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보고...

영국이 너무 부러워졌습니다.

 

게리 올드만,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허트, 콜린 퍼스, 키아란 힌즈, 마크 스트롱..........

 

저 배우들 덕에 스크린만 보아도 그냥 황홀하더군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마크 스트롱 말이죠.

참 잘생기지 않았나요.

 

전 늘 마크 스트롱을 미남배우라고 생각하는데.

맨 악역에 별다른 팬덤도 없는 듯 하고.

 

머리숱이 없는게 그렇게 큰 잘못이란 말인가...

 

 

    • 스토리는 쫓아갈만 한가요? 워낙 말들이 무수해서..
    • 저도 이번에 마크스트롱 팬됐어요

      피폐하고 회한에 가득찬 눈빛이 참 인상적이라 영화 보고 계속 마크스트롱 얘기만 하네요 ㅜㅜ

      그리고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영국 남자들 패션이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에 빌헤이든에게 찾아가는 마크스트롱 길쭉하고 앙상한 다리에 낡은 청바지, 윈드 브레이커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 어렵긴한데 이해못해도 상관없겠다 싶더랍니다.
    • 솔직히 가이리치의 셜록홈즈 봤을때도 마크 스트롱만 인상적이었어요.
    • 영국에 좋은 배우가 많은것은 사실인데 저는 이 영화에서는 배우들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했어요.
      게리 올드만을 제외하고는 조연들과 단역들이 다 TV에서 익숙한 얼굴들이고, 다들 한번쯤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적이 있어서 극영화보다는 TV용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콜린 퍼스는 원작에 영감을 준 인물들이 동일한 Another Country에 나온적이 있어서 그 캐릭터가 그대로 큰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좀 더 신선하고 덜 전형적인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더라면 영화에 더 흥미를 느꼈을것 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