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의 당위성에 대해서.

1. 우리나라 기존 군항들은 수심이 얕고 섬이 많아서 출동하는데 너무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모 군항의 경우 출동에 2시간 넘게 소요


2. 해군은 소형 함정이 감시 - 이상발생시 → PCC, FF 등 출격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3. 서해교전 당시 주변에 있던 PCC 두척이 지원하러 갔지만 나머지 군함들은 반나절이 넘어서야 도착 합니다.

해군 시스템 문제가 아니고, 단순히 군항의 접근성 탓 입니다.


4. 다시말해 지금 군항들은 군항으로서 좋지 않습니다. 서해의 경우 원래 지형이 그렇고 진해 부산 등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5. 앞으로 중국 일본 등지와 해양 영토 분쟁이 본격화 되는건 자명한 사실 입니다.


6. 제주 해군기지는 과거 북한이 주적이던 시대에서 벗어나 중국 일본등과의 해양 영토 분쟁, 자원 이송 경로 보호 등이 더 중요해진 시대에 전초 기지로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7. 제주 해군 기지는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추진된 것입니다.




꼬리말: 예수님께서 밋슬이 대세인 세상에 무슨 지리적 영향이 있냐고 하셨는데,

만약 국내 선박이 제주도 인근에서 조업이나 수출입 운송중에 중국의 군함에 영토 관련 이슈로 협박한다든지 하는 사태가 벌어져 보세요.

진해에서 6~7시간 걸려서 오는 군함 기다리시겠습니까?

외교적으로 중국에 요청하면 중국에서 그냥 물러나나요?

    • 예수님이라는 분은 게임 오락에만 몰두하다보니 정신세계가 현실과는 담을 쌓고 사는 분 같습니다. 아랫 댓글을 읽어보니....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 상태가 많이 허접해보여서 걱정이에요. 군대 빠지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 말꼬리잡기처럼 들리겠지만 해군함정은 어차피 각자의 활동하는 경비구역이 있기 때문에 출입항에 소요되는 시간=상황 대처 시간이 아닙니다.
      협수로 항해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인천에서 평택으로 옮긴 2함대의 경우도 있고요. (이경우에는 충분히 시간을 두고 부지선정과 주변환경 조성을 해놓았죠.)
      개인적으로 제주에 해군기지는 필요하지만 그게 왜 지금 꼭 강정에서 이런식으로 지어야만 하느냐?는 쪽이 좀 더 논점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정부에서 승인한 것도 그런 안보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었죠.
      (노무현 정부에서 승인한걸 이명박정부에서 한다고 안된다는거냐?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상수도 파달랬더니 왜 하수도 파고 지랄이야? 라는 [추격자]의 대사를 대신...)
    • 제가 해군 출신 입니다. 경비는 참수리 등이 하고 교전이 발생한다든지 하면 대기중인 PCC FF 등이 출동하는 형식 입니다. 대기함정의 정확한 비율은 말할 수 없지만 직업군인들도 출퇴근하고 해야하기 때문에 순환직으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 제주에 해군기지가 있으면 좋은 점이 많지요.

      영국이 있던 거문도나 추자도에 있어도 좋지만 많은 인원이 살기에는 제주도가 좋지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논란을 만들고, 주민들의 동의 없이 '외돌개 폭파'라는 강수까지 써 가면서..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그 기지가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군요.

      군대가 모두 자신들이 주둔하기 좋은 곳에 주둔하면 아직도 수방사는 경복궁에 있을 겁니다.(아직도 있나?)

