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하면 무슨 음악이 떠오르세요? (추천 몇 곡)

Camel, Queen이나 Bob Dylan, Johnny Cash, Elton John, Neil Young, Ringo Starr 같은 분들이 떠오르시려나요.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Genesis의 Selling England by the Pound입니다.

Foxtrot도 좋아하지만 이 앨범을 더 자주 듣게 되요.




Kraftwerk도 빼놓을 수 없죠.

물론 Kraftwerk의 전성기는 Autobahn부터라고들 하지만 전 Tanzmusik을 좋아하기 때문에.





Donovan은 1971년작을 최고로 치긴 하지만, I Like You도 좋아요.



Mike Oldfield의 Tubular Bells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이후의 음반을 자주 꺼내 듣는 편이긴 합니다만.


 

 

 

Frank Zappa도 이때를 가장 많이 듣게 되죠.

저는 Montana 같은 곡보다는 이쪽이 안 질리더라고요.

 

 


 

Renaissance의 전성시대도 이때 열렸습니다.

Turn of the Cards와 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 같은 명반들이 해마다 나왔다는 데 놀라곤 합니다.

 

 

The Who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의 The Who는 정말 최고.

 

 

 

Yes의 Starship Trooper도 이때 나왔죠. 아아 하인라인...

 



 

Il Rovescio della Medaglia의 La Grande Fuga는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곡입니다.

La mia musica 같은 발라드도 좋지만, 음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곡이 특히 좋더군요.

    • 남진의 님과함께가 73년 아닌가요 ^^
    • Museo Rosenbach "Zarathustra"
    • Zarathustra는 A면 통째로 들어야 제맛인데 너무 길어서 자주 못 듣더라고요.
    • 저는 1973년이면 이 노래가 생각나곤 합니다.

      Alan Hull - I Hate To See You Cry

    • MFSB, O'Jays 같은 갬블&허프의 필라델피아 사운드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73년이든가 74년이든가...

    • 추억돋는 게시물이로군요.

      이 중 제네시스 좋아했어요. 카멜도요.
      아 참,역시 좋아했던 두비 브라더스 (마이클 맥도널드의 재즈풍 솔로곡들도요)도 생각나는데 이때 주로 활동했었던가?
      홀 앤 오츠는 아직 뜨기 전이었던가요?
      음악 듣느라고 심야까지 라디오를 끼고 살던 기억이 납니다.
    • 73년에 차트에 오른 이노래도 있군요 이해에 짐이 죽었는데 72년에 나온 노래인듯 합니다.
      병속에 시간을 모아서 영원이 지나갈 때 까지 너랑 쓸거다.
      상자속에 꿈과 소원을 가득 넣어 다녀도 지나면 추억 밖에 남지 않겠죠.




    • Steely Dan - Do it again (1973)
    • 카펜터즈의 yesterday once more 가 그 무렵 나왔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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