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죽이려 하는, 혹은 죽이고 싶어하는 내용의 작품이 있나요?

 

그니까.. 친부모가 자기 자식을요.. 진짜 자기 자식..

죽이려 한다거나 죽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 그런 내용의 작품이 있나요?

SF 적인 요소나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어도 돼요. 뭐 늑대인간이 돼서 이런 거라도... 미쳐서 자신도 모르게.. 이런 거라도.. ^^;;

영화나 책이나.. 궁금합니다..

그런 심리나 욕망을 다룬 걸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인간에겐 그런 심리나 욕망은 없나요? (흐얼 ㅋㅋㅋㅋ)

뭐 4인용 식탁에서 그런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워낙 영화가 재미가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 샤이닝하고 실물보다 큰 있잖아요
    • 고백에도 그런 장면이 나와요.
    • 스티븐 킹 작품 중에 그런게 포함되어 있던 것 같던데요. 자루 속의 뼈에도 나오고, 샤이닝에서는 자식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돈 카를로스>, 실러의 희곡이고, 베르디가 오페라로도 만들었는데요.
      아버지(펠리페 2세)가 아들(돈 카를로스)을 죽여버리긴 했습니다.

      어떤 판본에는 <백설공주>의 엄마인 왕비도 친 엄마라고 나오기도 하더군요.
    • 이유는 좀 다르지만 'Beloved'
    • ggaogi/레드럼과 아들을 잊으신듯. 샤이닝에 잭니콜슨 아들 나오죠.
    • 아이가 악마면 죽여야 하지요. Rosemary's Baby이랑 Omen이요.
    • 영조-사도세자를 다룬 드라마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김진 바람의나라에서도 왕이 왕자를 죽이고 싶어하는 설정이 있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 Rosemary's Baby에서 아이를 죽이고 싶어하던가요? 결말은 오히려 아이를 잘 돌보는 것으로 끝... 그리고 Omen은 친아들이 아니었습니다!
    • 다코타 패닝과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는 '숨바꼭질'이란 영화도 있습니다. 다중인격 살인마 아버지가 식칼 들고 어린 딸 앞을 가로막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 유리왕이 해명태자를 죽게하고, 대무신왕은 호동왕자를 죽게하지요
    • 헤이하치 미시마는 아들인 카즈야를 죽이고 싶어하고, 카즈야는 그 아들인 진을 죽이고 싶어하고... 그 반대도 똑같이 성립.
    • 헨젤과 그레텔도 친엄마 친아버지라는 얘기가.. 신화로 넘어가면 많죠. 오이디푸스도 아버지가 죽이려고 했고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 여신이 난로의 나뭇조각 다 타면 아이가 죽는다고 해서 어머니가 나무를 불속에서 꺼내 소중히 보관했는데 커서 아들을 죽이기 위해 그 나무를 불에 태워버리죠.
    • 소설 <인간의 증명>도 충동적이기는 하지만 모자 살인을 다뤘어요. 드라마화한 <로열 패밀리>도 순화시키기는 했지만 혐의를 받는 장면이 나오고요.
    • 마테오 팔코네는 부모가 딱히 자식을 죽이고 싶어하지는 않았지만 제 손으로 죽인 이야기이고요.

      명예살인 쪽으로 가면 숱하겠네요.
    •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심리에 관해서라면,
      진화심리학자가 쓴 [이웃집 살인마]에 그런 상황에 대한 해석이 언급되는데,
      구글링해서 걸리는 어떤 분 블로그에 그런 부분만 발췌해놓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ver9100&logNo=30072551963&categoryNo=40&viewDate=¤tPage=1&listtype=0
      근데 뭐 대단한 심리적 기저?를 언급한 건 아니고 종종 어머니가 자식을 죽이고 그런 신문기사들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라..
    • dior/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배속에 있는 아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는 어떻게 하려던 것 아니었나요? 결말에는 결국 다 받아들였지만요... 오멘은 양아버지였군요.
    • 읽은 지가 좀 돼서 기억이 확실친 않지만, 미야베미유키의 <낙원>이 행실이 바르지 않은 딸을 부모가 죽이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음, 역시 가물가물하군요.
    •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요. (역시 가물가물222)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아버지와 맏아들이 서로 죽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기억해요.
    • '동반자살'이라는 형식으로는 현실에서도 꽤 볼수있죠
    • 케이스39란 영화에서도 친딸을 죽이려는 부모가 나오죠.
    •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그리프터스"에서는 어머니가 아들을 죽입니다. 아우, 다시 보고 싶어요. 죽이고나서의 안젤리카 휴스턴의 무표정스런 연기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길이 남을 명연기.
    • 으하하 감사합니다 듀게 짱! ㅋㅋ
    • 최근 네이버 웹툰 지상 최악의 소년도 관련된 내용이 있어요!
    • 으악. 여기 스포일러 밭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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