      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추진만 하고 시행을 하지 않은 것은 단지 추진력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 결국 바다 위에 떠있는 함정은 그리 많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신에 문제가 생기면 대기중인 배들을 비상소집해서 출동하죠. 그런데 출입항에 두시간씩 걸리는 기존 항구들은 전략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간 비용문제등 이유로 추진 안되었던 것이지요. 출입상 소요 시간은 굉장히 큰 문제 입니다.
    • 저도 룽게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강압적으로 보이는 진행 방식에 문제를 삼아야겠지요.
    • 그리고 군항은 필요하지만 군항이 만능이 아닙니다. 해군 함정이 맨날 육지에서 마초맨 노래에 맞춰 놀다가 상황터지면 군항에서 해역까지 뺑이치며 달려가는게 아니니까요.
      군항은 보급기지이지 공격기지가 아닙니다. 함정의 작전능력이 향상되면 해상에 머무를수 있는 시간이나 기동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제주가 아니면 무조건 안된다는 말도 안맞죠.
      3번에서 쓰신 군항의 접근성 문제도... 그배들이 전부 인천방어사령부에서 오는 배들이 아닙니다. 사령부가 인천항에 있는거지 사실 백령도 주변의 해상초소에는 늘 고속정들이 정박하고 있고 주변구역을 경비하는 함정들도 늘 교대하고 있죠.
    • 문제는 강정이 해군기지로서 지형적으로 적합하지 않은데도 밀어 붙이고 있다는 데 있는 것 아닌가요?
      해군기지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완성도 / 출입항이 문제라는걸 간과한다기 보다 그 문제를 꼭 군항의 입지조건만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 완성도//

      우리는 중국이나 북한같은 국가가 아닙니다.

      일본 오키나와의 예와 같이 주민들이 계속 반감을 가지면 결국 기지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면 그 기지를 과연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 의문스럽니다.

      그리고 이미 민간과 함께 쓰는 제주항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더 좋은 항구와 기지는 늘 필요하기는 합니다만 지금도 없어서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 참수리들은 오전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하고 PCC FF 이런 배들은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출동 기간을 잡아서 출동하지요.
      그런데 그게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그래서 주로 경비는 소형함정들이. 물론 중형 함정들도 합니다만 대부분 소형 함정들이 담당하죠.
      중형 함정들은 교육정, 수리기간 등등 항구에 묶여 있는 기간이 훨씬 더 깁니다.

      룽게님은 해군출신이신가요?

      전 서해교전 참가자 입니다만.
    • 완성도/ 룽게님은 해군 하사관 출신이십니다.
    • 해군이 제주도에 해군 기지가 필요하다고 했으니 짓는거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해군보다 더 뛰어날 수는 없다고 봐요. 해군 전략 연구소에서도 수차례에 걸친 시뮬레이션 검토를 통해서 강정마을 해군 기지 공사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말을 믿으려들지 않을까요?
    • 아 그래요 무슨 병무 담당이셨나요? 배는 어떤걸 타셨는지. 해군 하사관들이라도 배한번 안타보고 제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 해군을 무슨 오분대기조로 아시는 모양. 레이더에 이상 신호 잡히면 문제 지역에 가 있으면 됩니다요. 대응적이죠. 해군이란 그런 시스템이죠. 해상 방어는 특수해서 출동성은 큰 연관이 없어요. 무슨 중국산 군함이 인간어뢰처럼 레이더에 안 잡히는 것도 아니고.
    • 경아씨: 평화의 댐 기억나길래/ 모처럼 해군 출신들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데 님도 해군이신지?
    • 아 왠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는 가카논리가 보이는듯 합니다. 안해본 사람은 닥치라는..
    • 완성도 / 자세하게 말하면 연식 털릴까봐... 직별은13, 훌넘버는 916 이정도로만?
    • 각하는 자꾸 안해본걸 했다고 그래서 문제고요- 진지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어제 kbs 1fm 토론도 불꽃 튀더만요.
    • 헤헤 저는 7X3 번 탔습니다. 서해교전 있을때 인천가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이만 일하러.
    • 완성도/ 이쯤되면 좀 무례하신 거 아닌가요?
    • 완성도님은 기지 안에 짱박혀 있는 군함들만 보신 모양인데, 군함도 엔진 달려있고 바다 돌아다니며 상시 순찰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상시 대응적이죠. 나사 빠지지 않고서야 중국 군함이 울 나라에 접근하는 동안 기지에 짱박혀 있다가 중국 군함이 이어도에 깃발 꽂을 때 비로소 출동하겠나이까.
    • nixon / 무례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교육부대에 짱박혀 책상물림만 해본 공군 입장에서... 해군도 공군처럼 움직이나 이상타? 생각했는데 많은 궁금증이 풀리긴 하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진행된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제주기지 지을 돈으로 배를 몇 척 더 구비하는 게 더 괜찮겠다 싶은 건 제가 공군이라서 그런 걸까요? (뭐 물론 제대로 된 방식으로 배도 사고 기지도 짓고 하면 군이나 안보적 측면에서 좋다는 건 압니다만 이건 논외로 치고)
    • 이제 해군기지 운운하면서 출동성 운운은 그만하는 겁니다.
    • 안그래도 그런 리플들이 있군요. 실제로...태평양 무슨 훈련때 참가한 함장이 5000천톤급 이상이 아니면 포를쏴도 배가 흔들려 빗나간다 뭐 그런 말 하던 기억이- 배가 시원찮아 참가하고도 좀 x팔렸다.... 해군력 강화는 기지지을 비용으로 우선 배부터 어떻게 하자는 내용들이 눈에 보이네요
    • (먼 뜻인지 모르겠지만 외워두었다가 써먹어야겠다... "직별은13, 훌넘버는 916" ^^;)

