 수사한 거잖아요. 진중권말마따나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되었다면 공씨를 구속은 왜 시키고 특검은 왜 하냐고요.-_-
    • asylum/ 어디를 뒤져봐도 DB가 다운 - 즉, DB Instance가 내려갔다. -는 요지의 발표내용은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홈페이지 기능이 안될 때 DB가 hang상태인지 transaction이 밀려서 처리가 늦게 되는 건지 DB session이 full 되어서 서비스 처리를 못하는지 구분 못하죠. 뭉뚱그려서 DB다운이라고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내부자가 DB를 다운시킨 것이면 Instance를 내려 버리거나 강제로 session kill을 하거나 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은 어디에도 없군요.

      님은 이전 어떤 글에서 다른 분에게 '님은 망분리가 뭔지도 모르잖아요'라는 식으로 무시를 하는 가 하면, 스스로 IT전문가라는 - IT직원을 10여명 데리고 있다는 식의 - 뉘앙스를 풍겼죠. 그건 잊으셨나 보군요.

      검경이 수사한 건 DDoS 공격 때문이지 DB 다운 때문이 아니죠. 이젠 사실을 왜곡하는군요. 특정 페이지가 안된 건 저번에 어떤 분이 거신 링크에서도 분석 됐듯이 투표소 찾기 페이지가 도메인도 분리되어 있고 IP 도 별도인 웹서비스로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
    • mad hatter/
      DB가 다운되었다, DB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이 사안에서 굳이 따질 만큼 핵심적인 건가요?
      제 주장에 대해서 반론을 하시는 건 얼마든지 좋습니다만, 너무 지엽적이지 않나요? 위의 댓글을 수정하면서 IT전문가로 오해할 만한 말을 했다면 사과드린다는 말을 했으니 그 부분도 한 번 보시고요.

      어쨌든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은 불가능했다,가 선관위 발표라고 인정은 되시죠?
    • 진중권도 나꼼수도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천박한 구석이 있습니다. 전 그 둘이 하나는 옳고 하나는 그른 양자택일의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영쪽 다 쓰임새가 많은 상호보완의 관계이기에 편들기에 열올리는 건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송지선씨가 자살충동 트위터를 올렸을 때 제게 처음 든 느낌은 "이 여자, 정말 자살할지 모르겠다"였습니다. 진중권의 멘션은 그에게도 존재하는 천박함을 드러내는군요. 그렇다고 그에 대한 지지를 접지는 않겠지만 고인에게 미안해 하는 성찰 정도는 가져졌음 기대합니다.
    • asylum/ 님은 지금 위에서 'DB가 다운되었다고 선관위가 인정했다' 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DDoS 공격 같은 외부의 공격으로 투표소 검색 기능이 마비되었다고 하는 것과 DB가 다운되었다고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DDoS 공격으로는 보통 DB 다운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DB가 다운되었다고 하면 내부자의 소행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이 힘을 얻는 것도 'DB가 다운' 되었다는 얘기가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의견은 TCP 방식의 정상적인 트랜잭션인 척 하는 DDoS 공격이라면 DB를 다운 시키기는 어려워도 충분히 DB에 부하를 주어 서비스가 늦어지거나 안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로드 테스트에 가까운 방식이긴 하겠지만요.
      하지만 DB가 다운 되었다는 얘기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엽적이라뇨?
    • mad hatter/
      개발자가 10여명 되는 솔루션 회사에서 가장 높은 직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분야는 영업, 마케팅이고요.
      농협 사태 얘기가 나와서 기본적으로 농협은 망 분리가 되어 있는 곳이라 거기서부터 정부 발표를 신뢰하지 못 한다, 라는 취지로 말한 거고요, 제 자신이 프로그래머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당연 전문가라고 한 적도 없고요. 오해의 소지를 줬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DDoS 공격 때문에 DB가 다운되었다, 라는 검경의 수사결과 발표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제가 얘기한 건 오직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되었는가?

