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분 수상작입니다.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Lessmore




이걸 제가 어디서 접했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전 이 작품을 재미난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그림책이 아주 참신한 아이패드 앱으로 나왔다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앱의 존재만 알고 있고 애니메이션으로는 따로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이 작품이,  떡하니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분 수상작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이 동한 저는 단숨에 아이패드로 그림책을 구매해서 보고, 앱 속에 있던 동영상 메뉴를 통해 따로 애니메이션도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인터렉티브한 그림책의 참신함을 떠나서, 작품 자체의 힘으로만 따지면 아이패드 그림책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강렬하더군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을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 책이라는 매체의 놀라움을 전하는데, 영상과 음악이 쓰이는게 아이러니컬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상외로 길어서 기뻣어요. 고화질이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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