      대신 제공해드리는 팁, 안철수원장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이스크림 통으로 사다가 퍼드십니다. 뒷골이 땡기고 입안이 얼얼할때까지... 나 이정도 아는 사람이야... 라고 하심 뎀. ^^
    • 예수 / 물자보급과 병력의 피로도, 그리고 에너지 절약같은 요소들은 고려 안합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 미국은 오키나와나 괌에 해공군 병력을 주둔할 필요도 없죠. 전부 본토에서 출격해서 몇달씩 전세계를 유랑하면서 군사력을 투사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실제로는 미국은 오키나와나 괌은 물론이거니와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까지도 자기네 해공군 기지로 만들어서 병력을 주둔시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자도 보급해야하고, 병력도 쉬게 해야하고, 유류도 절약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신속한 초동대처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7광구나 6광구에서 석유가 터지고, 그 석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회사에서 석유채취플랫폼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런데, 그 석유채취플랫폼을 중국에서 문제삼아 해군력으로 탈취하기위해 중국이 상하이 해군기지에서 전함을 파견한다고 하면, 대한민국이 무슨 수로 그 전함이 상하이에서 출항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민군겸용으로 쓰는 아리랑 인공위성이외에는 정찰 전용의 인공위성이 있기라도 한가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우주군사기술은 30년이 더 앞섰습니다. 자체 GPS를 마련하기위해 쏘아올린 북두 인공위성이 벌써 11개나 넘는 나라가 중국이에요.
      그런 나라를 상대로 한국이 독자적으로 자국 영해를 지킨다는 것은 힘들거니와, 미리 중국의 군사행동을 한국이 독자적으로 예측해서 방어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미국이 미리 귀뜸을 해주겠지만 말이죠.
      미국에게 국방의 귀와 눈이 되는 정찰을 다 맡기겠다면, 제주에 해공군력이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게되면 자주국방은 물건너 가는 것이죠.
      역설적으로 지금까지 제주도에 한국의 군사력이 적게 배치되었던 것은 팍스 아메리카가 가져다 준 선물이었습니다.
    • 위에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중국 군함은 뭐 제주 인근 해상까지 순식간에 날아온답니까?
      그쪽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우리 해군도 대응에 나서 인근 해역에서 대치 상황이 되겠죠.
      근데 설마 군당국에서도 제주 해군 기지의 필요성에 대해 저런 이유를 드는 건 아니죠? 저건 너무 허술한데...?
    • another brick / 아. 머리야... 그 넘버 검색만 해도 뭔 함정인지 나옵니다. 하사관이 죽은 단어라곤 하지만 그도 검색 해보시고요.
        • another brick님이 지적하는 대상이 '완성도'님인지 '룽게'님인지 조금 애매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헐넘버는 룽게님만 언급하셨고, '출격'은 본문에서 완성도님이 사용하신 용어고..
    • 세간티니// 빨리만 가면 뭐합니가.. 배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강정에 마련하는 해군기지는 없으면 안되는 기지가 아니라 있으면 좋은 기지로 해석됩니다.

      없는 석유까지 상상력을 동원해서 필요하다고 말할 기지는 아니구요.

