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런던에 대한 로망이 커져가요

이안 맥큐언의 소설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어톤먼트부터 시작해서
이런사랑
토요일
체실비치에서
암스테르담
또 뭐 있죠??? ^^

이안 맥큐언이라는 작가가 은근 묘사에 공들이고
인물들의 일 하는 모습이 많이 묘사되다 보니
런던의 모습이 자꾸자꾸 껴서 나오는데!!!

문화예술인과 지성인이 살아숨쉬는 런던의 향기가...
물론 작가의 목적은 그 지식인의 허위나 위선
영국- 특히 런던이라는 도시가 갖는 역사, 세계속에서의 위치 여기에 대한 의식적 자각과 반성
이런것인데요...

이러다보니 특히 런던의 향기가 물씬...

게다가 추억은 미화된다고...
여행 때 런던에서 2주 머물렀는데 아 런던 참 좋았지 이런 기억...

게다가 마지막으로 불을 지핀 것은 셜록!!!

뭐 어느 도시나 그 멋과 흉이 있겠지만...
런던이 대한 로망? 환상? 이 자꾸 커질라고 하네요;;;
    • 셜록 보고 나니 이상하게 피시앤칩스가 땡기더라구요;; (걍 집에서 고등어 튀겨 감자튀김하고 같이 먹을까..)
    • 저는 파리에서는 테러경보때문에 흉흉한 분위기.. 런던에서는 불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안 좋은 이미지가.. 흑
      그래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도시들이에요.

      다시 가고 싶은 나라는 스위스와 뉴질랜드... 어라 나 목가적인 사람 아닌데..
    • 런던같은 대도시에는 로망이 없어서.. 영국은 에딘버러 같은곳이 영국같고 좋더라구요
    • 고등어가 아니라 흰살 생선/ 먼저 런던을 보고 영국을 보고 그러고 나서 비로서 유럽을 본다라는 말이 있죠
    • 물가가 비싸고, 일년 내내 날씨가 우중충해서... 우울증 발병 및 자살율이 높다는 점을 말씀드리면 진정이 좀 되실려나요 --;
    • 물가 비싸고, 밥은 다른데서도 먹을 수 있는 게 제일 맛있고, 제가 갔을 때는 흐린 날밖에 없었지만 날씨는 가끔 좋대요.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를 정상적인 시간에 보러갈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런던의 최고 메리트입니다 <-
    • 프리미어 리그를 경기장으로 보러갈수있어요222 저도 영국의 최고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점은 엄........
    • 펭귄과 메브라고 네이버 웹툰에 영국 남자와 한국 여자의 결혼기 연재하는 거 보는데 마지막편에서 어제 그 영국인 남편이 한국 떠나면서 아쉬운게 영국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빵집..이라고 한 거 보고 고개가 끄덕여지면서도 슬펐어요.ㅋㅋ 영국은 그런 곳이었죠. /제가 런던 있을 때 가장 재밌었던 건 윔블리 아레나에서 알바했을 때였어요. 대부분의 유명한 뮤지션은 거기서 공연하잖아요. 극장은 구린데 올ㅋ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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