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반바지 입으실 때 종아리 제모한다면서요?

<-이거슨 남자친구의 증언.

자기는 쪄죽어도(동남아에 스키니+전투화 조합으로 간 인간) 긴바지!인데 자기 친구들 중 반바지 입는 애들은 거진 슥슥 밀더래요.

어머. 난 다 아이돌 다리로 타고 난 줄 알았죠. 매끈한 다리들 좀 봐라. 네 놈은 왜 파리지옥인 거냐. 하며 놀렸더니;

궁금한 건

그럼 허벅지까지 싹 밀어요?

 

종아리만 밀고 허벅지는 안 밀면 벗어도 반바지를 입은 것 같자나..(털반바지)<-남친 의견

게으른 니들이 그럴리 없어. 보여 줄 일 있어도 안 밀듯<-제 의견

 

 

음. 업어주기 쿠폰이 달린 문제입니다..

    • 업어주기 쿠폰이 뭔가욤? 반바지도 나름 취향이 있어서 무릎 근처정도로 오는 짧은 걸 좋아하는 애들은 밀고요,
      무릎 아래로 오는 (상대적으로 긴) 반바지 입는 애들은 안 밀고요.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요. 아예 안 밀기도 하니까용.
    • 요새는 미는 사람들 있어도 그런가보다 싶기도 하고 좀 신기한가 싶기도 하고 안아픈가 안귀찮은가 싶기도 한데.
      제 주변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경우 입니다. 신체발부는수지부모라~~ㅎㅎ
    •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다리 털 많은 남자들이 좋던데...너무 매끈한 남자는 뭔가 좀...음....-_-
    • 제 주위에 미는 사람 한번도 못본 것 같은데...
    • 너무 과하게 많은 친구 한두놈 빼고는 제모하는 애 한명도 못봤습니다. 저도 안하고 -_-; 아마 열에 일곱은 안 밀겁니다.
    • 개인적으로는 털없는 남자는 남자같이 보이지 않던데.
    • 저는 다리털이 너무 많아서 반바지 못입겠어요.. 다들 민둥산이어서. 그렇다고 밀긴싫고
    • 처음이 어렵지, 한번 밀어보면 왜 미는지 알게되죠.
    • 반바지 입을 때는 브라질리안 왁싱이 최고죠.
    • 한국남자들이 게이같아 보인다는 게 이런 이유였군요. 음.
    • 숱만 좀 쳐주면 좋을텐데 이런 방법은 없겠죠? *-_-*
    • 답글 감사합니다. 제 남친 주위에는 특수 집단('다모인'들만 있거나, 한번 밀어보니 맛을 알아서 계속 미는)만 있는 걸까요?
    • 종아리 털이 수북한 편인데 안 밀어요. 마눌님께서 보기 좋다는데 왜 밀어요 ㅋㅋ
    • 제 주위엔 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민숭맨숭한 다리를 가진 남자를 아예 못봤어요.
    • 저도 다리털 많은 편인데 반바지 꼬박꼬박 입어요. 면도는 절대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
    • 아, 저도 다리털을 밀지 않습니다. 어릴때 불장난하다가 꼬슬려버린 허벅지 털들을 몇번인가 깎아내려고 하긴 했지만...)
    • 패션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중 반바지입는 사람은 반드시 밀거예요.
    • 주위에는 못 봤는데
    • 평생 한명도 못 봤는데요
    • 제모하는 남자 많습니다 저 하고요 ㅡㅡ 제가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자주 하는 걸로 알고(보고) 있습니다 좀 놀랍군요 안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었다니... 참고로 제가 만나거나 알고 있는 남자들은 거의 게이이고 외국인 친구들이 많은 편이죠 북미권은 잘 안하던데(게이 같아 보인다고 게이들이 제모를 안하더군요 피식) 유럽권은 게이나 스트레잇이나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저도 합니다 허벅지까지 싹 없애요. 종아리만 밀고 허벅지는 덥수룩하면 남은 몰라도 본인이 스스로 봤을때 이상할 것 같아요;
      면도는 안하고 그냥 왁스나 크림으로...
    • 다리털 때문에 반바지 입기가 망설여질 때는 있어요.
      어차피 10cm 넘는 수술 흉터가 있어서 잘 입지는 않지만..
    • 펀치드렁크/ 미국에서야 남자다운 남자들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렇죠. (게이사이에서건 여성사이에서건)
    • ANF1892/ 저의 경험치로는 남자다운 건 남자다운 거고 털이 많은 건 털이 많은 것이더라고요 남자답고 털이 많으면 조합이 좋죠. 하지만 어지간한 몸매나 스타일이라면 그냥 제모 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좀 슬프지만 육체의 진실이 좀이나 지엄해야지 말이죠 ⓑ
    • 하하. 물론 미국에서도 등에 나는 털이나 가슴에 나는 털은 선호가 갈리죠. 제 생각엔 오히려 영 몸매가 멸치나 평범한 스타일이라면 털로 가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 저도 다리에 털 안 밉니다. 그나마 털도 없으면 볼것 하나도 없어서
    • 전 귀찮고 잘보일 사람 없어서 안 밀고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반바지를 입으려면 남자도 당연히 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남자가 왜 다리털을 밀어? 반바지는 그 다리털 보이는 맛에 입는 거야!"라는 말도 들어봤고

      "다리털이 얼마나 보기 흉한데! 남자도 밀든가 최소한 솎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다행하게도 어릴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꼭 반바지만 입으면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요. -_-;)
      저는 반바지 입는 것을 싫어하지만,
      반바지 즐겨입는 분들은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고민될 것 같다는.

      제가 입는다면 굳이 제모는 안하게 될 것 같네요.
      다리털"만" 미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특히 팔에 털이 많은 분들이라면.
    • 안 밀어도 돼요. 절 믿으세요.
    • 정작 글쓴분의 의문에는 답이 별로 안달렸네요.
      미는 분은 허벅지까지 밀지 않을까요?
      어중간하게 밀면 남친분 말마따나 이상해 보일듯;

      ...근데 그건 그렇고 평소 긴바지만 고집하는 남친분의 다리가 파리지옥인지 어떻게 알았....? *-.-* 우후훗
    • 다리털은 있는 게 매력입니다. 밀면 부자연스러워요.
    • 아, 손이 저절로 면도기로... 반바지 입고 다니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밀어버리고 싶어요... 아악, 아악...
    • 자기취향 문젠데 이게 무슨 제모하냐 마냐 통계를 왜 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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