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치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225134004443&cateid=1020

진중권 "10·26 선거 나꼼수 주장, '음모론'"


기사내용중 일부 - 

진 교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0·26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된 건 디도스 공격뿐입니다. 그것만 갖고도 한나라당에 궤멸적 타격을 입힐 수 있었지요. 근데, 나꼼수가 환상을 창작해내, 결국 디도스 공격쯤은 외려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놨어요. 면죄부를 준 거죠"


 "(음모론을 주장하려면) 초점을 디도스 공격에 맞춰야 합니다. 집권여당 의원실의 비서관들이 국가긴관의 전산망에 테러를 가한 사건이에요. 결코 가벼운 사태가 아닙니다. 그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야 합니다. 나꼼수 덕분에 이 중대범죄가 '페이크'로 전락해버렸어요"



제가 알던 그 진중권이 아닌거 같아요;;  이게 왠 아닌밤중에 개소리란 말입니까.


나꼼수가  문제의 촛점을 흐리게 만들었다니;;  애시당초 선권위 공격과 불통사태를 심각한 문제로 싸우지도 않았던 다른 언론과 그리고 자신은 뭐랍니까?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싸움이나 하지 이건 숟가락 얹기도 아니고 남의 밥에 재뿌리는짓이라니요? 



이 양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 누구 비판할 때 '치매'란 표현은 안 썼으면 좋겠어요.
    • 광우병 사태때 진중권이 백분토론에 나와서는 사람들의 기대를 뒤집은 채 가만히 자리만 지켰던 것이 기억납니다.
      제가 아는 진중권은 그랬어요. 이 사람은 적어도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사람이었지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 선관위가 공개한 보고서나 다른 사람들의 해석본 같은 것도 구해 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늙어서 게을러 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저 나이되면 다...
    • 진교수는 음모설이라고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모든 원인을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해야 하는데 나꼼수에서 하는 말대로 풀어가려면 갈 수록 복잡해진다"는 거죠. 결국 디도스는 페이크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논리위에 논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결국 자기들이 옳다는 걸 입증하려고 무리하게 억측을 부린다고 보는거죠. '오컴의 면도날'이란 정리를 찾아 읽어보세요.
      • 디도스 공격이 있었고 서버의 특정 페이지가 접속이되지않았다. 거기에 공개된 보고서의 내용처럼 디도스의 영향으로 끊어진게 아니라 내부에서 회선두개를 잘랐다.



        오컴의 면도날로 생각해서 가장 단순한 해석은 뭘까요?
    • 모든 사회 현상을 Occam's razor로 설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명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후보 이론 중에 그냥 가장 단순한 걸 선택하면 될테니.

      그건 그렇고, 진중권은 자기가 이해 못하면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하지 않은" 걸로 간주하나 보군요. 세상 참 살기 편하겠네요.

      그리고 DDoS가 가짜라고 말하는 순간 논리위에 논리를 만들어내야 할 필요 없는데요. 원래 부터 나꼼수에서는 DDoS가 이유가 아니라 내부에서 저질렀을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그걸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었고, 그들의 설명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꽤 그럴 듯 합니다. 나꼼수 쪽에서 얼마나 밝혀낼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여태껏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해온 걸 생각해 보면 이 시점에서 진중권이 저렇게 말하는 건 좀 어이 없긴 하죠.
      • 뭐 자기가 이해 못하면 치매냐고 거품부터 무는 사람도 있는걸요..
    • 진중권을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진중권 입장이 돼서 이야기하자면 진중권 말은 나꼼수측이 내부자 소행이라는 가설을 들고 나와 시나리오가 구성되자 사람들은 이미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추론을 하게 되지, 결과적으로 밝혀진 사실(한나라당 의원 비서가 했다는 것으로 밝혀진 것)에 대해서는 묵과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IT나 호스팅 관련 전문가쪽에서는 내부자 소행이라고 짚을 만한 구석이야 있겠지만, 실제로 내부자 소행이라는 단서나 근거가 없다는 게 문제죠. 나꼼수측도 물증이든 무언가 확실한 게 있다면 즉시 고발을 하면 될 터인데 그렇게 하지도 않고 있고요.
    • 끔끔/ 그게 뭐든 (진중권의 주장이든, 나꼼수의 주장이든, 제 설명이든) 끔끔님이 알고 계신대로 그냥 알고 계세요. 제가 귀찮은 걸 좀 싫어해서요. 그럼.
      • 와 이건 좀 많이 어이없는데요ㅎ
    • 뭐 강용석과 "검투사"로서의 동병상련을 느끼는 분이시니. 심지어 나꼼수 까기 위해 강용석이 MRI 빼돌린 것도 감옥갈 것 각오해야만 가능한 일이라 놀랐다면서 은연중 가장 사적인 남의 의료기록 빼돌린 행위를 용기있는 행위로 추켜세우는 거 보면서 이 양반의 요새 정신상태가 얼마나 괴상망측해져 있는지 알겠더군요.
    • 오컴의 면도날은 단순한 설명이 진리라는 것이 아닌데 자꾸 오해가 생기네요. 한국어 위키페디아에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걸 읽어보세요...
    • arcana / 박주신 mri 빼돌린 걸 용기있는 행위로 언제 추켜세웠죠? 그랬다면 난리났을텐데요.
    • 가슴검은도요새/ 농담을 다큐로 받으신 듯
    • 뭘 하든 이제 특검만 기다리면 되겠죠. 설마 특검 결과까지 음모론으로 몰고 간다면 그땐 정말 타진요 꼴ㅋ
    • 도요새/ (설을 풀기만 하는 나꼼수와는 달리) '적어도 강용석은 저지른다, 남의 MRI 빼돌리는 거, 감옥갈 각오 안 하면 못 한다, 솔직히 그거 보고 놀랐다'는 취지의 트윗을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의외로 반응들이 없더군요. 근데 거기는 진선생을 진작에 포기한 데라서 그 양반이 무슨 말을 하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거였을지도.
    • 지금은 다시 돌아온 거 아닌가요? 어딘가의 부교수가 되었다고 하던데요.



      오컴의 면도날이 정말 단순한 게 정답이다라는 단순한 얘기였었군요. 아무데나 갖다붙이기 좋네요.
    • soboo / 선관위 홈피 테러 사건을 최초로 발견한 것만으로도 나꼼수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기성 언론의 기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은 하잖아요.
      그런데, 오버는 하지 말자는 것이죠. 나꼼수의 음모론이 사실로 입증하려면 나꼼수 혼자서는 도저히 못밝힙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도 중앙일보가 최초보도하고, 그 다음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등이 가세해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기 시작했죠.
      워터케이트도 워싱턴포스트가 최초보도했지만, 뉴욕타임즈같은 다른 언론들에서도 가세했기때문에 워터케이트 사건의 몸통이 드러났죠.

      나꼼수의 음모 가설이 사실로 밝혀지려면 적어도 다른 언론매체로부터 그 가설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추가보도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추가보도가 전혀 없죠. 그래서 나꼼수쪽은 한겨레나 경향도 썩고 무능하다는 얼척없는 비난을 가하고 있긴 하지만, 그 점이 바로 나꼼수의 음모론이 어처구니없음을 반증하는 증거입니다.
      그 살벌한 5공정권아래서도 여러 언론들이 보도통제지침을 무릎쓰고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추가보도했는데, 한겨레와 경향까지도 나꼼수의 음모론에 침묵하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보도지침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있는가 보군요.

      Gillez Warhall / 원래 모든 음모론은 그럴 듯 합니다. 그래야 바보들이 속아넘어가죠.
      • 며칠 전 강용석의 음모론에 놀아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바보같은 사람들 같으니..



        이렇게 따라하면 되는 건가요?



