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수상, 생각보다 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

보통 실존 인물을 다른 영화에서

물론 실존 인존 인물이 전설적인 여배우나 모델인 경우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비연예계 종사 인물일 경우, 아무래도 배우에 의해 외모가 미화 되는 경우가 대분분이지요.

대표적인 영화로

 

 

 

 

 

 

 

 

하지만 간혹 실존 인물의 포스를 배우가 영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오드리 도투가 연기했던 [코코샤넬]

오드리 도투도 귀엽기는 하지만 샤넬의 우아함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했어요.

더 이미지가 비슷한 배우를 쓸수도 있었을텐데 아깝기도 했구요.

 

 

 

 

'여자는 반드시 멋있어야 한다' 말한 샤넬은 그답게 멋있습니다.

 

 

 

 이건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속 샤넬. 모델 출신이라는 안나 무글리라스가 분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반격 대처 수상.

저는 메릴 스트립을 아주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고, 그녀가 결코 외모가 여배우로서 부족한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대처로 분한 그녀의 모습을 보니까.

 

 

 

...대처 수상, 전혀 밀리지 않잖아?

의외로 다시 보게 된 겁니다.

철의 여인,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이란 이미지에 갖혀 너무 그녀의 외모를 등안히 했던 것은 아닐까.

메릴 스트립이라면 멋진 대처 수상이 되리라 의심치는 않지만요.

개인 취향이지만 전 비주얼에서는 오리지날 대처 쪽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아무튼 세삼 재조명 하게 된 마가렛 대처였습니다.

 

 

 

 

 

 

 

 

    • 지금 치매걸려서 가족들도 안찾아온다고 하더군요T.T
    • 저도 그 이야기 듣고 가슴아팠어요. 철의 여인의 비극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비극적인 요소를 살린 대처 전기 영화가 나와도 좋을 것 같해요.
    • 실존 인물의 포스를 못 따라가는 예로 "라스트 데이즈"와 "팩토리걸" 이 생각납니다...
    • Junell/ 두 영화 다 동의해요. 커트 코베인하니 [도어즈]도 생각나네요. 발 킬머도 멋있기는 했지만...
      [벨벳 골드마인]도 데이빗 보위와 루 리드랑 비교하면 약했다고 생각.
      슈퍼 뮤지션 따라잡기도 힘든 것 같해요.
    • 다른 건 몰라도 엘리자베스 2세는 절대 영화에 의해서 미화된 케이스는 아닌 것 같아요. 영화에서도 아름다웠지만, 실제 인물도 만만치 않게 기품있는 미인이잖아요.
    • 맞아요 록스타들의 전기영화는 실존인물보다 멋있기가 힘든 거 같더라구요
    • fysas/ 엘리자베스 여왕님도 참 고우시죠. 젊은 시절 미모도 대단하셨고. 저는 그래도 헬렌 미렌 여왕님쪽에 한표 드리고 싶지만.
      케스/전설의 그들이니 아무래도 힘든 것 같해요.
    • 저도요. 대처수상이 이쁘게 생겼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메릴 스크립이 맡았다는 얘기에 조금 으잉?했어요. 안 닮아서. 스트립 여사가 못 생겼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조금 덜 이쁘다는 이야기..힘들다..
      제인 오스틴은 눈도 땡글 얼굴도 땡글 땡글 하더군요. 단 한장의 사진만 찾을 수 있었어요. 사진이 아니라 그림같네요. 키드만은 코를 붙였으니 뭐..그리고 헬렌 미렌도 실존 인물보다 그닥..
    • 팩토리걸 격하게 동감요 시에나 밀러도 매력적이긴 했는데...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실존인물의 사진이 나오는데 그 사진 몇 장이 시에나 밀러의 잔상을 지워 버리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