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기르시는 분 있나요?

어머님께서 기르시는데

번식력 장난 아니네요 

 

처음엔 열몇마리 분양했는데

몇달도 안돼서 어항 몇개를 꽉채우고

요즘도 일주일에 몇십마리씩 태어나고 있습니다.....

감당이 안돼서 옆집에서 놀러올때마다 몇십마리씩 분양해주시네요

 

갓 나온 새끼들 잡아먹는 녀석들이 하도 많아서 어느정도는 개체수(?) 조절이 되지만

새끼들 먹히는거 불쌍하다고 계속 태어날때마다 옮겨주시다보니...

 

암컷들 보면 좀 딱하긴 합니다.

배에 새끼들 배고 몇주를 있다가, 새끼들 낳고 나면 또 새끼 배고.....이거만 반복하다 죽는듯

 

낮 밤 이런거 없이 불 켜면 일어나고, 불 끄면 자는 것도 재밌네요 ㅎ

    • 어릴 때 어머니께서 열대어들을 키우셨었는데 구피는 번식력도 번식력이지만 힘이 너무 좋아서 어항 뚜껑 안닫아놓으면 어항 밖으로 튀어나왔던게 생각나네요;;
      잠자리 머리맡에 어항이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화려한 색의 멸치가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 스머프 마을처럼 게임에서 디즈니의 구피를 기른다는 건 줄 알았네요. 구피가 그렇게 늘어나면 더 무섭겠어요;
    • 암수를 분리시켜서 키우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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