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 이해하시겠어요

꿈에 기차를 타고 터널이 보이는데 U 같이 보이지 않고 I 같이 보이니 터널 측면에서 기차가 들어갑니다(그런법 없음)

이기차가 ㄱ 방향으로 90도 획 꺽어 터널로 들어가는데(실제는 ㄱ의 반대 오른쪽으로)

그것도 터널 속 가운데로 여유있게 꺽는게 아니라 터널벽에 짝 붙어 90도 회전합니다.

그 원심력에 떨어져 나갈까봐 의자를 꽉 잡았죠.

그런데 이기차는 기차 내부는 안보이고 허허벌판에 버스 일인용 의자 같은게 쭉 기차같이 이어져 있네요(등받침도 없어요)

앞자리에 앉은 아는 사람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 그사람도 잡아주고 나도 잡고 터널을 통과하는데

또 터널벽에 옷걸이 같은게 있어 머리를 휙휙 제껴줘야 합니다.

그사람이 엎드리면서 으으으으 나 더 이상 못가 나 다음에 내릴거야 그래서 조금만 가면 되는데 뭘. 그랬는데

터널은 통과하지 못하고 꿈 끝났군요.

꿈이 역시 지지부진한 일상을 투영하는건 틀림없어요.


    • 우와... 멋진 태몽이네요!!
    • 꿈에 기차를 타고 터널이 보이는데 U 같이 보이지 않고 I 같이 보이니 터널 측면에서 기차가 들어갑니다(그런법 없음)
      - 터널입구가 아치형으로 생기지 않고, 그냥 검은 일자선.

      이기차가 ㄱ 방향으로 90도 획 꺽어 터널로 들어가는데(실제는 ㄱ의 반대 오른쪽으로)
      - 90도 꺾어서 우회전 했다는 얘기.

      그것도 터널 속 가운데로 여유있게 꺽는게 아니라 터널벽에 짝 붙어 90도 회전합니다.
      - 일반적으로 우회전 할 때는 오른쪽보다는 왼쪽에 더 붙어서 가지요.

      그 원심력에 떨어져 나갈까봐 의자를 꽉 잡았죠.

      그런데 이기차는 기차 내부는 안보이고 허허벌판에 버스 일인용 의자 같은게 쭉 기차같이 이어져 있네요(등받침도 없어요)

      앞자리에 앉은 아는 사람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 그사람도 잡아주고 나도 잡고 터널을 통과하는데

      또 터널벽에 옷걸이 같은게 있어 머리를 휙휙 제껴줘야 합니다.
      - 스피드 터널씬 생각나는군요. 아 그건 터널 천장이었죠 참.


      그사람이 엎드리면서 으으으으 나 더 이상 못가 나 다음에 내릴거야 그래서 조금만 가면 되는데 뭘. 그랬는데

      터널은 통과하지 못하고 꿈 끝났군요.

      꿈이 역시 지지부진한 일상을 투영하는건 틀림없어요.

      ....

      제가 얼추 머리속에 그린 이미지가 맞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전 이런꿈꿔도 꿈인줄 몰라요. 그냥 현실인줄 알지. 깨고 나서야 '아..꿈이었어' 합니다.
    • 요즘 금을 줍는 꿈을 종종 꾸는데요, 검색해보니 태몽이라는데요? ㅠ
    • 터널은 다 아치형이죠 옆에서 보면 일자로 보이죠.
    • 그러니까 90도로 꺾어 들어가야 하는 입구니까 정면에서 보면 일자로 보였단 얘기죠 ㅎㅎㅎ
    • 함은정하고 결혼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 아니라니까요 링고님, 반달 새워놓은걸 생각해보세요 참 반달 누워있는건 없죠.
    • 가끔영화 / 그러니까 이 상황...

      아닌가요?

      김전일 / 함은정이 누군지 검색해봤습니다. 하하하
    • 가영님도 그림그려주세요! (응?)
    •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채현이도 잘 그리는군요 저도 그리면 꼭 저렇게
    • 아.. 맞혀서 다행입니다.
    • 우와, 멋진 태몽이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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