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뭐해드세요?

원래 사먹거나 시켜먹거나 했는데 동거인이 생기면서 집에서 해먹게 됐거든요...

 

상당히 골치가...

 

김치 김 소세지(햄, 비엔나) 계란후라이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거밖에 모르겠고 ㅋㅋ 음식 종류는 모르는게 없지만 막상 내가 반찬 하려고 하면 막막하달까

 

또 제가 장조림이나 그런 저장식품은 별로 안좋아해요 위에 햄따위를 언급하긴 했지만 뭐랄까 신선식품을 즐겨먹 ㄷㄷ

 

간단하게 휘리릭 해서 먹을만한 반찬들이 뭐가 있을까요

    • 멸치볶음 간단해요. 식용유 약간 간장 한숟갈 설탕 한숟갈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멸치넣고 휙휙 저으면 됩니다. 깨 안넣어도 괜찮죠.
      • 저도 두고두고 먹는 반찬은 별로 안좋아해서 먹을만큼만 볶아요.
    • 집에 먹을게 뭐가 있나 말씀 하셔야죠.
    • 생미역 사와서 잘 씻어서 초고추장 찍어먹으면 완전 좋아요 'ㅠ'
      손도 안가고
    • _lly님 추천한 반찬 먹음 다음 남은 초고추장은 마트에서 파는 브로콜리를 사서 삶은 다음 찍어 먹어도 맛납니다~
      어묵도 자주 볶아 먹구요 계란찜도 좋고 가끔 두부도 삶아서 김치랑 싸먹기기도 하고용 남은 두부는 김치찌개로 고고!!
      양배추 싸니깐 양배추랑 햄이랑 볶아서 케찹에 먹어두 좋고 남은 양배추는 삶아서 쌈싸먹구...
    • 느타리 버섯 쪽쪽 가르고, 양파 썰고 햄이랑 볶다 파란고추(청양고추 보다 덜 맵고, 아삭고추보다는 매운거 뭐죠? 갑자기 기억이;;) 볶아 먹거나요. 간은 햄에 많이 되있어서 아주 조금만 해도 되요
      새송이 버섯 고기집에서 나오는 것 처럼 잘라 계란물 묻혀 전 부치기도 하구요.
      팽이버섯 계란 후라이에 얹어 후라이해도 맛나요
      고기류 좋아하시면 마트서 파는 훈제오리, 양파, 양배추 같이 볶아도 되구요(기름은 오리서 충분히 나옵니다)
      제가 사는 곳앤 7시 반쯤이면 즉석식품류 떨이해서 9900원 훈제오리 6천원쯤에 사와 저렇게 해먹으면 4번은 먹어요
      오이랑 도라지 무침도 자주 해먹죠.
      어묵이랑 맛살 기름 약간에 볶다 설탕, 고춧가루 볶아 먹기도 합니다.
      전 이외에도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깻잎 등의 저장식품이 떨어지지 않게도 해요.
      쓰다보니 너무 배고프네요 ㅎㅎ
      얼런 저녁 먹으로 고고
    • 오오 뭔가 아이디어가 샘솟으려고 해요 ㅋㅋ
    • 나물 해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아주 현명한 식생할인데 게으른 사람은 절대 못해요.
    • 가영님 콩나물~은 쉽고도 맛나지 않나요?전 콩나물 무침 좋아하는데 취나물이나 그런건..어렵던데..콩나물은 쉬워요~
    • 쏘맥 / 꽈리고추에요? 꽈리고추는 가위로 꼭지 따고 반토막 내서 그릇에 담은 후 랩싸서 전자렌지로 몇분 돌린후에 김폴폴나면
      간장.마늘.요리술,고춧가루,파,참기름,깨넣고 설설 무친 다음 먹으면 되요.
      간보고 짜면 밥많이 해서 먹고 싱거우면 간장 좀 더넣고 그럼 되요.
      저 양념 그대로 살짝 데운 연두부에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 전 혼자살때는 한번씩 소세지 야채볶음 해서 한냄비 다비운적도 있고, 지금은 김이랑 계란이랑 김치만 -_-;
      요...요리잘하는 남편만나야..ㅋ
    • 유부초밥만드는 세트사서 유부다져서 밥에 넣고 그냥 버무려 먹으면 초밥되요.
      맛살이나 햄같은거 잘게 다져서 넣고 그러면 더 좋구요. 그냥 먹어도 유부가 씹는 느낌 줘서 술술 넘어가요.
      후리가께 가루 사서 여기도 넣고 평소에 밥에도 뿌려먹고 그래도 되고
    • 질 좋은 볶음팬을 하나 장만하세요. 그래서 각종 야채와 고기 다듬고 잘라서 볶으면 간단한 반찬 만들기 쉽죠. 좋은 볶음팬이면 기름 거의 안 두르고도 잘 볶아집니다. 물에 볶는다고 해야하나. 기본은 소금과 후추, 마늘 정도지만 간장이나 액젓이나 참기름이나 좀 더 나가서는 굴소스나 두반장 등 양념에 따라 다양한 볶음으로 응용도 가능하고요. 자취생 반찬으로는 이만한 게 없을 듯. 한끼 간단하게 해서 먹고 같은 거 두고두고 안 먹어도 되고.
    • _lly님 꽈리고추말고, 아삭이 고추 나오기 전에 흔하게 많이 먹는 고추 있잖습니까. 매운걸로 치자면 청양 > ** > 아삭... 아 진짜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담으로 전 꽈리고추로 반찬 할 때 반 자르지 않고 포크로 한번씩 찔러 양념이 스며들게 합니다. 좀 고급스러운 반건조 오징어랑 볶아 놓으면 반찬으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그만한 게 없죠!
    • 일주일 식단 미리 짜서 하루 날 잡고 요리 해두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국 같은 건 여러 끼 먹으면 질리니까 나눠서 얼려두고요. 된장국이나 계란국은 정말 간단하니까 멸치 육수만 얼려뒀다 끼니 때 해먹어도 되고요. 야채류도 손질해서 냉동시켜두면 편해요. 이것저것 섞어서 볶아먹기도 쉽고. 저는 마른 반찬이나 볶음류를 별로 안 좋아해서 국과 구이(생선, 고기)류를 주로 먹지만요. 생선 한 토막씩, 고기 한 장(?)씩 따로 포장해서 얼려두면 녹기도 금방 녹고 손 갈 일도 없고 맛있게 한 끼니 뚝딱이고! 신선식품이라 하셨는데 전부 냉동, 냉동, 냉동이네요ㅎㅎㅎ
      • 국이랑 나물, 생선 종류만 바꿔가며 먹어도 식단이 풍요로워져요 : )
    • 쏘맥님 혹시 '풋고추'..?
    • 데운 연두부에 양념간장(간장, 고춧가루, 마늘, 파)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부침용 두부를 살짝 기름에 구워서 냄비에 저 양념장이랑 같이 조리면 두부조림이 됩니다