      제주항도 있으니까... 정박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피곤해서 그렇지...
    • beer inside / 배는 이번 이명박 정권이 끝난 후에 다음 정권때 만들면 됩니다. 대양해군도 다음 정권때 다시 추진하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석유가 지금 당장 안나오더라도 이어도가 있는 7광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같은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과 군비경쟁을 할 처지가 안되면서도 남지나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열망과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을 보세요.
      바로 옆에서 필리핀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같은 나라들이 중국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면서도 미래의 안보위협에 대한 예측과 준비를 미리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제주항 확장했고요. 환경은 개 줬죠.
      뭐 일단 환경 문제는 접고 얘기하는 훈훈한 풍경 참 좋습니다.

      세간티니/
      7광구는 한일공동개발 구역이고요.
      중국이 문제삼는 구역은 2광구이며, 6광구는 동해, 그리고 제주와 부산 사이에 있어요.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이야기 떠들려거든 우선 디씨 밀리터리 덕후들에게 검증 받고 오세요.

      글고 인공위성 떠나서 레이더라는 것도 있어요. 정찰 비행기도 돌고요.
      요즘 군함 따위가 타 국가 몰래 움직이는 것은
      최홍만이 유치원에서 나 어딨게 하는 거랑 같아요.

      레이더에 안 잡히는 인간 어뢰에 이어 이젠 중국산 인간 군함입니까?
    • 여기뿐만 아니라 어느 커뮤니티든 군문제만 나오면 니가 알면 얼마나 아냐 넌 어느부대 무슨병 출신이냐 하는 사람들 지겹네요.
    • 예수님.. 일반 함정에 달린 레이더는 지평선거리(14km 이내) 정도 밖에 탐지가 안됩니다.

      이지스나 조기경보기가 있지만 그런게 우리나라에 많나요?

      레이더가 있더라도, 바닷속에 큰 고래를 잠수함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작은 드럼통이 상선만하게 탐지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함정들이 근해에서 계속 경비를 도는 것입니다.

      레이더 한번이라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한새벽에 북한 잠수함 떴다고 벌벌 떨면서 전투배치 외치면서 달려가본적 있으신가요?

      현실은 모던워페어가 아니에요.

      예수님은 마치 현 정권이 환경파괴를 위해 제주기지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 뭐 이렇게 생각하시나봐요?
    • 완성도/ 이지스 레이더는 자기 배만 위해서 쓴대요? 완죤 깍쟁이인데?
    • 아 정말 말을 못알아 들으시네요.

      예수님 말대로면 소형함정, 기지 다 필요없고 이지스 10대만 더 만들어서 운용하면 되겠네요 ^-^

      그런데 왜 그렇게 안할까요? 노무현 정부도, 해군관계자들도, 이명박 정부도 다 예수님처럼 똑똑한 두뇌를 가지지 못해서

      저렇게 기지 지을려고 애쓰나 봅니다 ^-^
    • 완성도/ "한새벽에 북한 잠수함 떴다고 벌벌 떨면서 전투배치 외치면서 달려가본적 있으신가요?"라고요?
      없어요. 저는 그런 초불쌍한 경험을 한 적 없어서 님보다 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님 불쌍한 시절 보냈어요. 알아요. 새벽에 벌벌 떨면서 달려가다니... 눈물나게 불쌍함.

      근데 님은 제주 바다에서 낚시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자신의 경험치에 대해서 자만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고기를 잡는 일이든 무슨 일이든 정당한 절차를 거치고 충분히 숙고한 후에 진행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 예수 / 레이더와 정찰 비행기가 전투함과 잠수함 그리고 전투요격기를 대신해서 전투를 한답니까?
      제 아무리 레이더와 정찰 비행기로 적 군함과 전투기의 진행상황을 파악하더라도, 맞서 싸워서 지연시킬 해군력이 제주도에 없으면 제주도나 이어도의 안전을 지킬 수가 없죠. 단순 거리로 따지면 상하이의 해군기지가 진해항보다 이어도에 훨씬 가까운데, 미리 선제공격하는 공자보다 방자의 해군함이 미리 이어도에 갈 수가 있답니까?
      뭐 신출귀몰하는 장군님의 축지법이 대한민국 해군에도 있다면 금새 이어도에 도착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님이 핵과 장거리 미사일 운운하면서 지정학적 개념이 사라졌다고 주장하시는데, 여전히 지정학은 중요합니다.
      지정학이 중요하지 않으면 뭐하러 소련이 쿠바에다가 미사일을 배치하고, 미국은 터키에 미사일을 배치했겠습니까?
    • another brick / 아 정말 죄송합니다. 전 룽*님을 말씀하시는 건줄 알고. 제가 왜 그랬을까요.
    • 예수님. 애초에 제주해군기지 공사 진행에 있어 주민 설득, 환경 보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면 아무말 안했을 겁니다. 저도 공사가 강행되고 있음에는 문제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군사 지식을 말씀하시며 말도 안되는걸 이야기 하셔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 세간티니// 누가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까...

