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인기가요를 보고..[짧은 빅뱅 찬양글]

빅뱅의 컴백무대가 대박..대박이네요..이번 앨범은 인트로부터 정말 좋아하는데..인트로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곡 3곡[블루,배드보이,판타스틱 베이비]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멋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역시 빅뱅은 LED랑 같이 놀면 정말 너무너무 멋진 것 같아요..괜히 애들이 머리 색이 화려하다했더니..역시 LED와의 어우러짐이라..

 

개인적으로는 태양하고 대성이 무대에서 과감해진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좋은 것 같아요..태양은 솔로무대는 모르겠는데..같이 나오면..그동안 너무 얌전했고..대성은 춤보다는 노래에만 치중한 모습이었는데..전반적인 자세가 뭔가 되게 적극적인 모습이 느껴져서 좋았어요..지디는 언제나처럼 핵이고..승리는 조금 그와중에 묻히긴 했지만..그래도 괜찮고..탑이야..머..명불허전이죠...

 

이번 앨범은 정말 다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저의 헤드폰을 가장 만족시켜주는 노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요..

 

빅뱅보면서 한번도 이런 생각 안해봤는데..

 

이런 앨범을 내고 어떻게 버젼업을 할런지..참 기대가 되네요..

    • 대성은 데뷔 초의 불안정했던 보컬 경험이 본인에게 꽤 오래 남아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빅뱅에 관심을 가진게 한 이년 정도 밖에 안되서 초반무대가 어땠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본인은 그랬던 듯. 해서 늘 실수하지 않게 안전하게 노래를 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한 껍찔 깨고 나온 느낌이에요. 판타스틱 베이비에서 보이는 모습 굉장히 좋아합니다. 작년 카페에서의 포텐이 엿보인달까요? 아직은 억눌린 느낌이 있는데 올해 투어 끝내고 새 앨범 나올 때 쯤에는 더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태양은 요즘 조증 폭발이에요. 물만난 고기처럼 노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저런 끼를 숨기고 있었다는 게 아쉬울 정도에요. 무대볼 때마다 태양보면 에너지를 전해받는 느낌이 들어요.



      빅뱅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는 그간 빅뱅 앨범 중 최고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 앨범도 좋았지만 멤버들이 서로 힘다툼하고 있고 그게 잘 조율이 안되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번 앨범은 서로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하고 그걸 음악 안에서 잘 풀어낸 것 같아요. 넘치지 않고 부딪히지 않고 좀 더 성장한 느낌이 있어요. 그게 세련됨으로 정리되는 것 같구요. 헤매다가 길을 찾은 듯한 분위기랄까요. 씨네21 평점에서는 평은 좋지만 평론가들이 하나같이 거짓말을 언급했는데 전 좀 의아했어요. 빅뱅에게는 이제 거짓말같은 메가히트곡을 내는 게 그리 큰 의미가 아닌 것 같거든요. 이 팀이 한 고비를 지난 만큼 길게 보면서 나올 음악들을 기대하게 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5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6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0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90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