      입니다. 제가 사실을 왜곡했다고요? 이젠 좀 막나가시네요?
      왜곡하는 건 진중권이고, 그를 추종하는 것으로 짐작되는 님이네요.
    • asylum/ 피식,

      이응달/
      기술적 지식이 필요없는 질문입니다.
      선관위도 그 시간에 DB가 죽었다,라고 인정했거든요. 의심을 품은 쪽, 의심의 대상이 되는 쪽이 지적하고 인정했으니까 이건 명백한 팩트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진중권은 이 팩트를 부정했습니다. 즉, 오직 까기 위해 무리한 반증을 시도한 거죠. 전 이 발악적인 까기를 열폭으로 해석하는 거고요.


      이건 누가 쓴 글입니까?
    • mad hatter/
      아오 진짜.
      님 수준에서는 저는 일반인에 불과해요.
      인정할게요.

      일반인들은 홈페이지 기능이 안될 때 DB가 hang상태인지 transaction이 밀려서 처리가 늦게 되는 건지 DB session이 full 되어서 서비스 처리를 못하는지 구분 못하죠. 뭉뚱그려서 DB다운이라고 하곤 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 딱 저에요. 아까 인용한 머니투데이 기사를 쓴 기자도 딱 제 수준이고요.

      다시 말하죠.
      핵심은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가능했다는 증거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인가요?


      자신의 전문성을 무기로 꼬투리 잡아서 이기니까 좋죠?ㅎ 축하합니다.
      미안하지만 님의 비웃음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흘릴 만큼의 연륜은 가지고 있답니다.
    • asylum/ 저기요, 지금 전문성으로 밀어붙인다고 논점을 흐리시는데, 논점은 님은 '팩트가 아닌 걸 팩트라고 주장하면서 진중권이 그 팩트를 부정한다고 왜곡한' 점입니다.

      저는 님처럼 어설픈 전문성을 빌미로 누구를 면박주거나 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그냥 아는 한도 내에서 문제가 될만한 것을 지적하고 수긍이 되면 인정할 뿐입니다. 그리고 연륜이 있다기엔 말투가 거슬린다거나 싸가지라거나 하는 말을 남발하는 걸 보니 안어울리는군요.
    • asylum/ 우선 자료 2건 찾아주신 점은 감사드려요.
      그런데 님 주장은 여전히 납득이 어려워요..

      그래도 덕분에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 mad hatter/
      제가 팩트라고 얘기한 건 어쨌거나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불가능했다.' 딱 이 한 문장이에요.
      시종 진중권의 헛발질이라고 주장한 근거도 그가 '투표소 검색이 가능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라는 멘션이고요.

      DB서비스가 멈췄다와 DB가 다운되었다,를 혼용해서 사용한 건 단순히 무식의 소치이고요.

      남의 글을 읽을 때, 꼬투리를 잡을 수 있는 부분만 보시죠?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를 보는 게 아니라.

      대화 끝. 에혀.....

      shanti/
      중언부언하지 않을게요. 그냥 '그 시간에 투표소 검색이 되었는가?'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 asylum/ DB가 다운된 게 아니라 트래픽 공격이었거나 혹은 로드 테스트 형식으로 공격한 것이라면 서비스가 부분부분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안보는 건 님인 것 같군요. 스스로 말을 바꿔가면서 사실을 왜곡할 수도 있는 부분을 그냥 '의도를 이해하라' 라고 퉁치다니 대단합니다.