      이렇게 폭파쇼를 해 가면서 급하게 해야할 당위성을 찾는 것이지요.

      배는 천천히 만들면 되는데, 항구는 이렇게 급하게 만들 이유가 있나요?

      항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 세간티니/
      ㅋㅋ 일단 님의 광구 얘기는 할 말 없으니 다른 문제로 넘어가시는 겁니꽈. ㅋ
      지금 제주와 이어도 못 지키고 있어요?
      아이고 참 큰일났네. 제주 위험하구나!!! 한라산아 조심해!

      해군함은 돌아다니라고 있는 거예요! 짱박혀두고 가끔씩 생각날 때 기름칠하는 탱크가 아님.
      소련과 터키 쿠바 ㅋㅋㅋ 제주기지로 무슨 냉전 대비하자는 겁니꽈?ㅋㅋㅋㅋㅋ
      국지전 및 방어용 기지 짓자면서 세계대전용 지정학을 끌어들이니 얘기하는 거죠.
      그러니 애초에 그 기지의 성격이 미군용이라는 거고,
      미군용 기지의 지정학은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출동성은 이미 끝난 얘기고용.


      완성도/
      군사 지식요? 아니 뭔 대단한 군사 지식을 말했습니까?
      요즘 세상에 군함이 다른 나라 모르게 움직인다는 생각에 태클 건 거요?
      음모론 보다 더 한심한 노릇.
    • 강정마을 해군 기지가 처음 시작된게 2007년 6월이니 벌써 5년이나 지난 이야기네요. 5년 동안 지지부진한 사업인데 이게 급하게 만드는건가요? 지금 완공되어도 한참 늦어진 사업이죠. 국책 사업인데도 여론의 반대에 부딪치면 이렇게 사업 추진이 느려집니다. 그만큼 비용은 더 소요되고......
    • 완성도님의 연배가 어느정도신지 모르겠으나 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대로라면 6.25를 겪은 60-70대분들 말씀하실때 닥치고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이 하잔대로 가겠죠. 완성도님이 평소에도 윗세대의 경험이 닥치고 따르시는 분이 아니라면 안해봤으면 말도 하지 말란 늬앙스의 표현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꼭 그분들이랑 얘기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 별들의고향/
      5년 끌어도 아무 안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사업이기도 하죠.
    • 구럼비 바위를 지켜야 할 해군이 오히려 폭파를 한다는게 당췌 이해가 안간다는..
      환경이나 문화 이런건 길게 보면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므로 군대의 역할은 이런 걸 지키는데 있다고 보는데 안타깝네요.
    •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 것은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싫어할거라고 그거 짓게 되면 중국여행객들 아무도 안올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그렇게치면 상해해군기지와 청도해군기지 때문에 외국인들이 아무도 여행을 가지 말아야 하는데 늘 관광객들 넘처나기만 하죠.

      강정마을 해군기지 추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추진과정에 있습니다.
      전체 실질상주인구중 70%가 반대하였다는 것이죠.
      설득과 동의과정을 거치지 않는 정책집행은 환경단체 및 야당이 강정마을의 기지건설반대운동에 대한 지지와 참여의 명분을 제공하고 있고요.

