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은 믿지 않지만.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미신의 장점이 이런 것 같아요. 석연치 않아도 기댈 곳이 생기는 것 같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미신에 의지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오늘도 손금을 아신다는 분이 손금을 봐주셨는데...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만 줄줄이 말씀을 해주시잖아요.ㅋㅋ 

그래서 괜히 오후에는 기분이 좋습니다. 원래 평소에도 좀 하이텐션(?)으로 지내는 편인데

오늘은 더 기분이 좋네요.


저에 대한 확신도 좀 생기고요.

이럴 땐 점집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 이해가 된다니까요!

(다만 결혼은 엄청 늦게 하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와서.... 부모님 생각에 약간 걸리더라고요.)

    • 저는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막쥔금인데 현재까지(30대) 둘다 아니니 나중에 어디로 기울지 궁금합니다. 기왕이면 대박쪽으로...ㅋㅋ
    • 우리나라 점집은 미국의 therapist에 대응하는 거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 가라//미신은 그래도 좋은 쪽으로 믿는 편이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안 맞아도 미신이니까 하면서 넘길 수 있어서
      생강쿠키//맞아요! 게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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