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트윗

1. 

멘션 받아보는 트윗계정이 하나 있는데 트윗한번 날린적 없는데 은근히 팔로워가 많습니다.

정치인이나 봇은 이해를 하겠는데, 평범해보이는 사람들은 왜 이계정을 팔로윙 할까요


2.

멘션만 받아보기때문에 아직도 모르는 기능들이 많을 것 같아요.

최근에야 안것이 답멘션은 팔로윙해도 제계정 타임라인으로는 안넘어온다는 것.

누군가를 팔로윙했는데, 그사람이 이렇게 조용한 사람이었다니하고 놀랐었는데, 

정작 그분 계정에 들어가보니 답멘션으로 가득.



3.

트위터란 것이 게시판의 기능을 대신 하고있죠. 

이건 일종에 리플까지 자신이 제어가능하게, 소유한다는 것이니까요.

얼마나 퍼졌는지도 알기도 쉽고, 반응도 즉각적이죠.

트위터를 하면 게시판을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생각이 듭니다.


4.

-


    • 오오 저도 트윗을 잘 몰라서..동감동감입니다

      트윗이 계속 안올라와서 잠수인가 보면 그사람의 가족이 올린 트윗을 리트윗하고있었다던가..답멘션을 보내고 있었다던가 그런것이죠
    • 트윗을 온전히 문자 대용으로 쓰는 사람도 많더군요. 하긴 그렇게 써도 전혀 무리가 없긴하겠어요.
      • 사람들 다보게 왜 그럴까요 ㄷ

        ㄷㄷ

        전엔 관심병인가 했는데 요새는 다들 그러니까 보통인건가싶기도하고
    • 트윗은 기본적으로 자기를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으로 합의된 것입니다. 물론 특별히 비공개 계정으로 설정하지 않은 이상 팔로우 하지 않아도 그 사람 계정을 방문해서 볼수는 있죠. 검색도 가능하고...
      하지만, 이 게시판의 글 내용도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볼수있는 공개 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듀게봇이라는 트윗계정으로 퍼나른다고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그게 기분 나쁘다고 글 지운다는 분도 있었구요.

      제 트윗이 이렇게 게시판에 퍼날라지면 저는 좀 뜨악할 것 같습니다. 이미 지워진 글이지만 어제 가끔영화님이 트위터의 글을 앞뒤 자르고 맥락없이 퍼오셨을때도 많이 불쾌했거든요.
    • 사람/ 사람들이 자신한테 관심이 얼마나 있겠어 할지도 모르죠.
      litlwing/ 그렇겠네요. 지울께요.
    • 트윗은 글자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부분만 따로 떼어서 보면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죠.

      사람/서로 주고받는 멘션은 다른 사람의 타임라인에 안뜨니까요. 물론 두 사람 모두 팔로우 하고 있다면 뜨긴하지만, 보통은 그 사람 타임라인까지 직접 찾아 들어가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 관심병이라뇨. 그리고 바로 알람이 울리는 문자보다는 트윗으로 날리면 천천히 확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서로 답장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있습니다.(트윗알람 사용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제가 문자 대용으로 쓰고 있단 소린 아니고-_-;
      • 그렇군요 제가 어떤분들은 오해했습니다
    • 저도 소통에 관심없이 실시간 정보나 교양 습득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당연히 트윗 0, 리트윗 0 상태죠. 그래도 팔로잉하면 대체로 1/3은 따라와 주더군요. 그 중 대부분은 단체이고, 가끔 개인분들도 해주시는데 그분들께는 왠지 죄송한 기분.
      제가 팔로잉 하지 않았는데 이 텅빈 트위터를 팔로우 하는 분들은 대체로 처음 트위터 시작한 분들이거나 좀더 많은 트위터리안과 소통하려는 분들이더군요. 아주 소수의 분들이죠. 보름정도 지켜보다가 타임라인 어지럽히지 않으면 따로 리스트 만들어서 팔로잉합니다.

      따로 리스트화 해놓는건 이분들이 본색을 보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난 지역장 선거 때 한나라당이 참패하고 sns가 화제된 때 갑자기 하루에 십여명씩 늘어난 적 있지요. 의도 가지고 온 분들이라 선거철되면 타임라인이 정신없어져요. 요즘 경선중이라 또 팔로우가 엄청 늘던데 이런 시기에는 맞팔 하지말고 그냥 지켜만 보는게 편해요. 문제는 이때는 저 역시 팔로잉하면 블럭당하기도 하죠. 아 이넘의 알바들 때문에. :)

      딴지일보 글 보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트윗봇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들이 있죠.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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