      즉, 해군기지의 실효성이나 그런 문제에 대한 논의는 차후의 문제라는거에요.
      아울러 환경+생태+평화+반전의 이슈로 삼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국가정책의 민주적의사결정과 집행과정의 문제로 집중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별들의 고향 / 이분 나라 말아잡수실 분이네요. 무슨 해군기지가 새빚둥둥섬입니까?
      5년안에 뚝딱 만들게요? 게다가 지금의 민군복합항 계획으로 변질된건 2008년 입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0
    • 소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 것은 필요합니다."
      아니 왜여?
    • 예수/ 님은 "대한민국에 군대는 필요합니다"....에는 동의하시나요? :)
    • 소부/
      대한민국에 더 많은 땅개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만?
    • 석가현 / 그냥 해군 없애고 바위도 지킬겸 이런걸로 해군을 대체합시다 ㅋㅋㅋㅋㅋ

    • 룽게 / 그걸 변질이라고 하십니까? 정말 곡해의 달인이십니다. 해군 기지로만 건설한다니까 제주도민들이 극렬반대를 해서 그걸 무마시키려고 크루즈선도 입항 가능하게하는 민군복합항으로 설계 변경한 것입니다. 제주도지사가 그러면 허가해준다고 해서 추진한건데, 이제 와선 또 다른 이유를 대서 반대합니다. 변질을 한 쪽은 제주도민들이죠. 그 분들도 처음엔 다 찬성했다가 지금은 몰라서 찬성했다고 우기십니다. 우기시는 군중들에겐 답이 없죠.
    • 예수 / 해군함이 무슨 플라잉더치맨이라도 됩니까? 계속 전 세계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운명을 타고 나셨나는가 보군요.
      유령선이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배이구요, 한국의 해군함은 해군군함중에서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분량은 보통 1/3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1/3은 훈련해야 하고, 나머지 1/3은 부두에 들어가서 정비해야합니다.
      사람이 목욕탕가서 때밀듯이 배밑에 붙은 굴과 조개껍데기를 제거해야만 배도 원래의 속도대로 기동할 수 있거든요.
      나머지 2/3은 어디다 배치할려구요?

      제주도의 지정학적 개념은 그러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정학은 미국에게만 의미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엄연히 지정학은 한국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7광구이든, 이어도이든간에 제주도가 한국의 해공군력을 투사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를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죠.
      물론, 송악산이나 알뜨르에 공군기지가 생겨야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걸핏하면 왜 미군용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대한민국이 미국과 안보동맹을 맺었으면 한국도 한국에 배치해놓은 미국의 평시군사물자를 전시에는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미군도 대한민국 안보와 연관된 전시에는 제주도의 군사기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한미동맹의 실체입니다. 동맹을 맺은 이상은 어떻게해서든지 지켜야할 의무입니다.
      제주도의 군사기지가 미군용이라고 거부하고싶다면, 차라리 한미동맹 전체를 부인한다는가 하세요. 법적 근거가 대부분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근거하고 있으니까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하자고 주장하시면 되겠군요.
      한미동맹을 폐기하자는 메시지까지는 겁이 나서 주장 안하시는 가 본데, 차라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하자는 일관된 주장을 하면서 강정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것은 법적 환경적 절차성 문제로 강정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저역시 동의는 못하더라도 존중을 할 수 있습니다만, 한미 동맹 폐기를 감히 꺼내지 않으면서 미군이 사용할 것같아서 강정해군기지를 반대하는 논리 -특히 정욱식의 논리- 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입니다.
      어차피 한미동맹의 상황에서는 모든 한국의 군사기지가 한국의 안보가 위협받는 전시에는 미군이 자동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군 사용설 운운이 수치스러운 것은 대한민국 자체의 독자적인 자주국방 의지를 무시한다는 점에 있죠.
      대한민국의 독자적 판단과 의지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NL 종북들이나 뉴라이트의 사고방식과 똑같아서 정말 끔직합니다.
      몸은 대한민국에 있으면서 영혼은 평양에 있는 종북이나 영혼은 워싱턴이나 동경에 가있는 뉴라이트처럼 한심한 의식구조입니다.
    • 별들의고향/
      제주도민인데 찬성이고 뭐고의 여지가 없었지라. 그러니 제발 주민 투표 함 해봅시다요?
      극렬반대하고 반대하고 계속 반대했는데 무슨 변질?

      님이 바로우기는 군중이지요.ㅎ
    • 완성도/ 좋아 보이네요. 하나 갖고 싶습니다. 어디서 파나요?
    • 예수/제가 언제 땅개에 대해 물어봤나요?

