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서해 부근이라 서해도 가보고 동해도 가봤는데요(둘 다 버스 이용) 바다!를 보고자 하신다면 동해 추천입니다. 심난거리 가득한 친구와 아무 계획없이 갔던 동해는 지금도 생각나요 터미널서 내려 시내버스타고 바닷가 커피숖가서 두시간쯤 아무 얘기 안하고 바다만 보다 초당마을 가 두부 먹고 (지금과는 다른 소박한) 에디슨 박물관 들려 단체 관광오신 아주머니 무리에 섞여 왁자지껄 보고 돌아와선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를 했었죠. 그 차게 푸르고 파도치던 동해바다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