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비의 차이

고스톱 패러다임으로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타블로는 38 광땡이라고 주장하고 판돈을 다 따갔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38광땡이 나올 수 없어 보이는 사람

결말없이 계속 시비가 계속되는 고스톱판...

 

비는 그닥 대단한 패는 없었지만 어쨌든 패를 만든 사람

그래서 걔가 고를 부르든 뭘 하든 일단은 봐주는 분위기

 

 

왜냐하면 고스톱이 그렇거든요.

 

패가 중요합니다.

그 패로 뭘 하든 그건 왕패 가진 인간 맘이죠.

일단 그 판에 끼었으면 그 다음엔 그냥 가는 겁니다...

 

 

 

 

 

    • 타블로는 스스로 괜찮은 인간이라는 식으로, 엘리트 건전 힙합청년으로 갔다면..
      왠지 비는 "나는 돈이 좋아요"라는 식으로 대중에게 보일테니. 이런 차이도 있는것 같네요.
    • 주식판의 개미는 언제나 잃을 뿐;;; (핀트나감)
    • 38광땡은 섰다판의 용어.... 죄송합니다;;
    • 아래쪽 글에도 썼는데 저는 둘의 차이가 정말로 군대를 가고 안가고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적어도 남자들에게 있어서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그가 사회적 강자이냐 약자이냐를 가르는 기준선이 군대라고 생각되거든요.
      타블로는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 선의 안에 있고, 비는 분명 부도덕을 저질렀지만 선의 바깥에 서 있는거죠.
    • 음, 이건 좋은 비유군요.
    • 산체// 앗, 그렇군요. 사실 제가 고스톱을 몰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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