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고양이의 습격

결혼직후에 이래저래 바빠서 바이크를 본가 지하주차장에 그대로 놔두었었죠


그리고 3개월동안 방치되었던 바이크의 커버를 벗기니... 아 각오는 했지만 역사나 올겨울 길고양이의 안식처가 된듯. ㅠㅜ

커버를 씌워놓았기 때문에 다른 곳은 먼지 하나 안 쌓여있는데... 

시트위만 고양이털과 가득한 흙먼지(먼지뿐일까 ......)도 뒤덮여있네요 차마 걸레로 닭을 엄두도 안나서 내일 샐프세차장으로 끌고 가야겠다 싶습니다.

뭐 고양이 소변냄새는 보너스고...(...)


겨울 안식처도 이제 마지막이다 이녀석... 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집 주차장에도 길고양이들이 보이던데... ㅠㅜ

올 겨울에는 제 바이크위가 고양이의 안식처가 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소변이 아니라 아마 스프레이(수컷 고양이가 영역 표시할 때 내는 소변보다 20배쯤 구린 분비액-_-) 냄새일 거예요. 사소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 고양이는 여자와 비슷해서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주변을 더럽히죠ㅠㅠ 전 여잔데 고양이랑 같이 삽니다 이런...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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