        마지막 문단이 참 도발적이라 따라해봤습다.
    • 이글 보고는 먼가하고 진중권 교수 트위터 들어가봤는데 LG 엔시스 보고서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접속장애가 없다고 하는 내용인데 있다고 오독하고 결론까지 내버리셨네요.
      누가 옆에서 말도 안해주나. 에휴. 이번엔 진교수가 헛발질했군요.
    • 제가 바라는건 단순해요. 나꼼수와 다른 주장이 있다면 그 주장을 하라는거죠. 디도스 공격 그 자체로도 충분히 큰 문제다. 끝.
      나꼼수에서 거기서 더 나아간 주장을 펴는 것이 도대체 진중권에게 또 다른 신문사들에게 무슨 방해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는 태도를 보이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입장이 다르고 주장이 다른건 그려려니 해요.
    • beyer / 진중권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집권여당이 테러사건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죠.
      님의 4대강 비유는 전혀 뜬금없는 비유입니다. 님의 4대강 비유는 이명박의 선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진중권이 집권여당의 무죄나 이명박의 선의에 동의하는 것처럼 단정하고 있죠.
      그런데, 현실의 진중권은 이명박의 선의에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집권여당의 무죄에 동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유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합니다.

      '나(진중권)은 북한의 호전성을 믿고, 수없이 많이 대남도발책동을 한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북한이 한국에 대해서 무력도발을 할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에도 동의한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에 있어서는 조선일보의 인간 어뢰설을 믿지는 못하겠다'

      조선일보의 인간어뢰설 = 나꼼수의 음모론
    • "네티즌/IT전문가 vs 선관위 맞짱토론" 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총3편으로 나눠져서 올라온 영상이 있어요.
      나꼼수의 지적이 전문가의 지적과 동일합니다. 선관위 측 답변은 동어반복이구요. 진교수의 지금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는거 권합니다. 물론 여기엔 배후얘기같은 건 없어요. 오로지 기술적 논리입니다.
    • soboo / 나꼼수가 음모론을 펼치는 버르장머리(?)에 침묵해야한다면 우리는 강용석의 그 짓거리들에도 침묵해야 합니다.
      결국은 진중권의 태도와 품성같은 인신공격 수준에만 머물고 마는군요. 그게 나꼼수 지지자들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eyer / 언론 보도를 모르면 모르시나요? 이미 한겨레와 경향 신문을 포함한 대다수 언론, 심지어는 주진우 기자가 속한 시사인도 나꼼수의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데요?
    • 세간티니/ 지금 진중권은 보고서조차 오독하고 있다니까요. 그의 표현대로 하자면 닭짓하고 있어요.
    • eE / 강용석의 주장에 동조하는 의사선생님들 참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전문가들의 권위를 믿고 같이 닭짓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beyer / 모든 언론들의 기사는 나꼼수의 음모론적 행태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래 외부인의 칼럼이 시사인 자체의 논조와는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나꼼수가 얼마나 무너져가고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허지웅의 칼럼이 시사인마저 실릴 정도라면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나꼼수 열혈 지지자분들을 향해 인지부조화 개념을 굳이 적용하지 않아도 beyer님께서는 이해하실 것같습니다만...
    • 참여연대에서 공개한 LG 엔시스 보고서하고 진중권씨 트윗을 모두 보고 왔어요. 정말 진중권씨가 보고서 내용을 오독하고 있네요. 오독 정도가 아니고 정반대로 해석하고 있는걸요. 좀 안타까와요.
    • 진교수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내놓는 자료들이 오히려 자폭자료들 같아요.
      링크 걸어준http://www.peoplepower21.org/870457
      LG 엔시스의 30여 페이지 보고서를 다른 사람들과는 정 반대로 결론을 내버리고 있어요.
      또 그 보고서를 기반으로 참여연대가 선관위 실무 담당관들을 불러 토론한 영상(http://www.peoplepower21.org/874191 토론회 2부 3부)이 있음에도 디도스 밖에 없었다는 결론을 어떻게 낼 수가 있는지...자기말만 하고 있어요.
    • 세간티니/ 참여연대가 진행하고 LG 엔시스의 보고서와 선관위 보고를 바탕으로 선관위와 전문가 사이의 토론회입니다. 비유가 틀리셨어요. 까려면 일단 위에 언급한 영상 정도는 보시고 좀 알고 까시는게 어떨지요.

      진중권은 보고서조차 오독하고 나꼼수가 음모론을 펼친다고 음모론을 펼치고 있지요. 그걸 보고 같이 닭짓하는 사람도 있구요.
    • 한가지 첨언하면 전 이번에 진중권이 선관위 사건에 대해 얘기한다고 해서 잘됐다고 느꼈어요. 서로가 빈공간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됐거든요.

      진중권 트윗의 흐름을 보니 까려고 작정한 나머지 마음대로 읽어버렸단 느낌이 드네요. 조금 실망했어요.
    • 좋은 단어 많이 나오네요. 인지부조화라..

      뭔가에 충성하면 정말 하나밖에 안보이나 봅니다..
    • l'atalante / 님이 퍼오신 참여연대 끝장 토론은 결론이 난 게 아닙니다. 어떻게 참여연대 끝장 토론이 나꼼수 음모론을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자리가 된 것처럼 묘사할 수 있습니까?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5131

      여기 민중언론지인 참세상의 보도입니다. 참세상 기자가 보기에는 선관위쪽이 근소하게 이겼다고 선관위 판정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장 진보적인 매체인 참세상 기자마저도 선관위쪽 반론이 좀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보도하는데, 참여연대 끝짱 토론이 마치 나꼼수 음모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리인 것처럼 예시로 든다면 잘못된 근거입니다.

      한미FTA 토론회도 이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라우터, BGP, IPS 웹로그, VPN, 메가비피에스, 데스티네이션 라우터, 리퀘스트 도달, 로드밸런싱” 등과 같은 알 수 없는 전문용어들이 쏟아졌다. 격한 발제와 의혹 담긴 질문, 매끄러운 답변이 오가는 동안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굳이 토론회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라고 한다면 선관위가 근소하게 이겼다. 무식해서 용감하다고 할까. 전문 지식이 없는 기자가 보기엔 그랬다.
      전문가들끼리 주고받은 전문 용어들의 공방을 정확히 전달하기에 기자의 한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토론의 결론도 나지는 않았다. 의혹도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러나 다양한 토론회를 취재한 경험을 살려 그날 토론회의 느낌을 말해보라 한다면 시민사회진영은 일단 아까운 패배를 했다. 어쨌든 선관위가 여러 가지 의혹과 질문에 또박또박 잘 대답했기 때문이다. 살짝 미소를 머금기도 한 채.


      이날 선관위는 다른 전문가들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중요한 새로운 자료를 자신들의 주장을 근거 삼기 위해 살짝 공개했다. 그러니 LG엔시스 보고서와 기존에 공개된 데이터만 보고 의혹을 제기한 전문가들에겐 불공평한 게임이 됐다.
      서버를 관리한 선관위의 담당 실무자들은 이미 ‘나는 꼼수다’가 가장 최근에 제기한 새로운 의혹들부터 조목조목 반박하는 A4 13쪽 분량의 ‘DDOS 관련 새로운 의혹제기에 대한 설명자료’란 것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이 자료에서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데이터를 근거로 댔다.


      - 민중언론 참세상 김용욱 기자
    • 명문을 보았네요. 전 여기서 발 빼렵니다.
    • 한미FTA처럼 부족한 정보에 따른 불공정한 게임


      이는 노무현정부에서 이명박정부까지 이어지던 대한민국 통상교섭본부가 한미FTA 관련 여러 토론회와 끝장 토론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이다.


      정부는 한미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쇄국으로 몰아가고, 엄정 대처 같은 방식으로 분노하게 만든다. 이렇게 쟁점을 흐리고 나면 여러 의혹제기나 부실 협상 얘기가 나와도 한미FTA 안에 담긴 암호 같은 국제통상 용어들을 쏟아내며 “이미 다 검토했고, 앞에서 말씀드린 바 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답변한다.


      국회에서 구체적인 협상 자료를 내놓으라고 하면, 국민에겐 공개할 수 없으니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면 비공개 장소에서 잠깐 볼 수 있도록 한다. 자료는 복사를 할 수도 없고,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 필기도구 몇 개 가져가서 1,000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넘겨보다 이상한 부분은 잠깐 필사할 수 있을 뿐이다.

