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을 vod로 달렸네요

논란 덕에 해품달을 vod로 봤는데요

아역 부분은 스킵하고.

 

뭐,, 한가인 잘하는데요,, 어깨가 넓은가 했는데 것도 모르겠고,,

많은 사람들이 못한다고 하는 것은 압니다. 여기서 봤어요.

케미가 없다 대사톤이 이상하다 그런 말 여기서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주연급 중에 제일 조마조마한 사람은 정일우군요.

 

그리고 임금과 중전(왕비? 국모? 뭐라고 해야 임금 옆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인가)의 연기가 참 볼만하네요.

오지 말랬는데 여길 왜 또 왔느냐~!버럭

마음을 얻지 못한대도 당신의 옆자리는 나다~내가 조선의 국모다~!버럭

조선판 장미의 전쟁 화르륵~~~~

중전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가 기대주네요. 김수현은 워낙 주목을 받고 있고.

장나라를 질투하던 그때의 연기도 좋았는데 말이죠. 최다니엘, 류진이 나온 드라마 제목이 잊혀져버렸네요.

 

한가인 김수현 중전 나오는 장면만 보고 나머지 빨리 돌리기 했더니 볼만하네요.

순정만화같이 느껴지는 한계는 있어요.

한가인의 올곧은 캐릭터, 버럭하는 럭셔리 남자주인공, 질투하는 그 옆의 여자

많이 익숙하죠.

에피소드도, 우연히 부딪혀서 어색한 데이트를 하고.. 정 들만하니까 한쪽이 부재하고.. 옆 사람의 질투 때문에

여주인공을 지켜주려 고민하고..

이제 사극도 트렌디드라마같은 느낌을 풍기네요.

아무튼 오늘 하루 시간 죽이기에 아주 유익했습니다. 13 14회 기다려지네요. 앉아서 한시간을 볼 인내심은 역시

없겠지만. 합방은 했습니까. 김수현이 맡은 왕 캐릭터 아주 물건이네요.

때로 드라마 속 남주들이 지나치게 멋있다는 생각에 반발심이 생겨요.

없어! 없어!

 

    • 저도 너무 궁금해서^^;;한번 봤어요 지지난주 수요일편 저작거리에서 우연하게 마주치는 장면이요 한가인이 기억이 돌아올려고 하다 휘청 김수현이 척하고~그 화만 봐서인지 모르겟지만 한가인의 발성이 좀 답답한거 때고는 둘의 느낌은 괜찮았어요 캐미 아에 없진 않던데요~
      한가인 이쁘게 나오는것 같고...

      저도 정일우 보면서 재 뭐야?;;이랬다는
    • 중전이 성균관 스캔들에 나온 기생 초선이더군요. 처음엔 인형같이 감정을 죽이고 있었을땐 캐스팅이 별로라고 생각됐었는데 슬슬 속내가 드러나고 질투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하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워낙 왕에게 외면당하니 중전에 대한 동정여론도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중전자리를 꿰차고 앉아 외척에게 세력을 모아주고 있는데다 원자를 생산하면 지아비의 목숨을 위협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마음까지 달라는건 꽤나 이기적인 요구로 보이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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