      새송이버섯 구운 후에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위의 양념간장에 찍어먹어요

      간장(+설탕+식초)에 양파를 재웠다가 먹으면 간단한 양파 절임이 됩니다

      밤에 심심할 때는 국수를 삶아서 김치+고추장+매실청+간장 조합인 양념장에 비벼서 비빔국수를 해먹어요

      도토리 묵+양념간장+ 상추, 쌈채소 = 도토리묵 무침이 되죠
    •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240555&pb1_code=1&pb2_code=3&pb3_code=9&bSearch=text&bKey=%BB%FD%C1%B8&page=1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240741&pb1_code=1&pb2_code=3&pb3_code=9&page=13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239439&pb1_code=1&pb2_code=3&pb3_code=9&page=16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240019&pb1_code=1&pb2_code=3&pb3_code=9&page=15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240036&pb1_code=1&pb2_code=3&pb3_code=9&bSearch=subject&bKey=%B1%E8%C4%A1&page=1
    • 2B님/네 풋고추 맞습니다;;; 두번째 댓글 쓰고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너무 챙피해서 맥주 마시고 있습니다(응?)
      풋고추 미안해..널 잊지 않을게....
    • 설마 했는데.. ㅋㅋ 여름날엔 보리밥해서 상추쌈에 풋고추 된장에 찍어서 먹으면 반찬이 필요없죠. 츄릅~ 근데 저도 갑자기 맥주 땡기네요. ! (?)
    • 2B님/요즘 식당 가니 아삭이 고추에 된장소스(짜지않게 물넣고 만든듯한) 끼얹은 게 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참 맛나요 ㅎㅎ
      각종 고추와 과일이 풍성해지는 여름이 기다려집니다욤
      이제 9시니 맥주 들이키세욤!
    • 반찬 해 먹기 귀찮으시면, 풀무원에서 나온 고소아게 두부(살짝 튀긴 두부입니다)라고 있어요.
      그거 하나씩 칼집 내서 전자렌지에 돌린 후, 일본 다시 간장 뿌려 드시면 간단하고 든든합니다.
      일본 다시 간장 구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간장 묽게 해서 뿌리셔도.....
      아니면, 양배추 데치고 두부 부치거나 데쳐서 된장 살짝 묻혀서 쌈처럼 드셔도 간단한 건강식 됩니다.
      제가 두부를 좋아하는데, 요리하는 건 귀찮아서 궁리해낸 반찬들이에요.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