      정부, ‘의혹 제기자들 책임’부터 거론...참가자들 감정 흔들어

      새로운 데이터가 뜻하지 않게 공개되자, 전문가들은 다시 의구심을 드러내고 그 사실에 대한 질문과 새로운 의구심을 쏟아낸다. 그러면 선관위 담당 사무관은 ‘제가 이미 이랬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식으로 강조점을 두지 않았던 이전 답변들을 상기시키며 다른 토론자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질문한다는 식으로 정리한다.


      새로운 자료에 대한 다른 질문에, 비슷한 답변이 반복되면서 전문가들은 새로운 데이터를 공개해야 검증이 가능하다며 추가 자료를 요구해 보지만 자료는 공개할 수 없다는 말만 되돌아온다. 대신 의구심을 풀기 위해 전문가들이 찾아오면 자신들이 보는 앞에서만 공개할 수 있다고 한다. 검투사 김종훈 식 한미FTA 토론법의 전형을 선관위가 구사한 것이다.


      국민들이 그 어려운 한미FTA의 독소조항에 공감하기 시작한 것은 6년여가 지나서였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전문가들의 6년여에 걸친 문제제기 때문이었다.


      이런 전법에도 선관위가 완전한 승리를 이루진 못했다. 전문가들은 선관위의 답변에서 새로운 의구심을 가졌다. 선관위의 승리는 국민이 납득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선관위 서버 장애 초기부터 나꼼수와 야당, 시민사회단체들이 요구한 선관위 서버의 로그기록과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의구심이 사라진다. 그것도 기존 서버에 새로운 조치를 하지 않은 적절한 시기에.

      다음 시나리오를 예상해보자면 불합리한 조건에서 공격을 취하던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자료공개를 통해 반격을 기대해 보겠지만, 정부는 또 애매한 자료만 살짝 공개하고 예상 가능한 반박을 완벽히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민중언론 참세상 김용욱 기자
    • 참고로 저 참세상 기사엔 "민간 전문가 중에선 진보네트워크센터 서버관리자인 황규만씨"가 참여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진보네트워크센터는 바로 저 참세상의 근거지인 곳이죠. 즉 자기측 사람이 참여한 토론회에 대해서도 저렇게 평할 정도이니 적어도 참세상은 선관위의 설득력을 인정했다고 봐야겠네요. 사실을 반대로 보고 있거나 오독하고 있는 건 누구인지 곧 밝혀지겠죠.
    • arcana / 그러니까, 불공정 게임이 미리 예견되는 상황에서 무식하게 가슴에 나꼼수 부적을 품고 캐틀링 기관총을 쏴대는 선관위가 있는 고지로 닥치고 돌격하지 말라는 것이죠. 나꼼수 부적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총알도 피해간답니까?
      선관위쪽에서 새로운 근거가 되는 데이타를 들고나오자 김유승 교수(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선관위의 불성실한 정보공개방침이 사건의 원인이라고 슬쩍 공격방향을 돌린 것처럼 애당초 불리한 싸움이 예견되는 곳에서는 싸움을 피해가야합니다.
      선관위의 불성실한 정보공개 행태를 계속 물고늘어지는 선에서만 싸움을 전개했으면, 여타 시민단체나 언론들, 그리고, 진중권까지도 그 싸움에 지지를 보냈을 겁니다.
      그런데, 나꼼수는 쓸데없는 음모론을 들고나와서 오로지 군중을 동원하는데만 재미를 들렸으니, 그 동원된 군중이 이미 정교한 논리와 풍부한 데이타의 캐틀링 기관총으로 무장된 고지를 향해 무모한 돌격을 거듭하다가 전멸하는 모습에는 나몰라하고 있는 것이죠.

      이미 참여연대 토론에서 무모한 음모론이 정교하고 풍부한 자료를 가진 선관위의 노련한 반격에 하나둘씩 격퇴당하고 있잖습니까?
    • 세간티니/ 제가 결론이 낫다고 얘기했나요? 전문가들의 토론에서도 의혹은 여전하다는 겁니다. 참세상 기자야 말로 승부가 났다는 표현이 우습네요. 저 토론을 다 보고 나서 어떻게 결론이 난것처럼 기사를 쓸 수 있는지 그게 더 뜨악하군요.

      진교수야말로 저 보고서를 보고서 이미 결론이 난 것이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닭짓으로 몰아가고 있는게 더 희한한거죠. 그래서 당사자와 전문가들의 토론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것을 지적한 겁니다.
    • 위 김용욱 기자의 기사 중 "한미FTA 토론회도 이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라우터, BGP, IPS 웹로그, VPN, 메가비피에스, 데스티네이션 라우터, 리퀘스트 도달, 로드밸런싱” 등과 같은 알 수 없는 전문용어들이 쏟아졌다. 격한 발제와 의혹 담긴 질문, 매끄러운 답변이 오가는 동안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굳이 토론회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라고 한다면 선관위가 근소하게 이겼다. 무식해서 용감하다고 할까. 전문 지식이 없는 기자가 보기엔 그랬다.
      전문가들끼리 주고받은 전문 용어들의 공방을 정확히 전달하기에 기자의 한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토론의 결론도 나지는 않았다. 의혹도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러나 다양한 토론회를 취재한 경험을 살려 그날 토론회의 느낌을 말해보라 한다면 시민사회진영은 일단 아까운 패배를 했다. 어쨌든 선관위가 여러 가지 의혹과 질문에 또박또박 잘 대답했기 때문이다. 살짝 미소를 머금기도 한 채."

      부분을 요약한다면 "나는 토론 내용에 대해 전문지식이 부족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관위가 또박또박 잘 대답하는 태도와 미소 등을 볼 때 선관위가 이긴 것 같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기자라면 전문 지식이 부족한 영역에서는 기사를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태도 같습니다. 그래도 이 기자는 그나마 자신이 아는 것이 없음을 솔직히 말했군요. 덕분에 "음 이문제에 있어 이 기사는 무시해도 되겠군"이라는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 낭비를 줄였지 않습니까.
    • l'atalante /
      1.님 말씀처럼 '의혹이 여전하다는 근거'를 가지고서 진중권을 까는데 동원해서는 안되죠.

      2.그리고, 참세상 김용욱 기자는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선관위쪽이 우세하다고 인상비평을 한 것입니다. 최종적인 결론을 내린 게 아니고, 자신도 그럴만한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라고 이미 기사에 서술하고 있죠.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대해서 이미 배신자라고 선언하는 나꼼수 열혈팬들께서 참세상과 김용욱 기자에게까지 몰려가서 또 온갖 패악질을 벌일까봐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

      레이바크 /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언론 명단에 참세상이 새롭게 들어가는군요.
      한겨레도 무시, 경향도 무시, 한국일보도 무시, 참세상도 무시......
    • 세간티니/ 이런 기사에서 "인상비평"이라는 개념이 쓰일 수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진중권씨가 이 문제에 대해 한 발언은 전반적으로 "인상비평"에 가까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정 전분분야에 대한 지식이 핵심이 되는 논의에 있어 해당영역에 대해 지식이 없는 기자가 쓴 기사, 그것도 단순히 이러이러한 점에 있어 토론이 있었다는 내용이 아니라, 그 논의에 있어 어느쪽이 우세하였는지 평가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 "기사"가 무시당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기사는 조중동이던 한겨례던 경향이던 한겨례던 참세상이던 어디에서 나오든지간에 중요하게 취급 안될 수밖엔 없지 않겠습니까? 즉 그 기사는 무시당하는 겁니다. 세상에 IT같은 전문분야 토론에 인상비평이라니요!!
    • 여기서 나꼼수가 옳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다들 IT/정보보호 등에 일가견이 있으신가 보군요?
    • 세간티니 / 참세상을 무시할일도 없습니다.
      직접 가서 보니 기자가 IT전문가가 아닐 뿐더러 3시간 넘는 시간을 쉬지않고 집중하기도 힘들겠죠.
      담당사무관은 성실하게 아는 만큼 대답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는 의문이자 꼼수와 진교수가 갈리는 부분인 꼼수는 디도스도 있었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바로 그 부분은 이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여전히 의혹으로 나와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주 발제자로 나온 김기창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자문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호사, Openweb 대표)의 마지막 정리 발언을 곱씹어 봐야 한다.

