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짝 방송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을 보다가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경찰이라던 출연자 '남자2호'...

첫날부터 어장관리하는 게 심상치 않더니

끝까지 단순 사실도 잘못짚고 오글거리는 말 날리더니

마지막엔 거의 왕따된 것 같더라구요

 

처음엔 아 왜 저렇게 오글거리는 말해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봤는데 나중엔 좀 무섭더라구요

상대방은 아무런 의도도 없이 행동한 건데

그걸 넘겨짚어서 비난하고 여우짓한다고 소문퍼뜨리고..

 

물론 방송이라서 과장되게 편집된 부분은 있겠지만(그렇게 믿고싶네요)

실제로 저런 사람 만나면 피곤할 것 같아요

 

암튼.. 어제 짝은 레전드였습니다 >.<

    • 여자 2호 코골고 자는데 혼자 플룻불면서 울컥하고 멈췄다 다시 불었다 하는거 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조카사 앞에서 여우짓이냐며 꼬리 오백개 운운하는데ㅠㅠ
      그러나 그런 타입은 방송을 보더라도 본인이 얼마나 웃기고 우스운지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죠. 평생 안 변하고 자기 좋은대로 합리화하고 살 타입이니 본인과 또옥같은 여자분 만나길 바라요.
    • 실종수사팀에 있다던데 저렇게 자기 자신을 과신하다가 헛짓할까봐 겁나요.
    •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제정신인 사람으로 안보였어요. 밀당이라고 생각했으니 그 정도지 자기가 상처받으면 무슨 짓을 할 지..--;
    • 은근히 박해일 닮았더라구요. 살인의 추억에서의 느낌이랄까?; 물론 박해일이 만배 정도 더 잘생겼지만요.
    • 백만년만에 본 짝, 사람도 무섭지만 편집도 은근히 (대놓고? ) 사람을 까요. 여러분 여기 여러분의 적이 있습니다! 까세요!
      • 전략이 성공한 것 같네요ㅎㅎ
    • 와, 어제 정말 대작이더군요. 짝 역사에 길이 남을 것 같아요.
      한편의 잘 짜여진 시트콤 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였습니다.
      마지막에 여자 2호분이 코고는 대목에서는 정말 기립박수라도 치고 싶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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