      군대란 현상유지만 하면 안됩니다.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주적의 개념도 바뀌지만 예상가능한 분쟁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으로 항시고려를 해야하죠.
      이미 남제주해안의 해군기지에 대한 합리적 필요성에 대하여 앞서 많은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냥 생까고 '해군기지가 필요한'이유에 대해 다시 질문을 하는 것에서 대화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기존에 있던 북제주해군기지와 별도로 남제주해군기지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님 스스로 먼저 공부를 해보길 권합니다)

      이런 뜬금없는 무조건적인 반대론자들까지 얽히면 그냥 사안에 대해 관심 뚝~하고 싶어지게 되요.
    • 별들의 고향 / 썩은음식 내놓고 '변질이라니요? 형질변경입니다'라고 하실분이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 세간티니/ 그래서요? 지금 항구에 못 들어가서 대기중인 군함 있어요? 제주항은 제주 도민 대피용 어쩌고 하시더니, 갑작 생뚱 맞은 일반론이죠?
      그렇게 중국이 무서워요? 현재 중국이 문제삼는 구역은 2광구예요. 2광구는 서해죠. 제주서 출발하면 조낸 걸리는데 어쩔거임? ㅎ 격렬비열도에도 하나 짓자고 할 기세.

      한미동맹 깨자 그랬나요? 구럼비 바위 안 깨면 한미동맹 깨져요?
      이지스와 미군 정보력이면 중국 군함 다 캐치됩니다. 그러면 상황에 맞춰서 대응할 수 있어요.
      세간타니님과 지인들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 들여서
      해군장성과 건설업체들 먹을 리베이트와 크루즈 배 탈 사람들 서둘러 즐겁게 해주고 싶음 계속 그렇게 우기세요.

      소부/
      저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죠. 다시 불필요한 질문을 한 건 님이 먼저예요.

      일반론 쩌네요. 물론 변화에 대처해야죠. 근데 지금 변화에 대처할 타이밍과 장소가 딱 맞아떨어져요? 그게 합의가 되었어요?
      제가 무조건적 반대론자인 게 아니라 님이 무조건적 찬성론자 아니십니까?
      과정에 문제가 있을 뿐이고, 짓기는 지어야 한다? 그게 무슨 논리입니까? 국민은 '설득되는, 되어야만 하는 존재'라는 생각이신 겁니까?
      과정에도 문제가 있고, 제주 해군기지의 효용에 대하여도 천천히 제대로 논의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 것은 필요합니다."라고 퉁치고 한 마디 선언적으로 날리는 것은... 참...
    •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군대는 필요한 것으로는 생각하냐구요.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면서 혹은 무시하면서 무용론을 주장하는거 같아서 확인해본겁니다.
      남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에 대해 저에게 물어볼 것이 아니라 그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님 스스로 생각이 있다면 하나 하나 반박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지 하나 추가하는것에도 민주적 의사결정을 한답시고 왜 민간인까지 의견을 물어야 하나요? 그런건 국방부 자체 기획검토하고 국회에서 정책 및 예산심의하면서 걸러저도 충분합니다. 대의민주제라는 말은 아실것 같고 대의민주제라는 것에 찬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소부/
      "기지 하나 추가하는것에도 민주적 의사결정을 한답시고 왜 민간인까지 의견을 물어야 하나요?"라고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중국에 사는 데 편리한 사고 방식을 갖고 계시네요. 그럼 이만.


    • 다른건 모르겠고 한명숙 전 총리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 예수/ 왠 그지같은 짜깁기 왜곡질인가요? 게다가 왠 중국드립질? 하여간 종합선물세트로 졸라 싸가지가 없으시군요 ^^ 곧 나이 운운하며 꼰대소리도 나올듯 (저하고 논쟁하던 찌질이들이 대부분 그런 순서를 밟던데;;)
      왜곡없는 제 의견 다시 그대로 올립니다.
      "기지 하나 추가하는것에도 민주적 의사결정을 한답시고 왜 민간인까지 의견을 물어야 하나요? 그런건 국방부 자체 기획검토하고 국회에서 정책 및 예산심의하면서 걸러저도 충분합니다. 대의민주제라는 말은 아실것 같고 대의민주제라는 것에 찬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흐하하. 내뱉은 말 컨트롤 씨뷔했을 뿐인데요?