      “선관위 대응 중에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오늘 주신 이런 자료 같은 것이다. 여태까지 아무도 6시 46분경 KT 회선 넘버1을 (먼저) 차단함으로써 넘버2를 통해 공격이 왔다는 정보는 접해보지 못했다. 이제까지는 6시 58분에 KT 회선 두 개를 한꺼번에 잘랐다고(차단) 알았는데 이런 정보를 난데없이 내놓는 식의 대응은 의혹을 증폭시킬 것이다. 이것도 KT선 차단인지 라우터 업다운으로 인한 차단인지 불분명하다.

      또한 KT 두 선이 차단된 다음 라우터 오작동으로 어떤 트래픽도 DDOS 방어장비까지 들어오지 못했다는 것이 모든 기술보고서의 일치된 견해다. 쉽게 말하면 7시 직전 두 개를 잘랐는데 양쪽 라우터와 교신장비가 엉망진창이 돼서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떤 트래픽도 못 들어왔다. 결론은 7시 이후로는 처음부터 DDOS는 이슈도 아니었던 거다. 그런 의구심을 확인하기 위해 각종 라우터 관련 로그기록을 좀 투명하게 공개해 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특검 관련해서는 조사 범위가 DDOS에 관한 것으로 국한된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지금 LG엔시스 보고서에서 드러난 부분은 7시에 KT회선을 자른 이후 라우터 문제이기 때문에 자른 결정을 누가하고, 어떤 프로세스에 따랐고, 그것이 타당했는지, 과실이 있는 건지에 대한 수사는 전혀 안됐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경찰 수사부터 새로 시작하고 검찰이 만족스럽게 하면 특검도 상관이 없다. 라인을 3개 사용하다 트래픽이 많이 들어오니 2개를 자르는 결정을 해놓고 그게 비상상태에서 최후 긴박한 조치라고 하셨는데 그 뒤에 1시간 반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지 궁금하다. 그런 수사는 새로 해야할 것이다.”
    • beyer / 나꼼수의 4인방 자신들부터 그 편가르기를 하던 사람들입니다. 코어층만 한다구요?
      나꼼수 4인방이 한겨레,경향, 한국일보를 디스하고 공격하는 기사가 하루 걸러마다 나올 정도입니다.
      물론, 나꼼수 4인방의 언론디스중에는 충분히 타당한 부분도 있고, 기성 언론에서 잘못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기성언론들과 대항해서 '포위된 이미지' 조작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나꼼수의 본질적인 전략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의 전문가들만 신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대쪽의 전문가들은 눈에 안보이시나요?
      나꼼수쪽에 유리한 LG엔시스 보고서만 전문가의 보고서가 아니라, 선관위쪽에 유리한 새로운 보고서또한 전문가의 보고서라는 것입니다.
      모든 IT 전문가가 나꼼수의 음모론에 동의한 것도 아니고, 모든 의사들이 강용석의 음모론에 동의한 것이 아닙니다.
    • https://plus.google.com/u/0/103964357561720361859/posts/6GUGfSm2oX3 선관위 DDoS 공격시 트래픽 패턴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정보
      선관위 해명자료, 선관위가 참여연대에 제공한 LG엔시스 분석자료에 나온 라우터 트래픽을 분석한 글입니다.
      선관위 개입설이 참이다 아니다와 상관 없는 글이니 참고하세요.
    • LG엔시스 분석자료는 선관위을 통해서 참여연대에 재출한거지 유불리를 따지는건 힘낭비 같네요.
    • 레이바크 / 그래요. 진중권의 비평이나 나꼼수의 음모론또한 다 인상비평입니다. 나꼼수의 4인방도 IT 전문가가 아닙니다.
      문제는 나꼼수쪽이 자기들의 음모론에 신뢰성이 있는 것처럼 온갖 IT의 권위를 동원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정작 IT VS IT로 붙어보면 선관위에게 별로 맥을 못추잖아요.
      게다가 새로운 증거와 데이터를 풍부하게 가진 쪽이 선관위라서 선관위가 유리할 것쯤은 비전문가도 상식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l'atalante / 네, 저도 김기창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자문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호사, Openweb 대표)의 마지막 발언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과실이 있는 여부에 대해서 분명하게 추가수사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나꼼수의 음모론이 박살나고, 선관위의 태만과 직무유기도 드러나게 될 거니까요^^
    • 가만 그러면 LG 엔시스 보고서가 두 차례 나왔다는건가요? 그리고 보고서 표지를 보니까 선관위에서 발주한 용역결과물인 것 같고 LG 엔시스가 선관위 네트워크 장비의 유지보수 업체인데 이 보고서가 객관적인 근거로서 충분한지 의문이 생기네요
    • 나꼼수나 참여연대는 선관위가 제공한 LG엔시스 보고서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LG 엔시스 보고서가 완전히 객관적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어차피 모든 컨설팅이나 진단보고서에는 발주자의 의지가 담깁니다.
    • 세간티니/

      첫째, 위 기사를 제외한, IT가 선관위에게 별로 맥을 못추었다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둘째, 나꼼수의 "음모론"은 적어도 IT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여러가지 물적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 "인상비평 기사"를 보세요. 전문가의 조언이나 기타 구체적 자료나 근거도 없이 "다양한 토론회를 취재한 경험을 살려 " "느낌" "미소" 등등을 근거로 위 전문분야 토론에 있어 누구의 주장이 보다 설득력있는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자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매우 비상식적입니다.

      셋째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새로운 증거와 데이터를 풍부하게 가진 쪽이 선관위라서 선관위가 유리할 것쯤은 비전문가도 상식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는" 명제가(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떠나서) 위 비전문 기자의 기사가 전문분야의 토론의 내용에 대한 세간티니님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라인을 3개 사용하다 트래픽이 많이 들어오니 2개를 자르는 결정을 해놓고 그게 비상상태에서 최후 긴박한 조치라고 하셨는데 그 뒤에 1시간 반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지 궁금하다. 그런 수사는 새로 해야할 것이다.”

      이건 나꼼수의 주장이 아니라 김기창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자문위원의 선관위의 추가해명에 대한 발언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나고 다섯달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알려진 사실이죠.

      나꼼수를 무조건 음모론으로 몰아부치는것을 보면 수구꼴통들이 걸핏하면 종북좌빨~놀이 하는게 연상이 되요. 나꼼수는 석연치 않은 것들에 대해 계속 질문을 던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주장들과 그 논리는 거세하고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부터가 진중권스럽지가 않아요. 강용석과 비교를 하는것은 조선일보스럽기까지 하구요. 전 진중권이 이런식으로 무식하고 용감하게 논쟁 하는걸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궁금해요. 무슨 일이 있었나?
    • 회선(kt쪽을 차단하고 lg로 옮긴거) 문제는 선관위도 그렇고 민주당 인터넷 소통위원장 문용식씨(전나우콤 대표)가 이미 작년에 발표 했어요.
    • amenic / 아, 선관위쪽에 유리한 새로운 보고서는 선관위 자체의 보고서입니다. 제가 잘못 서술한 것같군요. 보고서를 자세히 보니 KT의 검증도 받은 모양입니다.