      그리고.. 나꼼수가 DB가 죽어 있었다는 말은 말 그대로 DB를 내렸다는 의미로 쓴 겁니다. 그 상황에서는 절대 어느 확률로도 투표소 찾기 기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지 부하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면 응답은 늦을 지언정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누군가 그 시간에 투표소 찾기 기능이 되기도 했다라고 증언했다면 그 증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거꾸로, DB를 내렸다면 사실 우연히 페이지가 열린 사람이 있었다면 기능이 안된게 아니라 500 error 류의 에러를 뿜어내며 페이지가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증언은 없죠. 그럼, DDoS도 하고 DB도 내렸다. 저는 이게 정말 설득력 없는 추측이라고 봅니다. DDoS로도 충분히 소기의 목적 달성이 가능한데 - 조사 결과 DDoS 대응이 1GB의 트래픽였다죠? 유입은 그 2배 정도고 - 혹은, 로드 테스트 형식으로도 충분히 목적 달성이 가능한데 왜 위험하게 DB를 일부러 내리는 짓을 합니까.
    • 덧글 패스하고, 본 글에만 답하자면, 딱 봐도 너무 약하지 않나요. 사실 나꼼수나 진중권이나 천박하다기보다는 동네 골목 대장 놀이하는 식으로 유치해 보이기는 합니다. 어쨌든 전 별 양 쪽에 별 문제 없다고 느끼고요. 정말 중요한 건 수사의 천박함 혹은 유치함이 아니라 논리에 있겠죠.
    • asylum/ 조심하세요. 이 동네에선 한발짝 잘못 딛으면 바로 카운터 맞습니다. 원래 서울 안 가 본 사람 셋이 서울사람보다 서울 잘 안다고 하는 법이니까요.
    • mad hatter/ DB를 다운시키지 않고 웹페이지와 연결만 살짝 끊어놓을 수 있죠. 굳이 DB서버를 다운시켜야 하는 건 아니고, DB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인정한 사람도 없어요. asylum 님이 이 부분에서 표현에 실수를 하셨지만, 님도 마찬가지예요. 나꼼수는 DB가 '죽었다'라고 표현하지 않았어요. DB 연결만 누가 살짝 끊었을거라고 강하게 추정된다라고 했지요. 실수가 아니라면 아주 교묘하게 맥락을 뒤틀은 것이겠군요.

      또한, 기본적으로 '일부 검색 가능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만 가지고 DB 연결 끊은 사람 없다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DB 연결 끊었다 잇는 정도는 아주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끊었다 이었다 할 수 있는 거지요. 내가 당사자라면 중간중간 잠깐씩 연결해 놓겠어요. 그래야 진중권같은 얼치기들이 걸려들테니까.

      그리고 이 모든 진실을 말해 줄 수 있는 각종 로그 제출을 끝끝내 거부한게 선관위지요. 사실 이런 내용들은 나꼼수를 들었으면 다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여기서 진중권이 더 그럴듯하다는 분들은 나꼼수를 들어 보지 않은 분들 같군요. 듣지도 않고 함부로 비판하면 곤란하지요.
    • (참고로 저 진중권의 2004년 사과문 전문..)

      저 밑에 어느 여성 분이 글을 올리셨네요. 읽고 보니 기분 나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성을 비하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남자가 자위를 하는 것이나, 여자가 생리를 하는 것이나 별로 신성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비하할 것도 없고, 그냥 생리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자위를 비유로 사용할 수 있다면, 여성의 생리도 비유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화할 것도 없고 속화할 것도 없는 거죠.

      다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 채, 또 의도하지 않은 채 듣는 사람 귀에 불쾌감을 주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과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이 피를 토하는 심정이 부정적인 게 아니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얘기가 부정적인 것이라고 보았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둘의 구별이 잘 안 될 것도 같네요. 어쨌든 유시민의 행위를 부정적인 것으로 보았고, 거기에 빗댄 것이니 부정적으로 얘기한 셈이 되는 거죠. 죄송합니다.

      남성의 자위를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하듯이, 여성의 생리도 부정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또 언젠가 남녀의 구별 없이 스스럼 없이 그런 얘기 할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남녀가 처한 상황이 다른 사회에서, 같은 종류의 발언이라도 남녀가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기에, 제 발언이 충분히 여성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 mad hatter/ 디도스 공격만으로 충분히 마비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신가요? 몰라서 묻는겁니다.
    • 투더리/ DB 세션은 물론 끊을 수 있습니다만, 세션 자체를 모두 끊었다가 하나만 이었다가 하려면 WAS 설정을 계속 바꿔가며 리부팅을 해야 하죠. 그리고 보통은 WAS와 DB간 세션 설정은 초기 기본 세션이 있고 서비스 요청이 늘면 세션이 추가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즉, 세션을 끊었다가 이었다가를 그렇게 순식간에 할 수도 없고 전 사용자 것을 동시에 끊기도 어렵습니다.

      아니면 실시간으로 DB 상에서 요청 들어온 session을 마구 끊어야 합니다. 수동으로요. 그런 짓을 하고 있었다고 하실 참인가요? 그러려면 누가 모를 리가 없어요. 거기 DBA나 모니터링 하는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면. 아는 사람이 많으면 쉽게 소문이 나는 법이죠.

      svetlanov/ DDoS의 공격 방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고, TCP 방식의 정상적인 요청을 대량으로 날린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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