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세옷 좋지 않나요...

너무 싼 거 말고요
잘 고르면 질 좋은 옷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핏이나 이런 게 좀 허술한 부분이 있죠...
백화점 옷에 비하면. 아무래도 원단도 그럴 것이고요...
그리고 좀 카피옷들이 많고요^^

그치만 전 백화점 옷보다 보세옷이 좋아요
잘 고르면 디자인이나 재봉 좋은 옷 찾을 수 있고...
핏이 좋은 걸 굳이 따지자면 백화점에서도 좀 좋은 옷들을 사입어야 하는데(입점 브랜드라고 다 같지 않죠) 그럼 너무 비싸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옷관리를 그닥 잘하질 못해서... 맘편하게 빨래할 수 있는 옷들이 좋아요
그리고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인데, 솔직히 백화점 옷보다 보세 사이즈가 더 작아요;;;
백화점 옷 커서 못입겠어요;;;
작게 나오는 브랜드가 있는데 걔네들은 백화점 매장 중에서도 안쪽에 있는 애들이죠 ㅋㅋ
그래서 전 보세가 좋아요^^
코트랑 자켓 정도만 백화점에서 사입어요 ㅎㅎ
    • 결정적으로 제가 옷관리를 그닥 잘하질 못해서... 맘편하게 빨래할 수 있는 옷들이 좋아요 → 동감입니다~
      저도 보세만 입어요. 백화점 옷이 너무 비싸니까요. 흑흑
    • 전 한번도 백화점에서 옷 사본 적 없어요. 그냥 적당히 싸고 마음에 드는 옷들 사다가 함부로 입고 낡거나 질리면 마음 편히 버리는 게 좋아요.
    • 세계적인 명품에 비할 바는 당연히 아니고.
      다만, 똑같은 공장에서 나와서 택만 달리해서 반은 보세로 팔리고 반은 백화점 로컬 브랜드에 납품되는 걸로 봐선.
      백화점에서 어중간한 브랜드 옷 사입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 같던데요.
    • 저도 그랬는데 나이드니 달라지네요...

      일단 보세 단가를 맞추기 위해 원단을 워낙 싼거 쓰다보니 입어도 태가 나는 경우가 적구요.
      나이가 30중반을 넘어가니까 이게 무척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들의 자체제작의 경우
      핏이 상당히 안이쁜 경우들이 많네요. ㅠㅠ 디자인만 보고 이뻐서 구입해보면
      핏이 어딘가 만들다 만 느낌.....
      여튼 결론은 이래저래 나이드니까 옷사입을 곳이 애매해져가고 있어요.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스파브랜드는 들쭉날쯕.....아울렛에서 가끔 건지는 것 말고는 어렵네요
    • 옷은 핏이 알파요 오메가라고 믿기에 인터넷 쇼핑은 엄두도 못내고 보세(정확히는 브랜드 아닌 옷) 매장이야 가는데
      다 떠나서 안 싸요. 그러니 보세 가느니 아울렛이 쇼핑 습관으로 굳어졌네요.
    • 보라색안경 님은 체구가 작으셔서 보세옷을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보세옷이 마감은 해외 spa 브랜드보다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대체로 너무 어깨가 좁고 평면적으로 재단을 해 놔서...

      카피야 백화점 브랜드도 spa 브랜드도 모두 하니까 상관없는데
      요상한 디테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두타나 근처 쇼핑몰에서 잘 고르면 백화점 옷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원단도 괜찮아요.
      거기서 산 옷들 10년 이상 잘 입고 있어요.
    • 보세입고 싶은데 사이즈는 그냥 프리사이즈 하나. 사이즈 너무 작아요.......으아아아아악~~~~
    • 질 좋은 보세가격은 사실 어중간한 브랜드 가격대만하죠. 하지만 저도 옷은 핏이 알파요 오메가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되면 그냥 보세를 사요^^; 다음카페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사실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또 이젠 어떤 도매처가 옷이 괜찮은 줄 대충 아니깐 택 보고 옷 골라서 쇼핑실패도 별로 안 하구요.
    • 네, 싼 옷 잘 맞게 입고 다니는 사람 여기 추가요.. 옷값은 정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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