      레이바크 /
      1. 이미 한국일보에서도 디도스 사건 초창기때 나꼼수의 음모론보다 선관위쪽의 해명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12/h20111208165708111720.htm

      2. 나꼼수의 음모론이 물적 근거에 뒷받침되었다는 근거는 뭡니까? 그 물적근거가 정확한 거라는 근거는 또 뭡니까?
      그리고, 나꼼수의 음모론과 인상비평 기사를 동일선상에 놓은 것이 아닙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을 맨유쪽 평론가가 평점을 매긴 것에 지나지 않은데, 맨유 선수에 대한 별점이 박하다고 맨유 선수 VS 맨유 우호적인 평론가끼리 축구시합을 붙이겠다는 겁니까?
      제가 맨유쪽 평론가, 즉 나꼼수의 음모론에 심정적으로 호의적인 참세상 기자의 인상비평을 동원한 것은 나꼼수 지지자들 당신들에게 호의적인 평론가마저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나꼼수 음모론이 불리한 입장에 서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레이바크님은 대결구도를 나꼼수쪽 특유의 나꼼수 VS 경향, 나꼼수 VS 한겨레, 나꼼수 VS 한국일보, 그리고 나꼼수 VS 참세상으로 몰고가고 있군요.

      나꼼수의 음모론의 대결상대는 선관위쪽 보고서입니다.
      그 선관위 보고서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peoplepower21.org/874398
    • amenic / 의지가 담겼는지 아닌지는 보고서를 읽어보시고 확인하세요.
    • 세간티니/ 나꼼빠들이 꼼수패를 부적처럼 들고 장렬히 전사하건 진빠들이 진선생과 강용석을 둘러싸고 검투사의 회한을 나누며 눈물 섞인 술을 마시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세간티니 님이 직접 링크하신 글에서 본인의 논지에만 유리한 부분을 뚝 떼어내서 인용한 걸 보고 다른 부분을 인용한 것뿐입니다.
    • 세간티니/

      1. 인용하신 기사는 디도스 공격일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것이 나꼼수의 음모론이 선관위의 발표에 맥을 못추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데는 의문입니다. 저는 맥을 못추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나꼼수의 주장는 별 근거가 없음이 밝혀졌고 선관위의 주장이 타당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밝혀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기사는 그런 것을 뒷받침한다기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끼리도 의견이 분분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지는군요.

      2-1.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을 맨유쪽 평론가가 평점을 매긴 것에 지나지 않은데, 맨유 선수에 대한 별점이 박하다고 맨유 선수 VS 맨유 우호적인 평론가끼리 축구시합을 붙이겠다는 겁니까?"가 무슨 의미인지요?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 쓴, 전문지식에 관련된 주장들 중 누구의 주장이 맞느냐에 관한 글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이런 비유를 하신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2-2 "제가 맨유쪽 평론가, 즉 나꼼수의 음모론에 심정적으로 호의적인 참세상 기자의 인상비평을 동원한 것은 나꼼수 지지자들 당신들에게 호의적인 평론가마저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나꼼수 음모론이 불리한 입장에 서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부분에 대해서도

      (1) 일단 저를 나꼼수 지지자로 보시고(제가 진짜 지지자인지도 불확실하지만), 저 기자가 나꼼수에 호의적이라고 단정하셨지만 이게 본 논의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 기자가 나꼼수에 호의적이라는 팩트도 불확실하고 설사 나꼼수에 대해 호의적이라고 해서 전문적인 주장의 옳고 그름에 무슨 상관이 있는지 불확실합니다. 소위 진영논리이지요. 나꼼수에 유리한 판단을 내려야 마땅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선관위측의 주장에 유리한 기사를 썼다.....그래서요?

      (2) 게다가 " 호의적인 평론가마저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나꼼수 음모론이 불리한 입장에 서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부분도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평론가가 한 평가는 "객관적인 평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2-3 "레이바크님은 대결구도를 나꼼수쪽 특유의 나꼼수 VS 경향, 나꼼수 VS 한겨레, 나꼼수 VS 한국일보, 그리고 나꼼수 VS 참세상으로 몰고가고 있군요." 아뇨 전 그런 적 없습니다. 솔직히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3. 제가 세간티니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대단히 간단합니다. 세간티니님의 주장 중 "이번 토론회에서 선관위의 주장이 보다 타당성이 있었다"는 부분을 전문지식이 거의 없이 작성한 위 참세상 기자의 기사가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후자는 전자의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객관적으로 나꼼수 주장측 전문가가 발리고 선관위의 주장이 옳은 것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하더라도 저 기사는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 축구공/

      LG 엔시스의 보고서는 이미 읽어봤다고 위의 댓글에 적어 놨는데요. 저는 나꼼수의 음모론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그걸 지지하는것도 아니에요. 단지 LG 엔시스 보고서와 진중권씨 트윗을 보고 진중권씨가 보고서를 오독했다고 얘기하는 것일 뿐이죠. 어느쪽이 옳고 그르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보고서는 상당히 모호하고 헷갈리게 적어 놨더군요. 비전문가인 진중권씨가 오독할만하다고 생각했어요. LG 엔시스 보고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디도스 공격이 있었지만 선관위의 네트워크 장비는 이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따라서 정상적인 패킷이 진입하는데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이에요. 따라서 사실상 접속장애같은 것은 없었다고 주장하는거죠.
    • amenic / 저하고 다른 보고서을 읽은 느낌입니다.
      제가 읽은 보고서에는 특정시간(06쯤부터 7시까지) 라우터에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해서 KT회선에 LG쪽으로 옮겼다가 그것도 실패해서 kt 클린존(사이버대피소)로 옮긴고 나서야 해결한다고 나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듯 하지만 아마도 진중권씨는 다른 장비가 멀쩡하다면 디비서버을 내부 동조자가 다운 시켰다는 초기설이 틀려다는 증명을 하는거다라는 거겠죠.
    • 축구공/

      보고서를 다시 읽어보니까 사실상 접속 장애가 없었다는건 제가 잘못 읽은 것 같고요, 오전 7시부터 8시반까지 디도스 공격에 대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지만(실제 현상) 당시 로그를 분석해보니까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소프트웨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고 서비스 장애에 대한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선관위 서버가 아닌 KT나 LG의 통신회선 문제인 것으로 판단되지만(KT나 LG의 통신회선 설계가 잘못되었을 가능성) 그쪽 데이터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상세한 분석이 어려웠다는거네요. 즉 현상으로서는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지만 서버의 기록상으론 장애가 없었다는거죠. 우리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아무 문제 없다는 전형적인 책임회피성 보고서입니다. 전 과연 당시 장비를 납품하고 운영했던 주체가 분석했고 선관위가 관리감독해서 나온 보고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의심스러워요. 객관적인 분석이 되려면 정보통신기술사협회 같은 공신력있는 외부 기관에 의뢰하고 제3의 기관이 관리감독한 것이어야죠.
    • 과도한 트래픽으로 대역폭이 떨어지는 라우터로 인해서 서비스장애가 발생(입구에서 문제가 발생한거니 여러보안 대책이 정상 작동을 한들 소용이 없는거죠)했다는 건데 선관위가 제대로 대응을 했는지는 보고서에는 전혀 업급이 없네요. 초기에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문용식도씨 헌법기관이라는 곳이 대응(클린존 서비스을 통해서 해결)하는데 1시간 30분씩이나 걸리냐 상황별 시나리오도 없는거 같다고 이문제을 지적하죠.
    • 축구공/

      애초에 선관위가 발주한 보고서인데 선관위가 제대로 대응했는지 여부를 언급할 수 있겠어요. 제 경험상 발주자의 과실이 있었더라도 그건 보고서에 언급 못합니다.
    • 레이바크 / 물론, 레이바크님의 말씀대로 아직 확정적으로 선관위가 나꼼수을 완벽하게 압도하지 않았다는 것은 김용욱 기자도 위 기사에서 분명히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eE님과 l'atalante님이 이 참여연대의 맞짱토론을 나꼼수측으로 유리하게 오독해서 진중권을 비방하는 데 동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반박이 되고도 남습니다.
      아직 결론이 분분한 토론을 가지고서 마치 나꼼수 진영이 우세한 토론인 것처럼 왜곡해서 진중권을 공격하는 데 동원하는 것은 정당한 비판이 아니죠.
    • 세간티니/ "적어도 eE님과 l'atalante님이 이 참여연대의 맞짱토론을 나꼼수측으로 유리하게 오독해서 진중권을 비방하는 데 동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반박이 되고도 남습니다."