        요런 게 중국식 국지성 도발인가요? (이런 도발에는 군축을 줄이고 햇볕을 쬐여주는 게 좋죠.)



        소부님 사랑해요.
    • 기지 하나 추가에 대의민주제면 충분하다구요??
      soboo님은 강정해군기지 건설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국방부와 국회가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의견과 상관없이 일을 추진해도 되는 권한이 있나요? 대의제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들과 그로 인해 구성된 행정부가 가지는 권한은 제한적입니다. 그러기에 갈등과 충돌이 발생하는 것이고. 궁극적인 의미에서 국민의 대의를 무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건 너무 위험한 생각이신데요.
    • 소부/님이 생각하는 대의민주제는 도대체 뭔가요? 제가 학교서 대의민주주의를 가르치니까 님이 공부를 더 해야 하는지 안해야 되는지 말해드리지요. 뭘 어디서 주워들은 걸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공부를 해라 말라 하나요. 지금까지 이 글과 다른 글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친절하게 반대 근거를 제시하던 사람한테 그따위 소리를 하다니요. 훈장질 대장질은 님네 조직에서나 하세요. 싸가지는 님이 제일 없어요.
    • 강정의 문제는 효율성과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생태, 평화, 민주주의가 부서지고 있다는 겁니다. 강정의 문제에 군사적 필요성 논리를 정교하게 짜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강정해군기지는 중국을 겨냥하고 있고, 그것은 사실 미국의 군사력을 활용해 중국을 견제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평화가 지켜진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군비경쟁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지정학적 위치에 있으니까요.
      아무도 이득을 볼 수 없는 게임입니다.

      평화를 이룩하려면 서로가 가진 무기를 내려놓는 방향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강정해군기지 건설에 그러한 고려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강정에 해군기지를 짓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중국과의 일종의 화친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이것은 충분히 많이 오래 고민해야 하는 일입니다.
      애초에 기지의 건설이라는 것이 시급성을 가진다기 보다는 장기적 전략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니 말입니다.

      군사적 효율성만으로 일을 진행하기도 불가능할 뿐더러, 그건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계속 말씀하시는 건 .. 강정이 목좋은 자리라서 거기다 해군기지 지으면 우리나라 군사력에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요? .. 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군사력에 엄청난 플러스를 더한다 치더라도 한반도의 평화가 그런 방식으로 올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강정의 기지 건설은 꼭 필요한 일인데 주민들의 동의얻는 절차가 부족한 과정상 문제다. 라는 결론으로 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강정의 기지건설은 애초에 핀트가 빗나간 일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다들 그렇게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일에 마음이 찢어져들 하는 것이구요.
      군사논리와 생태,평화논리의 대결입니다. 강정의 문제는...
    • 오뚜기님 말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 몇몇 댓글에 눈이 썩어갈려다가 오뚜기님덕분에 정화됐습니다. 감사~
    • 퓨네스/그 따위로 참 잘도 가르치겠네요. 그 학생들 참 불쌍합니다. 학교선생 따위들한테 뭐 하나 제대로 좋은거 배운적이 없는 사람인지라 그저 우습네요. 어디가서 선생질 한다는 소리로 권위 세우려하지 마세요.
      국회의원 잘 뽑으면 된다는거에요. 어디 이상하게 민주당 같은데다가 투표나 하지 마세요. 강간미수범 하나 걸러내지 못하는 조직을 기반으로둔 통합진보당 같은데도 투표하지 말고요.
      어디에 건설해도 되는지까지 해당마을에 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다 물어봐야 한다는 투로 예수란 양반이 징징거려서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강정마을에 건설하는거 반대합니다. 하지만 남제주에 새로 기지를 만드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그 기지건설에 관하여 입지조건, 경제성, 군사적 효과 등등을 의회내에서 제대로 검증하고 따져야 한다는 것이구요.
    • 오뚜기/ 참 순진하고 위험한 논리세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국의 모든 군사기지를 모두 철거하자고 할 기세로군요. 대부분의 군사기지들은 아주 좋은 자연환경속에 있답니다.
    • 소부/저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 어이없고 기분 드럽지요? 님이 하신 거 그대로 돌려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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