      저는 위 기사가 세간티니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에서도 제대로 근거가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거듭 말하지만 위 기자는 전문지식 없이 내용 아닌 소위 분위기만으로 토론 내용을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위 기자가 기사에서 쓴 "확정적으로 선관위가 나꼼수을 완벽하게 압도하지 않았다"는 내용조차도 믿을 수 없습니다. 나꼼수 측 전문가가 논리적으로 우위를 점하였음에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저런 말을 썼을 수도 있고, 심지어 실제로 선관위가 내용적으로 나꼼수를 완벽하게 압도하였음에도 저 기자가 전문지식이 없어 그것을 캐치 못한 체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는 식으로 평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저 기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어느쪽의 주장이 더 타당하였는가"에 대해 선관위든 나꼼수든 어느 쪽의 입장에서도 참고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무시"한다고 하였고요.
    • 레이바크 / 아뇨, eE님과 l'atalante님은 저 참여연대의 맞짱토론을 진중권의 논거가 형편없음을 입증하는 자료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꼼수측이 철썩같이 믿는 LG 엔시스의 보고서를 반박하는 새로운 논거, 즉 KT의 자료에 근거한 자료를 선관위에서 제출하면서, 분위기가 역전된 것입니다.
      굳이 김용욱 기자의 저 기사가 아니더라도 참여연대의 토론회 요약 보고서를 보더라도 나꼼수의 근거가 무효화되고, 분위기가 역전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기사가 전문지식이 없는 기자가 작성했기때문에 무시할 수 밖에 없는 기사라면, eE님과 l'atalante님이 저 맞짱토론을 진중권의 열세를 증명하는 근거로 제시하는 것또한 무시해야합니다. eE님과 l'atalante님또한 전문지식이 있는 분이라고 볼 수는 없기때문입니다.
      전문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나꼼수와 선관위의 토론에 대한 모든 비평을 무시해야한다는 것은 일종의 환원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애당초 선관위 홈피가 테러당한 것같다는 나꼼수의 문제제기또한 무시해야합니다. 나꼼수가 기댈 수 있는 IT 전문가는 나꼼수 4인방중에서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선관위 홈피가 테러당했다는 나꼼수의 문제제기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인상비평 자체를 봉쇄하려는 레이바크님의 환원론은 별 영양가가 없습니다.
      현재, 진중권과 나꼼수의 논쟁은 누구의 비평이 보다 현실성이 있는가의 여부를 다루는 수준이고, 지금 이 스레드에서의 논쟁또한 그 수준에 지나지않습니다.
    • 세간티니/

      제가 저 기사를 비판한 것은 단순히 기자가 해당 분야의 비전문가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기사의 내용이 IT 분야에 있어 비전문적일 뿐 아니라 기자로서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정 분야의 비전문가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던지, 혼자 공부하는 방식으로 해당영역의 논의에 제한적으로나마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 주장과 근거가 타당하다면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나꼼수는 비록 그 맴버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들에게 자문이라도 받았고 그 주장과 근거가 (실체적 진실과 일치하느냐는 차지하고서라도) 나름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 위의 기사를 보세요. 전문가에게 자문받았다는 이야기도 없고, 구체적으로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전문가측 주장은 설득력이 크지 않지만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선관위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내용이 설시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대신 "토론태도" "미소"같은 것을 근거로 대고 있죠. 기자가 특정 전문 영역에 있어 누구의 전문적 주장이 타당하다고 기사를 쓰고 싶다면, 특히 자신이 이 영역에 있어서 잘 모른다는 점을 안다면 저런식으로 얼렁뚱땅 써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나꼼수 맴버가 위 기자와 같이 it 영역에서 비전문가라 하더라도 그들의 주장이 위 기사와 도매금으로 취급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전문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나꼼수와 선관위의 토론에 대한 모든 비평을 무시해야한다는 것은 일종의 환원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하 내용 역시 제 주장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이런 말을 한 적도 없고 상식에 비추어 제 주장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 레이바크 / 김용옥 기자의 기사는 전형적인 르포 기사이자 스케치기사입니다. 현장의 상황을 그대로 독자에게 중계하는 기사이니까요.
      레이바크님이 김용옥 기자의 기사를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규정하는 것은 르포기사와 스케치기사에 대한 무지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르포 기사는 간접적으로나마 작성자의 감정을 기사의 행간에 포함시키는 것이 미덕입니다.
      여기 연합뉴스 이민우(연합뉴스 전 편집부장)가 내린 르포기사의 정의입니다.

      http://blog.naver.com/qqeerrs?Redirect=Log&logNo=60005464412

      레이바크님의 규정대로라면 지구상에 모두 존재하는 르포기사는 언론 기사가 아니고, 르포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인은 언론인으로서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게 됩니다.
      종군기자의 기사들은 거의 대부분 르포기사인데, 종군 기자들은 레이바크님의 주장대로라면 기자로서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거군요.

      따라서, 레이바크님의 김용옥 기자의 기사에 대한 무시는 어디까지나 레이바크님의 무지와 독단에서 기인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용옥 기자의 기사가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기자의 전문성을 가지지 못했다고 규정하는 것은 독선적인 판단에 지나지않죠.
      왜냐하면, 지금 현재 거의 모든 한국의 신문매체에서는 기자들이 칼럼이라는 형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그 기자들의 칼럼에서는 제3자의 전문가들의 의견보다는 기자들 개인의 생각과 감상이 거의 절대적인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장 기자급만 되면, 매주 고정 칼럼이 배정되어 있죠. 평기자들은 데스크의 허락을 받아야 특별하게 칼럼을 배정받을 수 있는 것같지만..
      아무튼, 조선일보나 한겨레신문이나 가릴 것없이 칼럼이라는 형태로 기자 개인의 생각과 취재과정중의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용옥 기자의 저 기사또한 일반 신문의 그 무수한 기자들의 칼럼과 대동소이합니다. 저 기사를 가지고 기자의 전문성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군요.
    • 세간티니/ 저 기사가 르포기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것인지 여부와는 별개로 저 기사는 여전히 세간티니님의 주장 중 "이번 토론회에서 선관위의 주장이 보다 타당성이 있었다"는 부분을 전문지식이 거의 없이 작성한 위 참세상 기자의 기사가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간티니님의 주장은 토론회의 "현장중개"로 입증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토론에서 나온 주장의 내용으로 비로서 입증이 가능하지요.

      예, 저 기사가 르포기사로서 전문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해 논의에 대해 누구의 전문지식이 맞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별다른 근거를 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자가 르포기사를 저런 식으로 기사를 쓴다는 사실과 그 기사가 전문분야에 대한 주장에 대해 제대로 된 근거가 되느냐는 완전 별개 이야기입니다.
    • 레이바크 / 말장난하는 것같지만, "이번 토론회에서 선관위의 주장이 보다 타당성이 있었다"는 부분을 전문지식이 거의 없이 작성한 위 참세상 기자의 기사가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님의 서술은 잘못되었습니다.
      저 김용옥 기자는 선관위의 주장을 전문지식이라는 기준에 근거하지 않고, 기자로서의 경험과 감각이라는 다른 기준에 근거해서 판단하고 있기때문이죠.
      레이바크님이 IT적인 전문지식만을 유일한 기준으로 간주한다면 김용옥 기자 개인의 경험이라는 또다른 기준을 무시할 수 있겠고, 따라서 저의 '선관위의 주장이 보다 타당성이 있다'라는 주장을 저 기사가 입증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저는 김용옥 기자 개인의 경험과 기자로서의 감각을 신뢰합니다.
      자신의 비전문성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정직성을 감안하면, 김용옥 기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각이라는 기준에 대한 신뢰성이 오히려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 기사 자체가 스트레이트 기사가 아닌 이미 르포 기사이기때문에 제3자 전문가의 입장보다는 기자 개인의 판단이 주 내용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김용옥 기자의 기사는 참여연대의 토론 결과를 편파적으로 해석해서 진중권을 공격하는 데 동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제가 인용한 것입니다.
      eE님과 l'atalante님이 진중권을 공격하기위해 참여연대의 토론결과를 편파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에 레이바크님께서는 동의하십니까?
      저 참여연대의 토론이 선관위가 나꼼수에 대한 최종적인 우위를 확보했다는 사실을 레이바크님 말씀대로 저 기사가 설령 입증할 수 없어도, 나꼼수의 음모론이 선관위보다 최종적인 우위를 차지한 것처럼 묘사하는 나꼼수 지지자 분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 기사의 사실 보도 부분만으로도, 즉 김용옥 기자 개인의 감상을 배제하더라도 충분히 반박가능합니다.
      저 기사의 사실보도 부분까지도 부인하실 거라면, 참여연대의 토론 요약보고서를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여연대의 보고서또한, 선관위는 LG 엔시스 보고서에 대한 새로운 반박을 내놨고, 그 새로운 선관위의 반박에 대해서는 시민패널들이 재반박을 하지 못했다는 토론회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 토론은 eE님과 l'atalante님의 주장대로 진중권의 헛발질을 증명하는 자리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나꼼수쪽 음모론의 어설픔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참여연대의 보고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서도 또 논쟁이 시작될 수 있겠지만 말이죠.
    • 세간티니/
      1. "저는 김용옥 기자 개인의 경험과 기자로서의 감각을 신뢰합니다. 자신의 비전문성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정직성을 감안하면, 김용옥 기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각이라는 기준에 대한 신뢰성이 오히려 높아집니다." 이건 저와 정 반대의 생각입니다. 저는 비전문가의 이런 순전한 "감각" 또는 문외한으로서의 "개인의 판단"을 별로 신용하지 않습니다.더구나 제가 김용옥 기자를 특별히 신뢰할 이유 역시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주관에 관한 문제이므로 더이상 논의해 보았자 의미가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eE님과 l'atalante님이 진중권을 공격하기위해 참여연대의 토론결과를 편파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에 레이바크님께서는 동의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제 주장은 "eE님과 l'atalante님이 진중권을 공격하기위해 참여연대의 토론결과를 편파적으로 해석했다는" 세간티니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데에(심지어 세간티니님의 주장을 부인하는 경우에도!!) 저 기사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E님과 l'atalante님이 진중권을 공격하기위해 참여연대의 토론결과를 편파적으로 해석했는지 여부는 저 두분하고 상의하시면 되겠습니다.

      3. 참여연대의 보고서에 세간티니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있으면 위 기사가 아닌, 참여연대의 보고서를 근거로 드시면 되는 겁니다. 방금 고치신 위 댓글에서처럼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이는 논의의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에 불과하겠지만요.
    • 세간티니/ 제가 진중권에 대해 어떠한 비방을 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eE / "네티즌/IT전문가 vs 선관위 맞짱토론" 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총3편으로 나눠져서 올라온 영상을 근거로 제시한 이유는 뭡니까?
      결코 나꼼수측에 유리하지 않는 토론의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님이 그 토론 동영상을 진중권 지지자들에게 떡하니 근거로 제시한 이유는 정말로 납득이 안 갑니다.
      자책골을 일부러 넣으실 생각이면 몰라도.....
    • 전 왜 세간티니 같은 분이 사안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 이슈자체 좋아해서 오지랍이 되는 진중권을 옹호하는데 열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 ""네티즌/IT전문가 vs 선관위 맞짱토론" 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총3편으로 나눠져서 올라온 영상이 있어요.
      나꼼수의 지적이 전문가의 지적과 동일합니다. 선관위 측 답변은 동어반복이구요. 진교수의 지금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는거 권합니다. 물론 여기엔 배후얘기같은 건 없어요. 오로지 기술적 논리입니다."

      세간티니/ 근거가 아닌 참고란 의미였지요. 제가 처음부터 줄곧 하는 말은 진중권 교수가 보고서를 오독했다는 얘기입니다.

      더이상 논지를 어지럽히지 마시구요. 딱 이점만 보고 말씀해 보시지요. 제 말 어디가 비방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끝인가요? 허탈하고 불쾌하군요.
    •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가렵니다.



      LG엔시스 보고서의 중요 언급을 발췌해보죠.

      2. 장애 분석 요약
      2-1. 장애분석 총평
      DDos 공격으로 인한 웹 서비스 장애 시 로그 분석 및 내부 서버/네트워크/보안장비 상황을 종합해 보면 공격으로 인한 내부 피해는 없었으며 전 장비 및 소프트웨어는 정상 동작을 하고 있었음.

      (표 우측총평)
      장애 발생 당시 Router,DDos,IPS,방화벽,웹방화벽,VPN은 정상 동작을 하고 있었음.
      5시50분부터 07시 사이 DDos 공격트래픽 폭주로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07 시 이후 08시30까지 LG망을 통해 서비스를 하였으나 LG망과의 BGP Down/UP 연속 발생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판단됨. KT와 LGU+에 BGP Down/Up 발생에 대한 자료를 받아 분석할 것을 권고드림.




      이후 진중권 교수의 트윗 중 발췌합니다.

      "5시50분부터 07시 사이 DDos 공격트래픽폭주로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07시 이후 8시30분까지 LG망을 통해 서비스를 하였으나 LG망과의 BGP Down/UP 연속발생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판단됨."
      2.25 오후 7:01

      "KT와 LG U+에 BGP Down/UP 발생에 대한 자료를 받아 분석할 것을 권고함." 이게 그 보고서의 핵심내용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나꼼수가 "정치적으로 아무 관계 없다"고 자랑하는 LG엔시스의 보고서입니다.
      2.25 오후 7:04

      쉽게 말하면 LG 엔시스의 보고서는 (1) 디도스 공격을 인한 접속장애, (2) LG망과의 BGP Down/UP의 연속발생을 사고의 원인으로 진단하며,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 KT와 LG U+의 자료로 확인해볼 것을 권고하고 있죠.
      2.25 오후 7:07

      그리하여 전체 진단은 "디도스 공격에 의한 접속지체 등 웹서비스 장애." 이제 LG 엔시스에도 선관위 간첩이 있다고 주장하셔야겠네요. 허탈하죠?
      2.25 오후 7:13


      진중권 교수가 제대로 이해한거 같지 않은데요.
      보고서에 의하면 서비스 중단의 원인은 디도스와 무관합니다. 바로 "선관위 담당자가 KT망을 차단"한게 원인이죠.
      즉 장애현상 자체가 디도스와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진교수는 계속 "디도스에 의한"이라고 말하고 있죠.

      진교수 비방할 생각없습니다. 없구요. 잘못 설명한 점은 지적하고 넘어가야겠죠.
    • eE / 아뇨,님이 참고하라는 동영상은 나꼼수 진영의 음모론을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토론도 아니고, 진중권의 헛발질을 규명하는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님께서는 거짓 증거를 제시한 것입니다. 제가 화나는 부분은 나꼼수 지지자들이 종종 거짓증거를 제시하면서 마치 자신들의 음모론을 증명하는 근거가 되는 것처럼 호도하기때문입니다.
      eE님은 진중권 지자들을 향해 동영상을 보라고 면박을 주셨는데, 정작 그러는 eE님은 참여연대 보고서에 나오는 선관위의 'LG 엔시스 보고서'에 대한 재반박 자료 (박혁진 선관위 정보화 담당관의 반박자료)는 보셨습니까?
      님이 철썩같이 믿는 LG 엔시스 보고서는 이미 논파되었습니다. LG 엔시스 보고서라는 나꼼수쪽의 중간계투 선수가 크게 홈런 한방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중간계투 투수이든, 아니면 마무리 투수이든간에 투입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타자들에게 난타당합니다.

      그리고, 박혁진 선관위 정보화 담당관의 반박자료에 의하면 KT망을 차단하고 나서도 LG U+망을 이용했고, 그 이후로는 KT 사이버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LG U+망도 디도스 공격 패킷때문에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troispoint / 진중권이 오지랖이든, 허풍쟁이든, 위선자이든간에 상관없이 진중권의 입장이 저와 동일하기때문에 옹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들 진중권의 태도라든지, 품성이라든지, 인격같은 부차적인 요소를 공격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지 참 이유를 알 수 없군요.
      진중권을 문제 삼으려려면 사실관계와 논리를 문제삼으세요.
    • 세간티니/논지 벗어나시지 마시구요. "진중권의 오독"에 집중하시지요.
      바로 윗댓글에 있는 내용에 대해 반박하실수 있나요?
    • eF / '보고서에 의하면 서비스 중단의 원인은 디도스와 무관합니다. 바로 "선관위 담당자가 KT망을 차단"한게 원인이죠'라는 서술 자체는 박현진 선관위 정보화 담당관의 반박자료에 의해서 부인되고 있습니다.
      박현진 담당관의 자료에 의하면 KT망 차단이후 LG U+망을 이용했고, LG U+망또한 계속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진중권의 말과 일치한 것같군요.
      님께서 인지하고 있는 사실관계부터 잘못되어있는데 그 잘못된 사실관계를 어떻게 반박합니까?
    • 진중권이 트윗터에서 저 얘기를 한 시간대에 진중권이 참고한 자료는 오직 LG 엔시스 보고서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텍스트 삼아 논리를 펼쳤구요.

      자꾸 다른 범위로 넓히시지 마시구요. 저 보고서와 진중권의 저 트윗만을 놓고 얘기하시지요. 저 당시 제가 진중권이 오독했다고 말하는 부분에 비방이 있나요?
    • eF / 자, 이제는 제가 역공에 들어갑니다.
      참여연대 토론회 보고서의 63P에 실린 박혁진 선관위 정보화 담당관의 'KT 회선이 연결된 라우터의 Sub interface를 Down하여 LG U+회선으로 패킷이 유입되었으며, 디도스 대량 패킷이 유입되어 라우터의 BGP가 UP/DOWN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서비스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후에도 DDos 패킷이 유입되었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박하실 건가요?

      진중권의 결론과 박혁진의 보고 자료는 DDos가 원인이라는 데서 일치합니다. 박혁진의 보고서를 반박못하면 진중권이 잘못되었다는 님의 비난또한 '근거없음'입니다.
    • 세간티니/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없는 사이에 심하게 멋대로 재단해서 어떤 성향으로 몰아버리고 제가 진교수를 까려고 일부러 자료를 불러왔다는둥 이야기를 하시네요. 전 진교수를 깔 생각은 없습니다. 세간티니님이 보라는 자료이전에 제가 맨 처음 링크라고 해서 올린 자료는 진교수가 올린 LG 엔시스 보고서 입니다. 그런데 그 보고서의 총평과는 다른 결론을 들이밀면서 닭짓이라고 했다는 것은 잘못된거 아니냐는 것이죠. 누가 저걸 시간내서 찾아보겠습니까 진교수가 올려놓은 자료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닭짓이라고 한다면 저 자료에는 그 닭짓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나 나나 진교수혹은 꼼수 어느 한 쪽이 100%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진교수를 옹호하는 것은 좋은데 먼저 그 옹호와는 별개로 이 사안의 개인적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봐야 할 거라고 봅니다. 내가 진교수에게 의문이 드는 것은 오로지 선관위는 디도스 공격뿐이었고 꼼수측에서 주장하는 선관위 내부 동조설은 아니라는 것이라면 그 사이 어딘가에서 디도스 이외의 db가 끊어진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데 선관위도 이 부분은 설명이 안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디도스를 막았다는 보고서들의 시간이후 약 1시간 30분정도는 설명이 되지 않고 있고 김기창 교수도 이 부분은 특검에서 디도스만 다룬다고 한다면 묻히기 때문에 따로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관위 사무관도 디도스공격만으로 db만 열리지 않는 건 안된다고 했습니다.

      진교수도 꼼수측의 선관위 내부자 동조설만 깔게 아니라 스펙트럼을 디도스만의 가능성부터 선관위 내부자 동조설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야 할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 동영상은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사건이 디도스만의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올린겁니다. 물론 정확하게 말하면 저 동영상만으로 디도스 만이냐 내부 동조자가 있겠느냐를 판가름하는 건 아닌데 마치 저 동영상이 꼼수를 정당화 시켜주는 것처럼 하기 위해서 제가 올렸다는 말을 수차례 쓴 거에 대해서는 기분이 안 좋군요.

      그리고 세간티니님이 링크해준 선관위 보고서라는 것은 그날 있던 토론을 정리해놓은 것이지 보고서는 아닌것 같네요. 2가지 자료집 말고 그 링크에서 제가 놓친게 있나요. 여전히 선관위의 두번째 부분 해명은 해명이랄 수도 없고 어떤 부분은 의혹제기 하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있는 듯하네요.
    • 답변할 이유 없습니다. 댓글에서 언급한 "진중권의 오독"과 전혀 무관한 사안이거든요.
      진중권이 논리의 중심으로 삼은 텍스트만을 보고 얘기하시지요.
    • eE / 서비스의 중단원인을 LG 엔시스의 보고서에서는 KT망 차단이라고 님께서는 주장하시는 바입니다만, 그 LG 엔시스의 보고서의 주장이 사실과 틀리다고 박혁진 담당관의 보고서에서는 분명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님이 의존하는 결론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그 잘못된 결론으로 진중권을 비판하시겠다는 것인가요?
    • 아 그리고 LG엔시스 보고서가 논파되야할 대상이라니요.
      참여연대의 정보공개요청에 따라 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입니다. 자신들이 제공하고 자신들이 논파했다니 어찌 이해하면 좋을까요?

      그만합시다. 어차피 더 이상 진행될 기미도 안보이는 얘기 반복해봤자구요.
      더 이상 비방이란 단어는 사용하시지 말아주세요.
    • eE/ 저 엘지 엔시스 보고서에조차 "DDos 공격으로 인한 웹 서비스 장애" 라는 언급이 분명히 나오는데 "장애현상 자체가 디도스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라는 결론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 l'atalante / 님이 자료를 오도해서 올린 것뿐입니다.
      나꼼수지지자들이 자신들만이 무슨 IT 전문가인 것처럼 아무 자료나 갖다대놓고 이것봐라! 라고 윽박지르는 평소 행태를 님또한 되풀이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그 수많은 자료를 제대로 검토하지 못할거라는 가정아래서 아무 자료나 들이미는 수법이죠. 님의 변명은 납득할 수 없군요.
    • 보고서 첫페이지 현황이란 부분에 나왔던가요? 막 창을 닫아버렸는데 다시 열고 싶진 않구요.
      저도 그 문장은 의문입니다. 외부언론에서 말하는 현황이란 의미 정도가 아닌지 추측할 뿐이지요.

      이후 보고서의 세부 분석과 총평에는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제일 첫 현황에서 딱 한번 언급되고 있지요.
    • 윗 댓글은 이응달님께 드린거구요. 아마도 진교수도 저 문장때문에 햇갈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진짜로 끝.
      다들 주말 잘 쉬세요~
    • "DDos 공격으로 인해 내부피해가 없었다. 공격이 있었어도 장비와 SW는 정상작동 했다"는 말이 "DDos 공격으로 인해 선관위 웹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와 동의어인가요? 보고서를 읽어보니 나꼼수 측의 주장 중 하나였던 "선관위 내부자가 DB를 끊었다"는 건 확실히 논파된 거 같네요.
    • 세간티니 /행태를 되풀이;; 변명이요? 기가 막히네요. 뭘 변명한다는 거죠? 님의 억측에 대해서 설명을 했던게 변명이군요. 제가 했던 말중에 님에게 이런 험한 소리를 꾸준히 들을 말이 있었나요?
    • 누가 이거 하나만 설명해 주세요. 세가티니님이 올려놓은 자료집 11페이지 "선관위 관련 의혹제기에 대한 입장"

      2번째 '투표소 찾기등 일부서비스 접속장애에 대한 설명'중 ................이러한 현상은 디도스 공격을 받는 사이트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라는 선관위의 입장발표와 그 아래쪽 동영상 토론 3부 13분경부터 보면 선관위 사무관도 이건 디도스현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이 두 표현이 양립가능한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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